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여친이 임신했다고 글쓴 게이임. 추가 내용들

편의점 갤러리

1/3

장애인 주차표지 부정사용에 대해 알아보자 김슴가
싱글벙글 대한민국 최초개발을 안믿는 이유 ㅇㅇ
싱글벙글 박명수가 알려주는 명절 잔소리 대처법 수인갤러리
붕괴하는 자영업자들 ㄷㄷㄷ 주갤러
싱글벙글 만화로 알아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manhwa 니지카엘
'세계 꼴찌' 韓 지수…'R의 공포' 극복 못 하면 반등 없다 ㅇㅇ
싱글벙글 꼴깝촌 카시벨로
추석 연휴 시작한 어제와 오늘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 ㅇㅇ
싱글벙글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manwha ㅇㅇ
'엉터리 한글'도 완벽하게 번역...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 ㅇㅇ
하루만에 그만둘꺼면 왜?... 속타는 사장님 스다
"아기에게 몹쓸 짓"...호주 밖으로 도망간 커피 테러범, 못 잡나? ㅇㅇ
싱글벙글 가짜뉴스가 판치는 보루토 노무환
후손 제외된 원폭 특별법 개정안 여야 3당 공동 대표발의 고맙슘봐
싱붕이들도 해보자 스몰토크 정동장애

한의사는 응급실 근무 못하는 이유.araboja 한의사들이 이번 추석기간동안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한다.지들이 뭘 할수있다고 이러는걸까?감기, 급체, 장염, 염좌, 복통, 열 등 경증질환을 맡아서 응급실 부담을 줄이겠다고 한다. 그러면 한의사들은 중증 응급질환은 커버못하는가? 이를 논하기 전, 전후 사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1. 한의사 응급의약품 사용 고발의협은 한의사들의 응급의약품 사용이 의료법 위반이라며 검찰에 고발했다.당연히도 서울지검에서는 각하 결정을 내렸다.2. 응급 교육 출강 금지의협에서는 일반적 의학교육은 물론 응급의료 교육까지도 출강을 막아버렸다.이유는 아래 써있듯 '의료기기 사용 등과 관련된 의과영역 침범 보호'3. 미국심장협회 전문심장소생술 배제미국 심장 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이라는 곳에서 의사와 paramedic을 대상으로 만든 응급처치 자격증이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대한심폐소생협회라는 곳에서 대행중이다.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모두 교육대상이지만 의료인 중 유일하게 한의사만 배제되어있다.한의사가 응급의료라니 어처구니없을수도있다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제도를 운영중인 중국이나 대만은 어떨까?중국은 모든 중의계열 병원에서도 의무적으로 응급진료과를 설치하여 응급진료를 보게하고있다.대만 또한 기본 교육과정에 acls 수료가 의무로 지정되어있다.우리나라 한의대 또한 기본 교육과정에 응급의료 교육이 포함되어있지만 실제로 응급의약품 사용권한이나 국제적 응급의처치 교육시스템 없이는 어려운 실정이다.한의사들에겐 연휴동안 경증질환자 대상 연장진료가 최선일수밖에 없다. 의료법 제15조 2항에 보면, 의료인은 응급환자에게 최선의 처치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사람을 구하는데는 밥그릇 싸움도, 양방·한방 구분도 필요 없다. 작성자 : 의갤러

아래 여친이 임신했다고 글쓴 게이임. 추가 내용들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4.08.31 04:05:33

조회 143 추천 0 댓글 18

1. 나 28살 여친 26살 3년째 연애중

2. 여친은 나한테 계속 결혼 하자면서 요근래 스트레스 줬었음

3. 요근래 사이도 별로고 내가 바쁘기도해서 잘 안만났음

4. 며칠전 연락와서 임신했다길래, 알았다고 나으라고

애 낳으면 결혼 한다고 하니(바로 인사 드리고 식장 잡자고)

5. 노발대발 하면서

오빠는 자기 때문이 아니라 애 때문에 결혼하는거냐?

신혼도 없이 결혼생활 하자는거냐?

