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 그대로고 저번주에 저녁타임 근무자가 근무중에 박카스 디카페인 2병을 팔았음

근데 그게 유통기한이 2주정도 지났던거임

그 이후에 고객이 와서 유통기한 문제 있는 거 같다 했나봄

이제 근무자가 환불 해주고 그 사람 연락처를 받아두고 이후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연락달라고 했음(이것도 문제인게 나한테 먼저 연락을 안 주고 자기가 알아서 처리를 해버림 근무자가)

이후에 사정 듣고 다시는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라 교육하고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어제 새벽에 찾아오더만 왜 아직까지 자기한테 연락이 없냐고 나한테 따짐

그래서 그쪽이 말 한대로 난 연락 기다리고 있었다 말 하니까 역으로 따지길래 내가 백번 잘못한게 맞고 연락 오면 치료비 배상하고 50만원 정도 배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합의금 300을 부르네..?

뭐 합의 안 보면 신고한다니 뭐니 폭언 뱉으면서 협박하는데

그냥 신고하라고 할까..? 벌금 30만원 물고 그냥 그 사람 안 보고 싶은데;

뭐 들어보니까 근무자 친구들한테도 뭐라뭐라 폭언 내뱉고 옘병 떨었다는데 난 우리 가게 일 하는 친구들한테 진상 벌이는 손님 있으면 그냥 다시는 오지말라고 직접 얘기하거든

3줄 요약
1.유통기한 지난 박카스를 팔아버림
2.알바생과 나한테 폭언을 내뱉으며 합의금 300 요구
3.좆까고 벌금 30물고 다시오면 건조물 침입으로 신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