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사이퍼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사이퍼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90년대의 열악했던 영화 촬영 썰 푸는 홍경인 긷갤러
-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단상 ˙˙
- 싱글벙글 보수적인 여친 vs 개방적인 여친 .maṅhwa 라이딩시로코땀
- ■이강인, "한국은 중국 보다 위에 있고 훨씬 좋은 축구하는 팀…jpg■ ㅇㅇ
- 위기의 30대 여자들 - 고학력자편 Branthwaite
- 中 일류 명문대를 발칵 뒤집은 폭로... 지도교수가 성추행 및 협박까지 난징대파티
- 동탄 화장실 성범죄 무고 50대 여성, 불구속 송치…"약 기운 때문" 고맙슘봐
- 요아정에서 토핑 다 넣고 아이돌보다 비싸게 시켜먹으면 생기는 일 ㅇㅇ
- 진상대처하는 하수, 중수, 고수 차이.jpg ㅇㅇ
- 헤어진 남자친구가 불법촬영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및 협박... 산책
- 유비소프트 일본한테 도개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해병대 사단장이 존나 참군인인 이유...jpg ㅇㅇ
- 의외의외 한국남자들이 무서워하는 것.twitter 나이사나이사
- 버거킹 티몬 쿠폰 이거머냐..jpg ㅇㅇ
- 위메프+티몬 미정산 문제로 수억원 못받고 절망중인 쌀 판매 셀러 ㅇㅇ
정성글) 운 좋은 정치군인? 명장? 더글라스 맥아더 이야기
최근 잇달아 벌어지는 군 내 사망사건들, 그리고 이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 없는 정치군인과 "군인은 죽으라면 죽는것"이란 말을 진심으로 추종하는 구태의연한 과거의 짐덩이 군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 대다수의 혈압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채 상병 사건이 크게 문제되었을 무렵 유승민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유능한 군인이 아니라 권력에 빌붙는 정치군인들이 출세하기 때문"이란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런 글을 보니 미국의 한 장군이 생각났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쇼맨십으로 국민들에게 정열적인 열광을 불러 일으키고, 정치권에서도 함부로 건들 수 없었던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군인, 더글라스 맥아더말이다.사실 인천상륙작전과 통쾌한 반격만 기억하는 대다수에게 맥아더가 정치군인이라는 설명을 하면 놀라는 경우가 많다.실제 맥아더에 대해 미국의 전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한 어록이 있다."맥아더는 우리 미국 최고의 장군이자 최악의 정치인이다"그렇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했던 시기에 장군으로서 빛을 발했다. 그러나 그는 정치에 발을 깊숙히 담갔을 뿐더러 심각한 결함 또한 많았던 인물이었다.젊은 시절 그는 남북전쟁의 영웅인 아서 맥아더를 닮았는지 쇼맨십과 통솔력이 대단했다. 1차 대전 때 그는 사단 참모로 근무했음에도 직접 권총을 들고 쏘아대며 최선두에서 돌진했다. 참호전이 고착화되어 조금만 머리를 내밀어도 저격과 기관총 세례, 독가스 포격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몸을 던졌다.이후 그의 커리어는 그야말로 전설이었다. 최연소 장군 타이틀은 당연하고 육군사관학교 교장으로서 장교들에게 현대적인 교리를 교육시킬 수 있도록 개혁했다. 그는 이 시기까지 진정 미국의 영웅이었다.