임신 2주차 벌써부터 멀미에 어지럽고 회사도 절대 못다니겠다

애 낳을거면 본인은 당장 일 그만두고 집에서 쉬어야하며

본인한테 생활비 매달 200만원씩 달라고 주장

6. 엊그제 또 연락와서는 중절수술하는거 동의서 쓰게 나오라는거

나는 동의한적 없고 동의 못한다니까. 알았다고 지가 알아서 지운다더라

7. 무슨 애 낳는걸로 저지랄을 떠니깐

오만정 떨어져서 난 현재 헤어지고 싶은마음이 큼

아마도 중절수술 처음도 아닐듯

참고로 나는 석사 진행중이고 현재 알바랑 교직 업무일로 월 180만원 정도 범

특별한일이 없다면 내년 엘전 자동차 배터리쪽 입사할듯

헤어지는게 맞는거지? 애도 지우는게 맞는거고

주변에서는 나보고 여친 마음도 또 이해가 간다면서 잘 달래서 애 낳고 잘 살라며 부럽댄다 ㅅㅂ;;;(저지랄 떠는데 내가 도대체 달랠게 뭐가 있냐?)

-이상 기존 본문이고, 아래는 추가내용들-

어디서 만났나?

홍대클럽

얼마나 만났나?

3년차

임신 확인후 여친 행동은?

어차피 지울거라면서 술마심(이때 오만정 떨어짐)

여친 상황은?

2년졸 회계사 아니고 회계사무실 다니며 260정도 버는걸로 앎

이혼 가정이라 엄마랑만 살고 딸만 둘

엄마.얘.언니 셋이 1.5룸 임대 아파트 거주중

내 상황은?

공과대학졸, 공과대학원 다니며 석사중

하루 4시간씩 집 바로앞 친한 사장님 편의점서 알바중

조교하며 약간의 수입 결국 총 수입 월 170~180만원대

부모님이 대출좀 껴서 2.3억 짜리 전세집 해주셔서 투룸 거주중

월 170~180만원 벌어서 나도 여유가 없는 상황

여친이 언제부터 결혼 하자고 했나?

올해 봄부터 인듯. 갑자기 여친 어머님까지 가세 하시길래 어질어질했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좋아하니 막연하게 얘랑 결혼 해야 한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음

여친의 주장은?

자기는 애를 지우고 싶고, 지우고나서 바로 결혼하자 주장

오빠 말대로 애 낳을거면 자기는 곧바로 회사 그만두고 쉬어야하며 월 생활비 200만원씩 달라고 주장. 뻔히 내 상황 알면서 말이지

이글을 나솔갤에 쓰는 이유는?

집에서 여친이랑 함께 자주 나솔을 봤음

이번 돌싱편이고 기존 돌싱편들이고 보면 여친왈 "애 낳으면 여자만 손해다, 애가 여자한테는 걸림돌이다" 이지랄 했었음

현재 상황은?

그저께 중절수술 동의서 작성하게 나오라는거, 나는 동의 못하니깐 안나간다고 하니깐. 나한테 무책임(이게 왜?)하다고 가스라이팅하면서 지랄지랄 하다가 혼자서 애 지운다길래

관련 내용들 통화고 카톡이고 모두 정리해 둠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나?

1안. 여친 잘 달래서 애낳고 결혼해서 살아라 부럽다

2안. 여친 마음도 이해는 간다. 일단 애기 다시 가지면 되니 이번에는 원하는대로 해줘라

3안. 너 병신이냐? 이걸 말을 섞고 있어? 빨리 끝내라

1안은 대체 내가 달래줄게 뭐가 있다는거임? 이 상황에서

2안은 저럴거면 결혼을 도대체 왜함?

