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5일 8시간 공고엿음
내가 일하면 내 전타임이 점장이였고 점장이랑교대
암튼 면접보러감
일시킬것처럼 말하더라
특이사항은 일할때 다른거 하면안된다함 공부도안된다함
재고관리 제일중요하게 본다함 주휴안준다함
집근처라 그냥하려고 알았다고 했고
일시킬것처럼 얘기하다가 마지막에 그럼 내일 낮까지 연락드릴게요 이러더라
알았다하고 기다림
그다음날 연락안옴 그래서 내가 면접보고 다다음날 문자보냄
연락해주신다 하셧는데 안주셔서 안됐다고 생각하면 되냐고 보냄
문자보내고 2시간뒤 전화옴
사실 연락드릴까말까 고민많이했다 어쩌구저쩌구 오래하실수있겠냐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또 전화한날 다다음날인 일요일에
언제부터 출근하면 되는지 연락드리겠다고 말하길래
아 그럼 일 시키겠구나 했는데
또 연락안옴 ㅋㅋ 일요일에 연락 준데놓고 월요일에도 화요일에도 안오다길래 이사람뭐지 장난하는건가 싶었고 걍 안됐다생각하고 다른알바 면접봄
근데 수요일에 갑자기 연락와서 내일밤 10시에 와서 저랑 교대하고 그때부터 일시작하시면 될것같다 이렇게말하더라 ㅋㅋ

뭐이런시발년이 다있지 싶었는데 그때 아 예 알겟습니다 ! 하고 대답함 ㅋㅋ
그리고 교대하기로 한 첫출근날에 안갔음
9시55분부터 전화오기시작하더라 ㅋㅋ
10시10분쯤에 내가 문자로 아!죄송한데 ~ 오늘 다른곳면접본곳 연락와서 거기가려구요 수고하세요 ㅋㅋ 하고 차단박음

병신같은게 간존나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