야간 4일차 새벽3시쯤에 막걸리 직매하시는분이왔어 근데 나는 전 야간 알바한테 인수인계로 막걸리 소리는 못들었거든 근데 갑자기 그 직매하시는분이 이 매장은 막걸리 직매하나요?물어보길래 나도 잘 몰라서 모르겠다고 하니깐 그 하시는분도 이번에 바뀐거라 잘 모르겠데 그래서 주말 야간한테 물어보니깐 그분도 모르겠다는거야 그래서 일단 내맘대로 하면 안 될거같아서 모르겠다고 하니깐 그분이 일단 알았다하고 가셨거든?? 근데 아침퇴근때 점장이 와서 막걸리 오늘 안 왔냐고 물어보길래 오긴 왔는데 물건을 받는지 안 받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더만 가셨다고 했거든??근데 니가 뭔데 맘대로 보내냐 니가 알아서 해야할꺼 아니냐 요즘 장사도 안되는데 하시면서 계속 뭐라고 하시는거야 그렇게 맘대로 하고싶으면 부모님 가게같은데에서 맘대로하는거지 하면서 얘기하길래 일단 죄송합니다 하고 퇴근했거든??근데 이거 만약에 안받는건데 실수로 받은거면 니가 뭔데 맘대로 받냐 이렇게 얘기하시지 않았을까??형들 이거 내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