그러나 이렇게 명예를 중시하며 모범을 보이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질 준비가 되어있던 그는 점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변하기 시작한다.1932년 대공황의 여파로 모두가 힘들어할 때, 1차 대전 참전용사들은 정부가 퇴역 군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당장 지급해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대부분 퇴역군인이었고 소수의 사회운동가들이 섞여있었다.그러나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맥아더는 이들을 전부 공산당의 선동에 놀아난 폭도로 여기고 탱크와 최루탄을 들이밀었다. 결국 5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부상당하며 사태는 끝났다. 맥아더는 ‘신속한 진압으로 미국을 빨갱이로부터 구한 참군인’이란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다음해 대통령으로 취임한 루스벨트와 군비 감축 문제를 두고 맞서다가 미국 식민지였던 필리핀군의 고문으로 좌천된다.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남방작전을 개시한 일본은 필리핀으로 쳐들어왔다. 미국 정부는 방위 계획을 세울 때 루손섬 남부의 방어하기 편리한 바탄반도로 전 부대를 철수하여 지연전을 할 것을 명령했다.그러나 맥아더는 여기서 실책을 저질렀다. 정부를 무시하고 모든 병력을 루손섬 북부 해안지대에 넓게 흩뿌려 놓은 것이다. 당연히 병력이 한 군데 집중되지 못해 방어 효율이 극도로 낮아졌고 일본군은 손쉽게 루손섬을 휘저었다.결국 맥아더는 원래 계획인 바탄반도 방어로 돌아갔다. 그는 거기서 뾰족한 해결책을 내지 못하고 루스벨트의 명령에 따라 호주로 혼자 퇴각했다. 1932년 참전용사 학살이 있었지만 그래도 명성이 높던 맥아더가 포로로 잡히거나 죽으면 사기가 떨어질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었다.사실 평범한 장군이었다면 여기서 커리어가 끝났겠지만 맥아더는 절치부심하며 이 말을 남겼다."I Shall Return(난 돌아올 것이다)"2년 뒤 맥아더는 정말 약속을 지켰다. 호주로 급히 퇴각한 뒤 호주군을 지휘하여 뉴기니섬의 일본군을 방어하고, 또 소탕하며 나름대로 자신의 능력이 죽지 않았음을 과시했다.자신이 내뱉은 말은 무조건 지켜야 했던 맥아더는 대만 진공을 주장하던 다른 장군들을 만류하고 필리핀 탈환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비록 엄청난 출혈을 입긴 했지만 필리핀 탈환에 성공하며 그의 주가는 치솟았다.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 히로히토가 항복을 선언하며 그는 일본에 설치된 연합군 최고사령부의 사령관이 되었다. ‘푸른 눈의 쇼군’ 맥아더는 전쟁 개시에 분명한 책임과 죄가 있었던 천황이 ‘어쩔 수 없이 끌려들어간 선량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기소하지 않았다. 그는 천황을 인간일 뿐이라며 격하했으면서도 그를 남겨둔 대가로 일본 통치에 있어 수월함을 보장받았다.입장에 따라서 맥아더의 이러한 행동이 ‘천황무오론’이라는 신화를 일본에서 더욱 강화시켜 전후 일본이 제대로된 반성을 하지 않는 원인이 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은 그에게 있어 마지막 영광이자 전설적인 위업이었다.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린 대한민국을 이 작전 한 방으로 구원해낸 맥아더는 신적인 추앙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대응이 문제였다. 중공 측에서 ‘38선을 미군이 넘어오면 개입하겠다’고 경고했음에도 그는 무시했다. 중공의 이러한 주장은 허풍에 가깝고 크리스마스 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 내다보았다.그러나 그 대가는 참혹했다. 1950년 겨울 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의 공세에 밀려 무질서하게 후퇴했고, 1951년 1월 4일에는 수도 서울을 다시 내주었다. 