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순정만화 평점 떡락한 이유......jpg ㅇㅇ
- 요약) 김길오 연결고리 동덕짤쟁이
- 상담원 답변이 '분노' 더 키웠다…경험담 쏟아지더니 결국 마스널
- 의외로 100년 전 부터 마약국가였던 나라.jpg 인터네코
- 나는 오늘 심연을 들여다 보았다. (아디다스 행사 후기) 퍼플서퍼
- 싱글벙글 오늘 미국 정치에 떨어진 핵폭탄급 이슈 ㅇㅇ
- 여러가지 치료 받으면 '날벼락'...달라질 환자 진료비 청구서 마스널
- 국가시험 선발대로 문제 유출… 400명 수사 대상 ㅇㅇ
- 민희진 공식입장, 하이브•디스패치 고소 걸갤러
- [단독] 정부 예산안 '줄삭감' 속 살아남은 경호처 특활비... 왜? 목련피는봄
- 미국의 역대급 가정주부 실종사건 대한민국인디언
- 버닝비버 2024 마지막날 후기 ㅇㅇ
- 냉혹한...누누TV의 세계....JPG 인터네코
- 솦붕이식 스테이크 굽는법을 알려주겠다… 쇼트아우러★
-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고맙슘봐
헬스터디 역사상 가장 자기객관화가 안된 학생
사연의 주인공은 21살 3수생 마혜림 학생미미미누 : 작수는 35444인데 어디 가고 싶나요?마혜림 : 고려대 경영이 목표예요!민영쌤 : 연대 서울대도 아니고 왜 하필 고대야?마혜림 : 정시는 문과로 칠건데 컴공하려구요미미미누 : 아 고려대가 복전이나 전과하기 쉬워서?민영쌤 : 목표가 너무 높은거 아니야? 작년에 숭실대 붙은것도 아니잖아? 숭실대 반수생인거 마냥 저러네미미미누 : 네 붙은건 아니고 1차합따리에요.시간이 흘러 수시 상담시간민영쌤 : 학종은 작년에 숭실대 1차합 했으니 일단 쓰자민영쌤 : 그리고 홍대 학종 써보는거 어때? 면접없는 납치형이지만 네 성적으로는 홍대 붙으면 절해야돼마혜림 : 숭실대나 국민대는 붙어도 의미없는 대학들임. 그리고 학종은 면접없는 납치형 말고 면접있는 전형만 쓸건데요?결국 민영쌤 말 안듣고 홍대를 지원하지 않은 마혜림 학생 (붙어도 의미없다던 국민 숭실은 왜쓴거지?) 다시 시간이 흘러 수능 성적표 발표날작수 35444에서 44341로 상승하긴 했지만 홍대는 커녕 인서울 끝자락도 힘든 성적을 받아버린 마혜림 학생결국 정시는 못쓰고 수시로 붙어도 의미가 없다던 국민대에 2차 추합한다헬스터디 시즌1을 마친 민영쌤의 소감민영쌤 : 자기객관화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객관화가 안되면 내가 조언해줘도 의미가 없음민영쌤 : 마혜림 학생에게 홍대 학종을 권했었는데 무시하고 안쓴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시리즈]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1일차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2일차 ·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3일차 새벽 4시입니다. 아침부터 저번 1일차 때 목격한 걸즈 바 방화사건이 뉴스에서 흘러나오고 있네요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거리가 상당히 한적합니다.어제 주차장에 대 놓았던 차를 빼러 갑니다최대요금 1600엔 상한이라 다행....첫 일정은 후키다시 공원입니다.지리적으로 굿챤 옆이라 들를 만도 했고, 아부타군 쪽에는 눈도 오겠다. 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아니 세상에근데 눈이 너무 많이 와요(둘 다 우산 안 가져옴, 하나 있는 것도 숙소에 두고 옴)결국 후키다시 공원은 포기하고 굿찬으로 향합니다(사진은 공원 정차 중 동승자가 촬영하였습니다.)올ㅋ연비 33을 찍었습니다원래도 탄력운전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내리막길도 은근 많았어서 연비가 쭉쭉 올라갑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 날 최대 연비가 37 정도였습니다.굿챤역에 도착했습니다.굿챤역 근처는 현재 신칸센 공사로 인한 신 역사가 공사중이라,곧 폐쇄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직접 와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굿찬에 온 이유는 요테이 산 때문이었는데....