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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대에서 전역한 무기 3종과 취역한 무기 3종
바라쿠다 승공포 무반동총 새로 취역한 무기는 3종 (기사는 4종이라는데 3개밖에 소개 안함) LAH -> 미르온KTSSM -> 우레 한화 레이저포 -> 천광 개인적으로 우레는...좀...그렇네...- 신무기 우레 취역 기념 우레의 뜻을 알아보자.포병학교에서는 "우레"가 구호다. 밥먹으러 가서도 식당 앞에서 우레 우레 우레 삼창 수업 하기 전에도 우레 우레 우레 삼창 일과 끝나고 5km 뜀걸음 할때도 우~~~ 우레 우~~ 우레 이런식으로 부르는 돌림노래 "우레송"을 가장 먼저 부르며 달린다. 보통 대한민국 육군의 뜀걸음 군가 1선픽은 전우이나 포병학교에서만은 우레송이다. 그러나 우레는 대체 무슨 뜻일까? 일단 사전적, 대외적용 뜻은 이렇다. 다름대로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포병학교에서 우레를 쓰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그 당시 TV에서는 https://youtu.be/q35WOI_dPSU?si=0xh9juYjWQWDXTGi korea.KT-CF.olleh!.avikorea.KT-CF.olleh!.aviyoutu.be Olleh! 광고가 대히트를 치고 있었다 이는 우연일까? 만든 사람 말고는 모를 일이다. 참고로 이 끝내주는 구호를 만든 사람, 당시 포병학교장 오정일은 https://youtu.be/2L0o_jOVffo?si=-ZIKmyweCfE2Hbni 무적태풍구호천하무적 무적태풍 으쌰으쌰 앗살아승리 필사즉생 쓸어쓸어 싹태풍같이 몰아쳐라 으라차차 으라차차오 화이팅(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youtu.be 28사단장시절 여러모로 레전드로 남은 "무적태풍구호"를 만든 인간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포병보다는 정훈의 길을 가는게 어떠셨을까 생각한다. 군갤 아이돌 KTSSM에 우레라는 이름이 붙어버린 것이... 개인적으로는 지극히...좆같다.- 국군 이번에 역대급으로 외산총기 도입한다정보사 겁나 많이 도입함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이수만이 추구해오던 록.txt
https://www.youtube.com/watch?v=8EZr0ocolNk이수만은 다들 잘 알듯이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지기 이전, 70년대부터 가수 겸 방송인으로 여러 활동을 했었다. 그리고 이수만의 시작은 록과 함께했다.서울대 농대 캠퍼스 밴드 샌드페블즈 멤버로도 활동했었던, 그의 첫 데뷔는 1971년, 중앙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백순진과 함께 결성한 포크 록 듀오 ‘4월과 5월’로 막을 올렸다.활동 도중 건강 이슈로 듀오 활동을 접은 이수만은 솔로 포크 가수로 활동하며 꽤나 인기를 끌어 모았다.80년대가 될 무렵, 이수만은 음악적 변화를 꾀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Side - Ahttps://www.youtube.com/watch?v=PnSUMDQ8jwESide - Bhttps://www.youtube.com/watch?v=g1J6NFTX0Ac유튜브에 있는 <이수만과 365일> Full Album1979년 이수만은 밴드 365일과 함께 한 앨범 <이수만과 365일>을 야심차게 발표한다. 장르는 그의 전통적인 포크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난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당시 활동하던 산울림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직접 이 음악이 오랫동안 그가 진심으로 추구했던 스타일이었다고 말한다.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서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들을 이제야 선보인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리고 이는 즉 강렬한 록 사운드임을 분명히 말한다.하지만 자신감 뿐이었을까, 결국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며 과감한 시도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 후 그는 방송 진행과 가수 활동을 겸하며 활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그렇다. 그의 의지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록 음악을 사랑했고, 정말로 그것을 하고 싶어했다.그리고 이 열정은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 설립한 SM에서도 이어졌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록에 대한 애정과는 달리, SM이 기획한 밴드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회사 설립 초기인 SM기획 시절, 94년에 데뷔한 '메이저'부터 98년에 데뷔한 밴드 '배드 보이즈 서클'까지 있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졌다.위의 사진은 이수만이 직접 기획했던 펑크 록 밴드 배드 보이즈 써클의 1집 <금붕어와 전지인형 그리고 별 제조업자>의 커버 사진이다. 귀엽다.물론 그나마 알려진 록 밴드로 2004년에 SM에서 데뷔한 ‘더 트랙스'가 있다. 더 트랙스는 일본의 유명 록 그룹 X-Japan의 요시키가 앨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을 정도로 꽤 전폭 지원을 했던 것을 볼 수 있는데(일본 활동도 했다),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간다.이때부터 그가 정을 떼버린 것인지, 아니면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인지, 더 이상 록에 도전장을 결코 내밀지 않는다.그러다가..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밴드 론칭 소문이 자주 들려오고 있다.사실 이는 사실 몇 년 전부터 제기된 루머에 불과했다. 올해 4분기에 신인 걸그룹 출범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걸밴드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그렇지만 SM은 그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여러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해왔으며, SM의 걸그룹은 특히 음악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에스파 특유의 ‘쇠맛' 사운드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만약 SM이 록 장르에 다시 제대로 도전장을 내민다면 큰 성공을 이끌 수 있을까?이쯤되니 SM표 강렬한 록사운드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작성자 : 스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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