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말도안되는 구라는???

세가지중 말도안되는 구라는???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10.04 01:19:00

조회 59 추천 0 댓글 0

1.2007년 강원 삼척의 한 해안가로 하이킥 촬영을 온 최민용. 그런데 민용의 성을 스탭이 부르는거를 듣고나서 민박집 아재 박씨가 아이고 우리 민용이름도 최씨라우!!! 안으로 어서 들어오시게 이러는데 의아했다 그리고 박씨 부인 오씨도 아이고 이거 남편의 민용이 갔다준 차인데 드셔 보시라우. 하는데 무슨말인지 몰랐다 다음날 여쭈어보니 놀랐다 강원도 동해안 섬마을 쪽에서는 고모부나 매형 그리고 이모부등을 민용이라고 부른다 특히나 아빠의 누나남편을 그리부른다 결국 자기이름이 사투리랑 같은 것을 알고 준용으로 개명시도까지 하였다.

2.2005년 스페인.스페인으로 촬영을 간 스위스 남자 카를로이즈. 그런데 거기서 으리으리한 저택을 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자마자 뒤에서 누군가에게 얻어맞고 기절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목없는 여자랑 춤을 추고 있었다! 또 다시 기절해서 깨어나서 옆저택 사람에게서 충격적인걸 듣는다. 120년전쯤인 1870년대 이곳에서 어떤 미친 갑부의 아들이 처녀를 연쇄살해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며칠후 카를은 3주후에 프랑스로 다시 여행가서 신문을 보고 놀랬다 스페인 그 대저택 공사인부들이 모두 실종되었고 목졸린 변사체로 발견됨...

3.1938년 일본.동네 소꿉친구인 히로토와 아오이는 결혼을 약속한 19살 동갑내기! 그런데 히로토는 전쟁에 참가도중에 그만 총맞고 태국의 한 병원으로 갔는데 기억상실에 걸렸고 거기서 만난 간호사랑 2년후 40년에 결혼했다 그리고 8년후 두 쌍둥이 아이를 낳았고 행복했다 그런데 20년후. 아내가 병으로 죽고 히로토는 갑자기 뭔가 떠오른다 바로 일본에 꼭 다시 살아서 돌아오겟다고 약속한 그 장면이 떠올라서 그는 일본까지 걸어서 갔고 그곳에서 아오이를 만났다 그리고 아오이는 남자를 얼싸안자마자 죽었고... 사실 그녀는 30년동안 같은 장소에서 꽃을 팔며 여자를 기다리며 물만 마시고 버터오며 아무것도 안먹은 것이였다! 05년도에 그는 자서전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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