중공의 위협을 제대로 듣지 않고 무제한적인 낙관에 빠져있던 맥아더는 이 책임을 져야했다.그러나 맥아더는 이후 휴전협상을 통해 전쟁을 끝낼 생각이었던 트루먼과 충돌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 트루먼에게 대항했다는 것이었다. 맥아더는 공화당 의원 조셉 윌리엄 마틴 주니어의 입을 빌려 트루먼 행정부의 정책을 비난했다.이제까지 빛나는 명성과 대중적 인기, 사람을 끌어당기는 쇼맨십으로 거대한 추종자들을 몰고 다녔던 맥아더는 정계 인사들에게 대단히 버거운 존재였다. 2차 세계 대전 중이었던 루스벨트조차 맥아더를 싫어하면서도 그를 완전히 내치지 못했다.그러나 이미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를 지시할 정도로 강성이었던 트루먼은 그냥 그를 해임했다.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는 것을 감내해야 했지만 재선을 포기한 트루먼에게 그런 건 아무 상관이 없었다.트루먼은 맥아더를 해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그가 대통령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서 해임했다. 그는 개새끼였지만 개새끼였다고 해임한 건 아니다. 만약 그랬다면 장군들 중 3/4은 감옥에 있었을 것이다."맥아더는 그렇게 말 많던 군생활을 마무리했다. 루스벨트의 말마따나 최고의 군인으로서 한편으론 든든함을 가져다주면서도 최악의 정치가로서 사사건건 통수권자에 반항하여 정치인들의 혈압을 올린 맥아더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양면적인 군인으로 남아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지금까지 가본 놀공 +타본 롤러코스터
그냥 한국+여행 가본 곳들마다 타본건데없어진거부터 작은 롤코까지 싹 다 포함해봄 근데 이름 기억 안나서 이름 좀 틀릴수도 있어 ㅋㅋ인증샷 몇장하고 짧게 공원 후기 써놓을거야후기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해줄게한국경주월드: 드라켄 / 파에톤 / 발키리 / 스페이스2000경월이 미래다.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 독수리요새(그립다) / 롤링엑스트레인 / 레이싱코스터 / 비룡열차독수리요새 진짜 엄청 탔었는데...스릴로는 티익스프레스가 압도적이지만 뭐라할까...개인적으로 독수리요새가 좀 더 재미졌던거같아. 아쉬울따름.옛날에는 허리케인도(흰색이었을때) 더 높게 올라가고 로데오도 특히 브레이크댄스였을 때 더 빠르게 돌고 렛츠트위스트는 초창기에 엄청 빨리 돌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어쩔 수 없지만 어느 순간부터 너무 아쉬운 곳이 되어버렸어. 거기다가 에버랜드 고유의 매력까지 잃어버린듯. 다만 판다는 너무 귀여움ㅋㅋ서롯: 아트란티스 / 혜성특급 / 후렌치 레볼루션아트란티스 급발진 가속력이 상당히 빠르더라. 속도가 그렇게 빠른게 아니어도 은근 한방 먹이는거 같음. 롯월도...매력을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서울랜드: 블랙홀2000 / 은하열차 888 / 달나라열차부롯: 자이언트디거 / 자이언트 스플래시디거...갠적으로는 아트란티스보다 별로...한방이 딱히 없어. 스플래시는 예상외로 꿀잼이더라. 일단 파크 자체는 아직 너무 부족함...이월드: 부메랑꿈돌이랜드: 블랙홀특급 / 스페이스어드벤쳐여기도 나름 재밌는거 꽤 있었는데 말이지.인천 마린월드: 매직 스페이스(?)약간 월미도 느낌? 루프 하나있는 롤코 있었는데 하강감 은근 강했던거 말고는 기억에 남는게 딱히 없어.대천 필랜드: 와일드 윈드(?)수원 원천유원지: 비룡열차(?)여기도 월미도만큼은 아니지만 바이킹 엄청 높게 올라갔었던걸로 기억해. 비룡열차가 에버랜드에 있는 똑같은게 아니라 엄청 큰 버전으로 있는데다가 실내였어서 엄청 소리 컸었어. 