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코스프레가 튀어나오니 

갑툭튀에 익숙하지 않은 늙던이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ㅇㅂㅇ

토요일 던페 진 스위프트 마스터 코스하고서 갔다온 던붕이임

다들 추울꺼라고 해서 예상은 하고 갔지만 실내라서 크게 상관 없을꺼라고 예상하고 코스함

하지만

1층 입장 줄 한번 서고 나니까 대충 이 상태가 되어버림 보니까 보안검사 때문에 시간이 걸리던거더라

크아아아악!!!!! 금요일날 테러 예고한 사람 내가 꼭 잡는다

행사장은 구경할꺼는 무대 빼고는 뭐 별로 없었긴 했는데

무대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뭐 하더라

우리 갓종민 증폭쇼 하는것도 구경함 

아 그리고 화면 조절 미안 한손으로 하느라 줌 ㅈㄴ 떨림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곳은 어딜가던 줄서는게 지옥이였음

주로 사람들 몰리는곳이 어디 치우친게 아니라 걍 다 몰림 ㄷㄷ

덕분에 실내는 따듯했다 던붕이들아 고마

아니면 나 진짜 얼어죽었을꺼야

참고로 레바 드로잉쇼도 봤는데 처음에는 뭔가 사리나 싶더니 

결국 뒤에 가서는 리미터 풀어버리고 마구마구 달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토요일 오프라인 행사였던걸 다행으로 알아야됨

안그러면 ㄹㅇ 바로 정지감임

굿즈쪽은 늦게 가니까 사고싶은건 이미 없더라....

게다가 뭐 하나 할려고 하면 대기줄 한시간 기본이라 쉽게 뭐 할 엄두가 안남

그리고 굿즈는 누가 뭐라해도 이번에 새로가온 갓갓 캐릭터 키메라 아니겠나 저거 하나는 좀 끌렸다

그래도 기왕 온김에 코인 파밍은 해야겠지 싶어서 미니게임 몊개 해보긴 했는데

코스옷 때문에 짐은 많지 소품이랑 악세사리 많아서 동작은 불편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하나도 파밍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주 그냥 유명 한 몸치가 되어버림

그래도 예전 던페처럼 하나라고 그냥 줬으면 주구장창 했겠는데

점수 안나오면 띠부띠부씰만 주더라

그래서 걍 코스어분들이랑 던파에서 배치한 눈븝들이랑 사진이나 찍고댕김

추가로 여신님이랑도 좀 찍고

그냥 찍었을때는 누군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유명하신

나중에 알고 찍으러 가서 다행이다 수만번 하늘에 대고 외침

우리 새로운 신 갓종민과 갓윤희 솔직히 이때 아니면 언제 사진 이렇게 찍을 기회 있겠냐

뒤풀이는 고기집 가서 몇일간 상체 노출 생각 하느라 관리하는동안 못먹은 한 좀 풀고 옴

행사 당일날도 이때가 저녁 7~8시 쯤이였는데 겨우 첫끼였다

추가로 행사날 사진사 한분이 당일날 찍은 사진 보내주셔서 글 쓰는김에 같이 올림

마지막은 지인 집 고양이 한번 보고 가

고럼 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