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편돌이 야간 알바 뛰었었음.

처음에 난 통수 그런 생각조차 없었음.

근데 갑자기 근무자들 단톡에 사장이 가족들끼리 동남아 해외여행 갔다 오니까 ~~부탁하고 이런 글을 쓴거임. (사장 사장자식+사장부모님 싹다 같이 갔더라)

대충 7~8명 같이 간건데 해외 좀 다녀본 애들은 알거다.

동남아라 해도 애기 + 부모님이랑 같이 가면 경비가 많이 높아진다는걸 

그걸 보고 나서 머리 속에 뭔가가 스쳐지나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음,

"사는게 빡빡하니까 최저 못챙겨주는 거겠지" 란 생각이 ->  "그냥 안 주는 거구나"

근데 가게 매출이 높았냐고?

그건 또 아님 ㅋ 일매출 100 나오나? 나올거 같은데? 수준이었음

통수 고민하는 애들은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다

진짜 돈이 없고 힘들면 사장이 매일 12시간 15시간씩 근무 선다 (당연한거지 진짜 힘드니까)

근데 사장이 그렇게 근무를 서지 않으면서 힘든 척을 한다? 

연기하는 거니까 통수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