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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시티 디자이너를 알아보자 - 로버트 헤임
최근 시티 제품 폼이 아주 빨딱 오르면서 디자이너 물갈이 됐냐라는 궁금증이 많길래 한번 찾아봤다 로버트 헤임은 가장 최근에 이 60409 초대형 크레인을 디자인 한 사람으로 시티에서 꽤 많은 작품들 디자인한 디자이너이다 그의 작품들을 한번 보자 60401 24년 신제품으로 좆티커가 아니라 프린팅만 써서 호평 받았다 60404 햄버거 트럭 얘도 24년 신제품이고 얘도 좆티커가 없다 60431 하반기 신제품 60374 소방트럭 소방트럭 중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소방 시리즈 좆망했을때 그나마 선전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60385 굴삭기 최근 나온 몇 안되는 야가다 제품 60366 스키센터 클라이밍이랑 스키랑 같이 있는 해괴한 조합이고 스키 태우면 슬라이딩이 아니라 그냥 낙하하는 하자있는 제품이다 그래도 디자인은 이쁜듯하다 60378 북극연구소 아는게 없어서 패스 북극곰은 귀엽다 60324 모바일크레인 24년신제품 나오기전까지 2010년대 이후 사실상 유일한 단독제품 크레인으로 야가다계의 빛과소금같은 제품이었다 60351 로켓발사센터 아르테미스발사시스템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60336 화물열차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관차가 이쁘다고 생각된다 60294 스턴트쇼트럭 좆턴트 시발 60287 트랙터 나름 구성 알차고 잘만든 제품이다 60276 트럭은 이쁜데 도둑차 디자인이 개씨발이다 60244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뭔가 좀.... 60217 소방헬기 60219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귀한 야가다 60228 흠.... 21140 마인크래프트.작업물도 몇개있다 21143 21147 10261 롤러코스터 새로나온 루프코스터가 병신취급 받는데 비해 명작취급 받는 롤코 디자이너였다 21137 현재는 보기 힘든 마인크래프트 대형제품이다 21131 21125 41567 ????? 41568 21128 41576 41106 팝스타투어버스 프렌즈 디자인도 했었다 21120 4002015 이런 제품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총평 : 시티에서 귀한 야가다 제품이 모두 이사람이 디자인한거였다 좆같은 시티의 범인이 애초에 아니었고 차량 진짜 잘만드는 근본 디자이너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일본일본 시골촌
1926년 8월 20일, 치바현 카토리군 쿠가촌의 방물가게에서 일하던 케이라는 여성이 살해된채 발견되었음. 게다가 케이의 내연남과 가게주인도 똑같이 사망하였으며 범인과 실랑이를 벌였던 케이의 할머니는 중상까지 입는 등 마을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짐.[범인 이와부치 쿠마지로]범인은 1892년생 이와부치 쿠마지로(34)였으며 도주하던 중, 추격하던 경관을 공격하여 중상을 입히기도함. 이런 쿠마지로의 무지막지한 행동으로 세간에서 쿠마지로는 이름의 쿠마(熊)를 따서 오니쿠마(鬼熊)라 불리게 되었음. 이후 쿠마지로는 잠적함.국가차원에서 경찰과 소방대, 마을 청년단 등 무려 5만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쿠마지로를 찾기위한 대대적인 수사를 하였지만 난항을 겪음. 왜냐하면 마을사람들이 쿠마지로를 숨겨주거나 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수사에 혼란을 주었기 때문이었음.이렇게 마을사람들이 쿠마지로를 숨겨주었던 이유는 평소 쿠마지로의 성품 때문이었음. 쿠마지로는 마부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평소 씀씀이도 좋았고 약자를 보면 발벗고 나서 돕는 등 인정많은 성품이었기에 마을사람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있었음.하지만 이렇게 완벽해보이는 쿠마지로의 여성편력에는 문제가 있었음. 그리고 여자 문제로 종종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함. 이런 상황 속에서 쿠마지로는 케이와 알게 되었고 가까워졌는데, 케이라는 여성은 바람기가 심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여성이었음.주변인들은 모두 반대하였지만 쿠마지로는 신경쓰지않고 만남을 지속함. 그러다가 케이에게 호감을 품고있는 또 다른 남성을 알게됨. 쿠마지로는 해당 남성이 케이를 포기하게끔하려다가 지인이 케이와 다른 남자를 이어주려 쿠마지로를 경찰에 고소함.3개월 후에 쿠마지로는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케이를 만나러갔다가 진상을 알고 크게 분노하여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었음. 마을사람들이 이런 쿠마지로를 아무란 이유없이 숨겨주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당시 일본 경찰의 인식은 바닥을 기어기고 있었음.당시 어느정도로 일본 경찰의 인식이 나빠졌냐하면, 쿠마지로가 범행 이후 경찰관을 한명 더 습격하여 살해했음에도 쿠마지로를 동정하고 응원히는 여론잋주를 이루었으며 심지어 해당 사건을 소재로 ‘오니쿠마의 미친 사랑 노래’라는 곡까지 만들어졌음.이렇게 한달간 도피생활을 하던 쿠마지로는 1926년 9월 30일, 가문의 묘지로 도망쳤고 그 곳에서 취재차 찾아온 신문기자들과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독이 든 모나카를 먹고 면도칼로 자살함. 그리하여 쿠마지로 1개월 하고도 10일의 도피생활은 막을 내림.사건의 영향으로 작고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던 쿠가촌에 언론 관계자와 같은 외지인들이 하나둘씩 몰려오자 상점이나 여관을 운영하던 마을사람들은 쿠마지로 덕분에 먹고 산다며 연쇄살인마인 쿠마지로에게 감사를 표하였다는 씁쓸한 뒷이야기도 있다함. [시리즈] 일본일본 사건촌 · 일본일본 시작촌 · 일본일본 재명촌 - 1 · 일본일본 재명촌 - 2 · 일본일본 담요촌 · 일본일본 최초촌
작성자 : 기시다_후미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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