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0시출근하고 10시반쯤에 급식들로 보이는 무리 대거입장
들어오면서 부터 데시벨이 높아져있음

한 명은 심지어 비 쏟아지는 장마철 주말에 목발집고 옴
이미 ㅈ댔음을 감지함

6명정도로 남4 여2오더니 목발빌런남자는 500원짜리 와우껌, 체크무늬 여자1은 1500원 과자집어옴

계산하고 자리 쳐 앉는데 까지 걍 ㅈㄴ게 시끄러움
공공장소 매너를 바라는 내가 미안해야할 정도임
웃는 소리, 가래 끓는소리, 욕설, 영상통화 등 더 열거할게 많지만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해 기억잠깐 삭제됨

12시쯤 남자2 여자1 오더니 그 무리로 합류해버림
반지의 제왕 간달프애미도 저리가라할정도의 합류로 매장내 소음이 증폭되버림

에어팟은 그저 무용지물
오냐 이10새끼들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하고
주류정리하는척 보는데 바닥이 그냥 돼지우리 되버림 과자부스러기에 시발 급식이라 말도 안통할것같아서 그냥 손놓고 존버했더니
12시 반까지 장정 두 시간 민폐란 민폐는 다끼치고 가버림

뭐 나도 인간적으로다가 간단하게 라면 때리거나 군것질 하고 시마이정도면 인정하겠는데 이새끼들은 깡냉이 껌 2천원치사고 2시간 뽕이란 뽕은 다 뽑고 가더라 내 자식새끼가 저러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

나가면서 웃으면서 인사박고가는데 이새끼들은 문제의식자체도 안되있는듯 ㅇㅇ 고3. 민짜라인같은데 ㄹㅇ 가정교육의 문제 심각한것같긴함

사진도 어느정도 치우고찍음 시발럼들 또오기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