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난 사료를 받거나 내 캐릭터가 쌔진다거나 하는걸 원하지 않음.

던전앤파이터 운영자인 즉 네오플이 유저들과 소통하고 우리들의 의견이 네오플의 로드맵에 들어가서 유저들과 Co-Work 할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음

총대를 멘이유는 3가지가 있는데 나를 이해해줬으면 한다기보다 욕좀 그만먹었으면 좋겠어서 이유를 씀.

1. 에테르나 패치와 6월 밸런스패치 등을 보면 유저들의 의견이 미반영된 로드맵과 일방적인 패치가 유저들을 너무 힘들게 만들고 있음.

제동을 걸어야 된다고 판단

2. 궁둥맨 이후로 네오플의 신뢰가 회복을 했는가? 자문해보면 아니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임.

네오플이 직접하지 않으면 유저들이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함.

물론 이러한 반강제적인 행위가 반감을 가질수 있게는 하겠지만 이를 계기로 더큰 이벤트와 단기간이라도 유저호의적인 태도로 운영을한다면,

여름방학이 오히려 던파에게 떡상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네오플은 오히려 반전의 기회로 삼아야함.

3. 이 상황에서 던파 커뮤니티중에 총대멜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솔직한말로 나도 하기싫음. 뭐가좋다고 하냐? 변태도 아니고

나이 33에 오지랖 발동했을수도 있겠지만 나라도 물꼬를 틀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시작한거임.

간담회까지 내가 해서 유명인이 되고싶은 생각은 없음. 난 간담회 시작까지만 이끌어가고 간담회 부터는 타인에게 맡길예정임.

하여 나의 목적은 네오플과 소통하고 같이발전해나가자는 것이기에 먼저 공식적으로 간담회를 요청할것이고 간담회에 네오플이 응해준다면 좋을것 같음

이렇게 간담회 요청에 응해주면 트럭비용을 아껴서 던전앤파이터 유저이름으로 영아원 기부를 한다든지하여 선순환 활동을 할 예정임

물론 간담회에 무대응하고 감감무소식이면.. 트럭시위를 해서라도 issue를 끌어야되겠지만.

정말 트럭시위는 마지막중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현재 '소통단'이라고 해야하나? 유저들을 이끄는점 감안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