어렸을때 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큰 버전이었어서 나름 재밌었어.호주시드니 루나파크(x2): 와일드 마우스와일드 마우스인데 우든이어서 꽤나 특이했음. 급커브 코스하고 떨어질때마다 몸이 좀 아팠던걸로 기억해 ㅋㅋ일본후지큐 하이랜드(x3): 에에쟈나이까 / 도도돈파 / 타카비샤 / 후지야마 / 조콘에에쟈나이까는 인생 롤코...조콘 은근 재밌고 도도돈파는 없어진게 너무 아쉽다...급발진으로는 최고였는데.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나가시마 스파랜드: 하쿠게이 / 스틸드래곤2000 / 아크로뱃 / 아라시 / 콕스크류 / 셔틀루프 / 제트코스터 / 울트라트위스터 / 와일드 마우스 / Children coaster(?)여긴 롤코 수가 압도적임 에에쟈아니까와 함께 하쿠게이도 (허벅지가 좀 아프긴 하지만) 인생 롤코! 스틸드래곤은 생각보다 무난무난했어. (1세대 드롭타워도 은근 재밌어 가면 꼭 타봐)도쿄돔시티: 썬더돌핀유니버설 재팬(x2): 할리우드 드림 / 플라잉 다이너소어 / 히프로그리프 / 스페이스 판타지플라잉 다이너소어 개꿀잼...약간 불편한건 어쩔 수 없지만. 같이 갔던 친구는 할리우드 드림이 제일 재밌다하더라. 이유는 노래 나와서 타는데 너무 신났다고.독일Phantasialand: Taron / Black Mamba / F.L.Y. / Raik갠적으로 지금까지 가본곳들 중에 제일 이쁘고 잘 꾸며져있어. 고도제한 있다는데 그걸 오히려 너무 잘 써먹어서 파크 몰입도 ㄹㅇ장난아니야. 구역마다 테마가 기가막히게 확실하고 디테일한데다가 면적이 이렇게 좁은데 공간활용을 이렇게까지 잘 할수 있구나 싶음. 기구들 하나하나 너무 잘 꾸며져있고 재밌는 애들 많음. 비 엄청 오는데 기구들 다 운영하더라 덕분에 Taron 하나도 안기다리고 맨 앞자리 두번 탐. Taron 진짜 재밌고 F.L.Y. 얘는 대기줄부터도 테밍에 목숨건거같더라. 코스터 자체도 플라잉 코스터를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구나 싶었음. 번지드롭 실내버전으로 있는데 테밍까지 더해져서 인상적이었고 Talocan 얘는 더블락스핀하고 같은 기종인데 테밍 퀄 지리더라...독일 쾰른쪽 가게되면 꼭 가봐 절대 후회안함.스페인PortAventura: Shambhala / Dragon Khan / Furius Baco / Stampida / Tomahawk / Red Force유럽쪽 파크들이 웬만해서 다 테밍에 진심인듯. 여기도 너무 잘 꾸며져있고 샴발라, 드래곤칸 있는 구역은 테밍 너무 이쁨. 롤코들도 재밌는거 많은데 스페인인데다가 여름이었어서 꽤나 더웠음...레드포스 저녁에 타봐 진짜 맨위에서 내려다볼때 너무 이쁘더라. 샴발라 개꿀잼이고 Furius Baco 얘도 급발진 세더라. 여기는 일하는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사람 기분 좋게 웃어주는 사람들 많더라구. 좀 벗어난 이야기이긴 한데 스페인에서 만나고 말했던 사람들 다 너무 좋았던 사람들이었었어. 정이 넘친달까나 ㅎㅎ아부다비Ferrari World: Flying Aces / Formula Rossa / Turbo Track / Fiorano GT Challenge플라잉 에이스하고 포뮬라로사 지림...특히 플라잉 에이스 저 루프가 하이라이트임. 터보트랙도 은근 재밌었어. 밖에 기온 45도까지 올라가는 여름에 갔는데 실내는 진짜 시원해. 그냥 이 나라는 어딜 들어가든 실내는 다 그렇지만...역시 돈많은 나라...미국Six Flags Great Adventure: Kingda Ka / El Toro / Green Lantern / Nitro여긴 너무 늦게 갔다와서 별로 못탄게 아쉽다...엘토로 지리고 킹다카도 미쳤음. 급발진 자체만 놓고 보면 도도돈파 다음으로 인상깊었어. 엘토로는 마지막 큰 에어타임힐 넘어갈때 엄청나더라.져지 데빌은 타보고 싶었는데 하필 간날 안하더라...너무 아쉽지만 11월에 경월 가면 되겠지?ㅠㅠBusch Gardens Tampa: Iron Gwazi / SheiKra / Montu / Cheetah Hunt / Tigris / Cobra's Curse아이언과지도 인생 롤코다...약간 짧긴 한데 하쿠게이보다도 미친롤코야. 