3안은 그래도 내가 정+책임감+내새끼 가진걸로 평정심 유지해 볼려고 하는데 힘드네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면 병신새끼 소리 들을거 뻔해서 말씀도 못드림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6063597	문수호 콘서트라... [6]	문수호	09.14	27	0
6063596	물회에 밥 말아 안말아 [3]	ㅇㅇ(118.235)	09.14	18	0
6063592	아직도 9시간이나 남은거 [1]	편갤러(118.235)	09.14	13	0
6063591	아시발 좆짤 [7]	ㅇㅇ(218.39)	09.14	53	0
6063589	요즘 군대 근황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함	ㅇㅇㅇㅇ(222.105)	09.14	32	0
6063588	좆놈새끼들 시발 존나쳐오에	ㅇㅇ	09.14	15	0
6063587	잠 ㅈㄴ 온다 벌써부터	뭐든못함	09.14	10	0
6063586	ㅅㅂ 첨보는놈들 와서	ㅇㅇ(223.39)	09.14	18	0
6063584	나 사실 연금복권 당첨됨 ㅋㅋ [2]	갭룰	09.14	32	0
6063583	추석때만 그냥 의자 다 빼버릴까	호로쌖쓰말좃양봉마약선상파티	09.14	17	0
6063582	이건 명절이라 그런거냐? [1]	ㅇㅇ(118.235)	09.14	31	0
6063580	급식 씨발 리틀한녀들 츄파춥스 3개를 3번 결제하네 [6/1]	호로쌖쓰말좃양봉마약선상파티	09.14	42	0
6063578	아 뭔 2연 먹갈이야 ㅡㅡ	Rhymelime	09.14	14	0
6063577	오늘 왜이리 힘드냐 [1]	편갤러(118.235)	09.14	17	0
6063576	오늘 주말오후는 맘에 드네	야간뉴비	09.14	18	0
6063575	후라이드 치킨에 밥 먹는 게 이상한 거야??? [10/1]	보라색푸들	09.14	36	0
6063574	하 쌍년이 강간하는데 엄마엄마 ㅇㅈㄹ ㅋㅋ	ㅇㅇ(39.116)	09.14	20	0
6063573	오늘도 젖만튀 성공했다 ㅋㅋ [1]	ㅇㅇ(39.116)	09.14	34	0
6063572	나만을위한 작은 명절선물로 마쎄한갑필까 고민중 [3]	ㅇㅇ(220.126)	09.14	12	0
6063571	카뱅미니랑 토스유스카드 존재를 오늘 알았음	새록	09.14	15	0
6063570	하 계집들 팬티냄새 좆꼴이노 ㅋㅋ	ㅇㅇ(39.116)	09.14	17	0
6063569	GS 뉴 광고 보고가세요 [1]	ㅇㅇ(218.39)	09.14	25	0
6063566	감동란은 또 왜 이렇게 처비싸노	새록	09.14	14	0
6063565	뚜껑 제대로 끼워라곰 [4]	반달찌찌곰	09.14	27	0
6063564	개좆근완 [4]	노리안	09.14	21	0
6063563	지에스 카다이프쿠키 이거 맛있나여? [6]	대구편붕이	09.14	32	0
6063561	알바가야지	뭐든못함	09.14	9	0
6063560	기붕나쁭 티 팍팍 내명서 말하니가 돔황침 [1]	깔롱이	09.14	15	0
6063559	좆소 사무직도 명절에 상여금 넣어줌? [12]	ㅇㅇ(39.7)	09.14	47	0
6063558	모티 vs 민식이 둘중에 여자력 누가 더 높음? [3]	김찬호	09.14	24	0
6063557	자영업자 망하는 이유 [1]	ㅇㅇ(1.241)	09.14	20	0
6063556	꼽좃슴 [2/1]	깔롱이	09.14	31	2
6063555	좆티와서 개민식 잠수탓네 아	ㅇㅇ(220.126)	09.14	12	0
6063554	오랜만에 화장하고 출근햇어 [5]	모티1	09.14	45	0
6063553	좆달렸으면 보플달지마라 [4/1]	ㅇㅇ(125.134)	09.14	27	0
6063551	가스없이도 불 쓸수잇는 방법어뵤어? [10/1]	모티1	09.14	38	0
6063550	먹갈 ㅅㅂ	편갤러(118.235)	09.14	18	0
6063549	아 오늘 역대급이네 시발 [5/1]	새록	09.14	50	0
6063546	오늘점장님이랑문자	대진대23학번	09.14	32	0
6063545	[그대여]하면 떠오르는 노래 뭐임? [13/1]	ㅇㅇ(118.235)	09.14	32	0
6063544	Cu 다니는애들아 나 사기당한거 같은데 ㅠ [4]	ㅇㅇ(58.236)	09.14	45	0
6063543	씨발샤끼가 [1]	시아	09.14	16	0
6063542	출근 5분전 벌써 피곤 [3/1]	편갤러(211.36)	09.14	17	0
6063541	내가 카운터에 서겠다 [5/1]	ㅇㅇ	09.14	37	0
6063539	나 이사햇는데 전입신고 안해서 추석연휴끝날때까지 [9/1]	모티1	09.14	53	0
6063538	우우래서빵삿어 [9/1]	코뿡소	09.14	46	0
6063537	와 바선생 생존력 실화냐 [2]	ㅇㅇ(117.111)	09.14	27	0
6063536	친척집왔는데 마리브 해초크림있음 ㅋㅋㅋ [3]	ㅇㅇㅇㅇ(222.105)	09.14	24	0
6063535	배달주문 12번 연속으로 너키 [1]	깔롱이	09.14	25	0
6063533	물류왔다 [2/1]	시아	09.14	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