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중국인 : 유학생인지 여행객인지는 모르지만 지들 끼리 이야기 할 땐 중국어 쓰면서 나한테 말할 땐 어설프게 나마 한국어 써서 기특함
큰 진상 없음

중년 중국인 : 무조건 가족끼리 대단위로 여행온 놈들. 이새끼들은 세계 어딜가도 중국어가 통할거라 진심으로 믿고 있어서 쏼라쏼라 뭐라 말하다 내가 못알아 들으면 음절 하나하나 끊어가지고 존나 큰 소리로 소리치면서 알아듣게 하려는 시도를 함
당연히 한국어나 영어도 모르니 음쓰통에 있는 글자도 못읽고 일반쓰레기랑 같이 우겨넣는건 패시브임

젊은 똥남아 : 성인 남자도 발음이 앵앵 거려서 듣기엔 좆같은데 크게 진상은 없음

중년 똥남아 : 얘내가 줄 선다는 개념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적이 없음
무슨 재래시장 할인 리어카에 몰려든 아지매들마냥 우루루 몰려와서 서로 계산 하려고 하는데다 라면이나 핫바 같은거라도 사서 먹고가는 날엔 고깃집 마냥 집게나 가위를 요구함

젊은 서양인 : 얘네는 잘 안오는데 개인이 와서 껌 하나 사면 검검검검 하고 노래? 소리를 내는데 외국에 있는 밈이나 뭐 그런건가?
단체로 오면 대부분 술 사감 근데 워크인 문은 닫고 골라줘라 좀
그리고 똥양인은 다 불교신자인줄 아는지 인사대신 합장하는 놈 있음

중년 서양인 : 못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