인버티드는 다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Montu는 파에톤 상위호환급으로 꿀잼이야. 치타헌트가 은근 노잼이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크라<드라켄. 동물들도 여럿 볼수 있는데 동물들 있는 부지가 엄청 넓더라. 기차타고 둘러볼 수 있고 오픈되어 있어서 운 좋으면 동물들 코 앞에서 볼 수도 있어. 그리고 플로리다인데다가 여름이었어서 진짜 더웠다...플로리다는 여름에 가지마ㅠ유니버설 플로리다 +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쳐: Velocicoaster / Harry Potter and the Escape From Gringotts / Incredible Hulk아 벨로시코스터...얘도 인생 롤코인데 이건 대기줄부터 롤코 탑승하는거까지 몰입도가 엄청나. 마지막 호수 위에서 인버전 도는거는...이 부분 별 기대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찐으로 개놀랬어.그리고 웬만하면 리조트 호텔 이용해서 얼리엔트리 하는거 추천해. (상대적으로)저렴이 호텔인 곳부터 해서 비싸고 좋은 호텔까지 선택지가 넓어서 좋았어. 물론 돈없는 나는 제일 저렴이로 ^^(이날 사람 많은데다가 기구들 계속 고장나서 좀 화났으면서도 아쉬움...해그리드하고 머미 못타서 너무 아쉽. 특히 해그리드 2시간 기다렸는데 운행중단돼서 못탐 ^^...사진도 별로 못찍은게 아쉽다.)Hersheypark: Skyrush / Storm Runner / Jolly Rancher Remix / Lightning Racer(Wildcats's Revenge 못탄게 너무 아쉽다...여기도 너무 늦게 도착한데다가 사람도 많고 일행들 다 지쳐서 일찍 나왔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ㅠ)스카이러쉬...진짜 첫번째 두번째 힐 지날때마다 상하체 분리돼서 뜯겨나가는줄 알았어 ㅋㅋㅋㅋㅋ지금까지 타본 롤코들중 에어타임 제일 세게 느껴졌음 심지어 엘토로보다도. 에어타임만 강한게 아니라 옆으로도 세게 쏠려서 재밌더라. 탈거면 양 바깥쪽 자리 추천이야. 좀 짧긴 했는데 왜 사람들이 극찬하는지 알겠더라. 스톰러너도 진짜 재밌었음. 같이 간 사람들 중 한명은 스톰러너가 제일 재밌었대. 근데 허쉬파크인거 치고는 그렇게 초콜릿 테밍이 많진 않더라. 그거는 좀 아쉬웠음. 따로 있는게 아니라 파크 안에 워터파크가 있는것도 좀 신기하더라.Luna Park (뉴욕 코니아일랜드): Cyclone / Soarin' Eagle / Steeplechase / Thunderbolt100년 다돼가는 사이클론. 낡았는데도 은근 재밌더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요즘 롤코에서는 못느끼는 뭔가가 있는거같음ㅋㅋㅋ에어타임도 은근 있고 은근히 정신 쏙 빼놓더라. 파크는 두개인데 여러 구역으로 나눠져 있고 전체적으로 약간 월미도 엄청 큰 버전같음. 바다에 보드워크가 옆에 있어서 은근 낭만적이야. 그리고 미국은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유니버설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느낀게, 놀공 가면 탈거는 많은데 전체적인 경험이 부족한거 같더라. 음식도 가성비가 안좋아...비싼데 뭐랄까 유럽쪽은 맛있게 먹었었는데 미국은 맛있는게 딱히 없었어. 그래서 다이닝 플랜 추천하나봐. 음료도 꼭 리필되는 통 사는거 추천해. 그리고 테밍보다는 라이드에 집중한 곳이 많은거같아. 밸런스가 너무 한쪽에 몰아져있다고 할까나?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는데 롤러코스터만 타러 가는거면 갈만한 곳들 많은거같아. 일단 여기까지인데 까먹은거 있으면 추가하겠음놀공은 아니지만 워터파크는 해외에서 두바이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하고 하이난(싼야) 아틀란티스 아쿠아벤처 가봤는데 관심 있거나 가볼일 있으면 꼭 가봐...지림
작성자 : 놀갤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