(출처:위키백과)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건지고 싳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근처에 있던 わんぱく広場 라는 이름의 공원입니다. 관리자가 없는지 버려진 공터처럼 돼 있고 까마귀가 많아서 무섭더라구요. 요테이 산 못 본 섭섭함을 저거로나마 그나마 달랬습니다원래는 규동 먹으려고 했는데 둘다 배가 안 고파서근처 로손에서 야키소바 빵이랑 모치푸요, 가라아게쿤 나눠 먹었습니다 (UFO는 야식용)맛 있 다!시간이 남아서 샤코탄 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절경을 목격해서 이거라도 찍으며 힐링했습니다.구름이 맑았다면 요테이 산이 어땠을지 더 궁금해지더라구요여기는 샤코탄 해안 가기 전에 있는 샤코탄미사키 주차장입니다.샤코탄 쪽은 해안도로가 재미도 있고 보는 맛도 있는데, 차가 정말 단 한 대도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유령도시마냥...시마무이 해안 가는 터널도 있었는데, 여기는 좀 나중에 갔습니다샤코탄 전망대로 차를 못 끌고 가서 올라가야 하는데, 상당히 가파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망대 안내판 우측에 길이 더 있는데, 저기로 가면아마 Jorokko Rock Observation Deck으로 갈 수 있습니다저 날은 비가 오기도 했고 위험해보여서 안 갔어요저거 이후에는 오타루 텐구산 로프웨이를 갔는데개같이 휴업 중이더라구요11월 30일까진가 휴업이었어서 못 갔습니다. 안내판 사진 깜빡한이거로 만족했어요이후에는 오타루에 있는 코이즈미 라는 식당에 방문했습니다.나폴리탄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아요무슨 드라마에 나온 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다음은 오타루로 이동했습니다.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이 보여서 두근거렸던게 생각나네요오타루 가본 사람이 다 안다는 그 건물입니다.키타카로부터 들렸습니다.근데 이 아이스크림 어디서 샀는지 까먹었어요소프트 크림 맛 괜찮았는데, 키타카로였는지 롯카테이였는지...아이스크림은 차에서 다 먹었고, 마지막으로 오르골 당 살짝 보고 삿포로로 복귀합니다.차 반납때 사진을 안 찍었네요(오후 9시 렌트 / 다음날 오후 4시 반납, 약 500km 운전)차 반납하고 나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둘 다 기분도 좀 꿀꿀하겠다,(날씨때문에 빨리 일어난 이유가 없어짐) 갑자기 국물 있는게 땡겨서 관광객들 국룰이라는 이치란이 대체 얼마나 비싼지나 한번 보러 갔습니다.개비싸더군요. 어떻게 저 세트가 1700엔이 넘지게다가 저거 비법 소스가 예전에 비해서 좀 묽어진 거 같았어요2배로 했는데 별로 기별도 안 가고소스 다 섞으니까 라면 국물이 달아져서오히려 너무 맛 없었습니다. 보통은 완면하는 스타일인데기름지고 달다, 머리가 아픈카에다마 주문한 게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가게 이름이 돼지쉐끼ㅋㅋ애니메이트, 라신반, 멜론북스, 북오프 갔었는데멜론북스 앞에 있는 이 가챠 귀여워서 뽑으려다가100엔 떨어뜨려서 친구한테 100엔 빌렸습니다 어흐흑뽑기는 왼쪽아래 검은머리 나왔습니다.ㄲㅂ3일차 밤에 오오도리 공원 왔습니다. 뮌헨 무슨 축제도 해서 그거 볼 겸뮌헨 문화 축제인가 그거였는데, 음식들 외에 장식들도 많이 팔았습니다.한국엔 잘 없는 소고기 소시지, 그 중에서도 규탕(소 혀) 소시지와 삿포로 클래식 두 잔입니다.맥주가 450엔인가 하고 소시지가 700엔인가 한 거 같아요비싸긴 한데 맛있었습니다다음은 삿포로 시계탑입니다.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거리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이쁘네요마지막 3일차도 스스키노 라운드원 가서 사볼 잠깐만 하고 숙소 복귀했습니다.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후 10시에 복귀한 레전드일정3일차 끝!스압 미안해요 미안해요
작성자 : 독도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