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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분석한 유럽에 한국인들이 많은 이유
https://x.com/hiroshimilano/status/18784757781715439262024년 해외 여행객 수한국 약 8900만명일본 약 3300만명한국의 2배가 넘는 인구의 일본이지만, 한국보다 해외여행자가 적은 가난한 국가가 되었다!라는 게시글을 누군가 인용해,"유럽에서도 한국인이 많다.한국이 어떻게 됐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일본이 가난해졌을 뿐이다." 라는 글을 작성했는데추천목록에 해당 글이 올라오자 일본인들 사이에서 왜 유럽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지 추측중그렇다기보다는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가 어쨌든 저렴하거든일본엔화에 문제도 있지만저 나라는 인천이 대단하거든,,저도 얼마전에 네덜란드에 갔었는데인천발 도착편으로같은 계열인데도 나리타발의 반값 이하였습니다..이용한 항공편은 KLM 직항으로 왕복 약 8만엔,인천까지는 LCC 이용으로 왕복 2만 총 10만엔 정도같은 시기 나리타 출발 KLM 직항 왕복 25만엔최저가는 중국 본토계 항공사로 왕복 16만엔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얼마 전에 미국에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더군요일본인보다 한국인이 더 존재감이 있는 것 같네요. 인구는 일본이 2배 이상인데.엔저의 폐해입니다.일부 경제평론가들은 '수출기업이 돈을 벌 수 있으니 더 엔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이미 개인 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일본인의 국내 여행도 어려워졌다.주말에는 비즈니스 호텔도 거의 만엔 이상 (외국인 관광객 때문에 숙박비가 비싸졌다)한국은 인천을 슈퍼허브 공항으로 정하고 공항 사용료를 낮게 책정해 전 세계 항공편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제도적 전략의 승리다. 델타항공도 허브 기능을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옮겼습니다.그래서 인천에서 파리까지 6~8만엔에 직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네다에서는 20만엔이 넘습니다그야 같은 일정, 같은 목적지, 같은 항공사라도 항공권 가격이 두 배 차이가 나니까 당연한 거지하네다 ~ 파리 + 파리 ~ 나리타 = 179,860엔인천 ~ 파리 + 파리 ~ 인천 = 98,584엔한국 항공 정책의 대승리일 뿐이야...나리타 투쟁으로 허브 공항화가 방해를 받았다고도 들었습니다.→ 나리타 원안의 도미사토 공항이라면…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4000m×2、2500m×2)결론: 유럽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일본보다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니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그리고 엔저 다음으로 언급 많았던게 나리타 공항 정책 실패, 한국보다 비싼 일본의 항공사용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시중은행 가산금리 내린다…대출 경쟁 본격화...jpg
오늘(16일)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은행들이 드디어 대출금리를 낮추기 시작했네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대출 경쟁도 조금 본격화될 것 같은데요.이제 살짝 숨통이 트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그동안 기준금리가 낮아져도 꿈쩍도 안 한 은행들이 이제야 하나둘씩 은행 마진인 가산금리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일단 우대금리를 확대하거나 대출금리를 인하한 곳은 두 곳인데요.SC제일은행과 신한은행입니다.우대금리가 확대되면 대출금리는 낮아지죠.SC제일은행이 지난 13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p 높였고요.오는 20일부터는 다자녀 우대금리 0.1%p 조건이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됩니다.신한은행은 그제(14일)부터 반년 만에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p부터 최대 0.3%p 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또 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 가산금리는 0.2%p, 서울 보증보험 전세대출 가산금리는 0.3%p 낮아지는데요.이 정도면 얼마 정도를 적게 내는 거냐, 체감이 안 되실 거 같아서 예를 좀 들어 보면요.전세자금 3억 원을 금리 4.5%에 2년 만기일 상환으로 빌린다면 매달 112만 5천 원씩 내야 했던 이자를 매달 7만 5천 원 부담을 줄여서 105만 원씩만 내면 됩니다.부담을 아주 살짝 덜 수 있다 할 수 있겠죠.이렇게 두 은행이 대출금리를 낮추게 되면 다른 은행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조만간 가산금리를 내리는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그동안은 기준금리가 낮아져도 은행들은 꿈적도 안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은행들이 작년에 대출 목표치는 모두 초과했다고요?은행에 따라 최대 7배까지 목표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바로 어디 은행이냐면 우리은행입니다.목표치 대비 705.5%의 가계대출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로 2천209억 원을 설정했지만, 실제 증가액은 목표치의 7배를 웃도는 1조 5천58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증가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으로 4조 4천740억 원의 증가액을 보였는데요.목표치 2조 7천828억 원의 1.6배를 달성했습니다.4대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 잔액을 다 합치면 총 516조 7천692억 원으로 집계됐는데요.전년동기 대비 13조 3천561억 원 늘어난 수치로 지난해 초 자체적으로 설정한 목표액을 4조 원 정도 초과했습니다.그동안 은행들은 연초 대출한도가 새롭게 설정되면 문턱을 낮춰서 공격적으로 대출영업을 하다가 4분기 정도부터는 목표치를 맞추는 이른바, 관리에 들어갑니다.지난해는 그 관리가 좀 더 심해져서 대출 중단이라는 초강수까지 뒀는데요.이 과정에서 실수요자들까지 대출이 막히기도 했었죠.금융당국은 이런 대출 쏠림이 나타나지 않도록 가계대출을 월별, 또 분기별로 관리할 예정이고요.지난해 연간 목표치를 초과한 은행에는 리스크 관리 수준에 따라 페널티를 부과할 계획입니다.최근에 경기 한파가 은행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처럼 들릴 것 같습니다. 지난해보다 임금 인상률을 높이고 또 성과급 규모도 확대한 것으로 보이네요.비결은 바로 높은 예대금리차에 있는데요.기준금리가 두 차례 낮아진 지난 11월 은행권 예대금리차는 1.41%p로, 1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집계됐습니다.5대 은행 가운데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해 임금 단체 협약을 타결했습니다.그중에서 국민은행 외 4개 은행 우리, 하나, 신한, 농협의 임금인상률은 일반직 기준 2.8%로 결정됐고요.전년 2%에서 0.8%p 높아진 수준입니다.임금인상률은 한국노총 산하 산별노조인 금융노조가 사측과 일괄적으로 하는 협상하는 사안이어서 국민은행도 2.8%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은행권 성과급도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확대돼서 신한과 하나가 현금성 혜택 지급액을 늘리기로 했고요.국민은행의 경우 노조에서 성과급으로 임금 300%와 1천만 원을 요구하고 있는데요.전년 조건인 통상임금의 280%보다 대폭 확대된 수준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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