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갤러여러분
초면에 욕부터 써갈겨서 죄송합니다 제가 갤러리가
처음인데 질문할때는 욕부터 박아야된다고 하셔서..
그래도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지금 다니고 있는 편의점 물류
질문인데 읽는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말투좀 바꾸겠음.

일단 고민하고있는게 그만둘까 말까.. 이거임
왜 그러느냐. 바로 편의점 일의 강도 때문..
너무 힘들다고생각한다.
튀김기 청소 담배시재 등등.. 이런거 다 재쳐두고.
물류만 따져서 평가 부탁함

일단 11시 30쯤에 FF들어오는데 평균 5박스정도임
나도 이정도는 힘들다고 생각안함. 그냥 찍고 진열하면
끝이니깐..

하지만..03시 30쯤에 들어오는 물류..센터 물류..
파란박스가 10박스정도된다.. 그외
맥주,소주,물..등.
날마다 다르지만 평균 10개에서 플러스 2~3박스정도고
박스도 저날은 좀많았고 대신 물이나 주류가 많음
있음. 과자, 라면 포함 주류는 박스랑 별개로 따로들어옴
여러분들이 어떻게 볼진 모르나 이 글을쓰기까지 여러
편의점 글을 봤음. 힘들다는글부터 꿀빤다는 글까지..
내가 직접해보고 이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함.
너무 패닉에빠져 사진은 못찍었음 이해바람
주류가 너무 많아서 힘듬 허리도 군대에서 다치고와서
평균 미만 상태임

편갤러 들아 부족한글솜씨.
이글을 일고 평가 부탁한다..ㅜㅜ

사장은 친절한데.. 물류만보면 열불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