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 금토일 11시부터 9시30분 까지라 적혀있던 편의점에 면접 갔더니 시급 6천 5백원에 잔업같은 거 그냥 참고 서비스 차원에서 해달라 부탁. 그 다음날 연락와서 갔더니 2시간 동안 교육 하면서 이번달은 수습기간이라 시급 6천원이다. 그리고 아직 평일 오후근무자 안정해져서 평일 오후타임(물건들어옴)에 좀 서라, 근데 주말 야간도 서라 ㅇㅈㄹ시전 근데 편의점 규모 ㅈㄴ크고 손님도 많이와서 ㅈㄴ바쁨 할 일 개많음 그 다음날 오후타임 오니 물건 7페이지 들어옴 검수기 없이 수기로 검수하고 옮기면서 카운터 보고 청소하고 5시간동안 개 지랄을 다 함. 그렇게 퇴근 시간 되니까 갑자기 워크인에 집어넣고 30분동안 물건 넣으라고 함 물론 시급x 마치고 오니 출퇴근 시간 적는 기록표에 4시간만 일한걸로 적으라고 함, 1시간은 자기랑 일했으니 포함 안시켜준다 함 물론 그 전날 2시간 교육받은거 시급포함x 그렇게 23시에 퇴근하고 그 다음 날 주말에 22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하는 미친 시간분배를 시킴 퇴근때 되니 또 23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했던 걸로 하자고 2시간을 등쳐먹음 게다가 나한에 발주 시키려고 월요일에 오후에 본사가서 발주하는 법 배워오라는 개 미친 소리 지껄임 그리고 또 평일 물건들어올 때 바쁘니 나 부르겠다고 함, 힘들 것 같다고 하자 뭐가 힘드냐 하는 일 없지 않느냐 이지랄 하면서 무지성으로 시키려 듬

야간수당 주휴수당 최저시급 다 기대 안하고 들어오긴 했는데 이건 진짜 시발이다

근데 시발 아직까지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등본이나 보건증같은 것도 가져오라 안함 개 시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