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돌이 하면서 느낀 게

손놈의 적은 손놈임.
손놈 새끼들 줄기다리는 거 존나 아니꼬운 듯한데

편돌이가 숙련된 이상.

계산이 지체되는 건 손놈 잘못이 8할임.....
먼저, 바코드 다 찍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삼성페이 혹은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 손놈이

존나 많음...
구라 안 치고 이 새끼들이 미리미리 준비하면

줄 지체될 일이 없음.
바코드 삐빅삐빅삐빅삐빅 띡 결제되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씨발 이게 어려워?
다음으론 중간에 물건 가져오는 병신들...

씨발 이새끼들은 뒷사람들 존재하지 않는 거마냥

바코드 다 찍고 카드만 긁으면 되는 순간에

잠깐잠깐 ㅇㅈㄹ하고 물건 들고옴.
아니면 일행 새끼가 존나 느려터진 걸음으로

물건 들고 오고 있음.

그러고선 뻔뻔하게 하는 말이

이것도 같이요. ㅇㅈㄹ
이런 새끼들은 머릿속에 배려라는 게 없음.
마지막으로는 기상천외한 병신들이 있지...
주머니에 2000원 있으면서

난데없이 2500원 물건 들고오고 하는 말이

아니, 가격표는 1500원이었다고!
이씨발 늙은이 새끼들아

문맹새끼면 지 맘대로 글자 해석하지말라고.

대놓고 2500원이라고 써있는데

씨발 1500원은 어디에서 튀어나온 거야.
이런 억지 부리는 새끼들이랑 실랑이 벌이면

줄 선 손놈들 나 불쌍하게 쳐다보는데

너무 처량함... ㄹㅇ루다가.
그리고 동전 빌런들...

씨발 동전을 만원 어치 쌓았으면 은행을 가서 바꾸라고

씨발 편의점은 물건 사는 곳이지

은행 아니라고.
그걸 왜 여기와서 터는데 씨발련들아...

이 경우엔 뒷사람들 눈치 보이는 지

지도 허겁지겁 하는 게 우스움 ㅋㅋ.
뻔뻔한 경우엔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너스레 떠는데 ㅈㄴ 딱밤 마려움.
그 밖에도 환불 빌런들...

이 새끼들은 새치기를 서슴없이함.
줄 서서 환불 요청하는 게 아니라

사람 계산하는데 끼어들어서

저기요. 이거 너무 달아서 그런데 바꿔가도 되죠?

씨발 되겠냐?
환불하고 다시 구입해야한다고 하면

앞에 손님 벽 취급 하면서

뻔뻔스레 대가리 들이밈 죽여버리고 싶음 진짜루다가...
지가 사겠다 빌런도 어지러움.

씨발 간식 몇 개 사면서

지가 사겠다고 옥신 거리는 꼴이 눈꼴 시려움...
지들 땜에 뒷사람들 눈 섬뜩하게 뜬 것 좀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