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단 4일 일했던 야간 알바고

하루 10시간씩 일했어

처음 일한 날 점장이 지랑 같이 동반 근무 선다고 내가 일한 10시간의 반 금액을 준다고 함 (이거 불법 맞지? 이것도 같이 받아낼 수 있지?)

1년 동안 한다고 지 맘대로 계약해서 90% 수습기간 적용되는 건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걸로 안다.

제일 물어보고 싶은게 첫 날 내가 똑같이 10시간 일했는데 지랑 같이 일한다고 반을 깎는건 개소리 맞지?

그리고 매월 15일날에 급여 준다고 하던데 그러면 아직 일주일 이상 남긴 했거든? 5월달에 일한거 들어오는거?

근데 퇴사 후 2주 지나면 그냥 급여날 안 기다리고 신고 넣어서 받을 수 있는거 맞아?

아니면 계약한 급여날 급여 받고 나서 신고하는 거야?

아 진짜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 신고 하면 나 점장새끼랑 직접 대면해야 되거나 직접 통화해야 되는 일 생기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노동청 공무원이 알아서 해줌?

나 폐기 먹어도 된다는 거 녹취 이미 땄고 내가 먹은 것들 죄다 유통기한 나오게 사진 찍어놓음

일 중에 딱히 책 잡힐 짓 한 것도 없고 걍 힘들어서 때려친거니까, 점장새끼가 나랑 연락할 이유가 없을꺼 같아서 그런데 나 이새끼 목소리 다시는 안들어도 되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