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븐나이트

잠자리에 들어서면 입었던 옷가지들을 가지런하게 정리한 채 무릎꿇고 기다리고있는 엘븐나이트가 있다.

전희는 배려해주듯 입으로 먼저 봉사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엘프 답게 생명도 소중이 여기는 그녀는

곧 터져나올듯한 소중한 새 생명들을 삼키거나 밖으로 흘리지 않고, 착상이 잘 되도록 정상위로 인자하게 맞아준다.

숲에서 살았던 기억으로 울창한 숲이 우거진 야외에서도 즐기기 때문에

옷 매무새는 대부분 그대로 냅둔 채 나무를 붙잡고 속옷만 슬쩍 넘겨서 박히는 후배위를 즐기기도 한다.

카오스

날때부터 포악한 성격에다가 생의 대부분 악마를 사냥하고, 지배하고, 죽이는 투쟁뿐인 삶이였기에

성행위는 자손을 낳기 위한 행위로만 상식정도로 알고있다.

때문에 거사를 치르기 위해 남성과 같은 방에 들어가면, 서로 멀뚱멀뚱 시간만 보내며 남성쪽이 기운을 감당못하고 아예 도망가버리거나

카오스가 쑥맥임을 눈치챈 듬직한 체형의 남성은 뿔부터 겨드랑이까지 능수능란하게 성욕을 발산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넬슨 자세로 여자로써의 기쁨을 마음껏 느끼게 해준다

드래곤나이트

긍지높은 바칼의 정예기사였지만 투쟁심, 식욕만큼 또 왕성한게 있으니 바로 성욕 또한 그러하다.

불과 번개를 퍼부으며 전장을 초토화시키는 아스트라를 부리던 튼튼한 하반신과

집채만한 태도를 휘두르며 전장을 유린하는 날개를 가진 드래곤나이트

동침을 결정한 남성을 바로 침대위로 밀쳐버리고, 마치 서큐버스의 그것과 비슷한 날개짓으로 현란한 기승위를 구사하며

처음엔 기쁨의 겨웠던 남자의 목소리가 날이 밝자 조용해지고

그저 살이 퍽퍽 부딪히는 소리만 남은 채 사정없이 방아를 찧어댄다.

팔라딘

헤으응

넬슨이 뭔자세냐면

뒤에서 거는 레슬링 기술 + 들박 같은거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