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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악덕업주 통수치고 나온 썰 (재탕)앱에서 작성

히비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9 04:19:47
조회 193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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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븐일레븐 이었음.

시간은 20~8시

물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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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랫었음. 그래도 난 열심히 했엇다. 다른 교대자랑 친했고 돈이 급했거든.

근데 다른 교대자들이 사장 좆같다고 다 나가는거야.

난 돈이 급해서 그냥 남았고

그래서 야간 사장 사장친구 사장가족

셋이서 하게되는데 사장이 늙은 여사장인데 20분을 일찍 오라네?

일단 갔지. 물론 이때부터 출근시간 다 기록해놧음

근데 사장 미친놈이 지 친구랑 작당하고 일을 짬시키시 시작함

짬통 분리수거 물류 지시간에 온 물류에 30분 남아서 다음 지친구 물류까지 시키는거야

심지어 시킨일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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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통이 안치워졋다고 하도 개씨발지랄을 해대서 사진찍어서 념글 간적도 있다.

지 친구새끼가 안치운걸 나한테 개지랄 하던거였어

이렇게 일주일 근무하고서 얘기하자고 부르더니 (심지어 퇴근 후였음 씨발새끼)

지가 돈이 없어서 친구랑 지가 한시간씩 더하겠다는거야

저 일퀘 시키면서 8시간 근무 하라는거지 씨발 ㅋㅋ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복수를 계획했다

우선 내가 문제될만한걸 없앳다

폐기 먹어도 된다고 한 증거 확보했고 근무일지도 다 캡쳐하고 복사했다

그다음 금요일에 주말애들이랑 얘기함

'내가 저 위같은 좆같은 일을 당했도 니들 금방 그만 둘거지? 주휴수당이라고 알아? 그거 신청하고 4대보험 들어달라 해라. 니들 실업급여 받을때 도움될거야'

하니까 세명중 두명이 신청하드라

그리고 퇴근하고 주휴수당 진정 넣고 확인해보니 140정도 나오더라.

그거 진정 넣고 이정도론 성에 안차는거야.

사장이랑 사장친구 둘다 커피마시며 쳐 노느라 유통기한 지는게 항상 있었거든. 6시간 지난거 신고해서 둘다 벌금에

다음에 걸리면 영업정지라더라

그리고 생각해보니 근로계약서를 안쓴거야.

그래서 것도 신고하니 50나왔다드라. 다음에 또 걸리면 좆댄데

그리고 주휴수당 받으러 3자대면 하는데 감독관이 돈쳐먹었는지 ㄹㅇ 개또라이인거야

'내가 500짜리 임금체불도 200으로 퉁친사람이야. 왜냐면 돈이 없는걸 어떻게해?'

이지랄 하길래 쎄해서 녹음기 켯다

'주휴수당은 원래 8시간만이야'

'이 금액이 안맞으면 네쪽에서 불성실하게 합의 안한다고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이딴식으로 협박해서 나온돈이 80만이라는거야

미친새끼다 싶어 신문고 남기니까 다른사람으로 바꿔주드라

여튼 돈까지 받으니까 문자옴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알바천국에 공고 일이주 간격으로 야간 올라오다 지 남편이 밤에 하고 그러드라 ㅋㅋ 저딴곳을 일주일 넘게 할 사람이 있겠냐 ㅋㅋ

그러다가 작년 추석에 여친이 부산 내려가서 매장 보고 오니까 세븐 없어지고 카페 생겻더라 케이크집이랑

ㅈㄴ 통쾌했다 점장새끼 식당하다가 이거로 바꾼거라는데 운영을 뭐같이 해서 벌받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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