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최혜선 '장동민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ㅇㅇ
- 오싹오싹 불타는 천조국 LA 근황 Lauren
- 탐워스vs토트넘 하이라이트.gif indra
- 윤 대통령 측, 모든 특검에 반대 입장 밝혀 dddddddddd
- 오싹오싹 살인을 부른 햄버거 ㅇㅇ
- 영하의 펜탁스 CCD 설치는설치류
- 서로 더 지니어스 부심 부리는 임요환 VS 홍진호 ㅇㅇ
- 파랭이 누님 민주당 끝났다 선언 ㅇㅇ
- 실화)너희가 워렌 버핏을 맹신하면 안되는 이유 머스크와젠슨황
- 싱글벙글 어느 유튜버가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된 계기 ㅇㅇ
- 싱글벙글 끌로에 이야기 안태우
- 취준생이 본 기업 계급도, '신 노동의 시대가 온다'.jpg ㅇㅇ
- 존예눈나의 카톡을 씹는 남동생.. ㅇㅇ
- 일녀 ㅈㄴ 웃기네 ㅇ ㅇ
- 싱글벙글 일본인 여친 만화 ㅇㅇ
애리조나) Christopher's at Wrigley mansion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이직했다고 하던 식당을 가봄...그런데 막상 이제 그 사람은 관둔... 하긴 맨날 손님 있건없건 풋볼(싸커아님)만 보던 양반이 파인다이닝에서 오래 버틸 것 같진 않았다만은 해질녘분위기가 진짜 아름다운 식당임 좀만 날씨 따땃하면 야외테이블도 진짜 좋을듯 자리 사이드쪽 뷰도 좋음 오늘의 메뉴 웰컴드링크로 칵테일 메이커스마커 베이스의 선인장꿀 탄 칵테일 좋다잉 아뮤즈는 크게 특별하진 않았던...파란 손은 주인 손 본따서 축소해준 스태츄 타르트2종에 크로켓, 카12르파치오 그리고 다 먹으면 손 치워주는데 아래에 캐비어와 우니 판나코타가 있음 비리지 않고 풍부한 해산물 향이 아주 그냥 술을 부름 저녁 손님은 오직 나뿐이었다 첫 술 샴페인잔은 액화질소로 칠링해서 주는데 꽤 볼만함 영상은 못찍음 짜침포인트 1. 식탁 서랍에 커틀러리가 있음. 그런데 이건 한국인 기준 짜침포인트같음. 식당 자체가 여기저기 뭘 숨겨놓는걸 좋아하더라 첫 디쉬로는 관자랑 캐비어, 아래는 크림 얼려서 눈처럼 만들고 비네그렛 소스로 마무리. 사막 한가운데서 이만한 날 관자 요리라는건 정말 사치다. 샴페인이랑 진짜 벌컥벌컥 들어감 빵 차가운거 짜침포인트 2 2번와인 잘 구운 랍스터랑 먹물 크레페, 코냑소스. 향긋하고 상큼하면서 흘러넘치는 해산물풍미에 진짜 완벽하게 익은 랍스터 해산물 요리에 빵이 나오는 이유는 하나뿐이지 야경도 꽤 볼만함 3번와인 함께 나온건 푸아그라 디쉬에 야생버섯과 포트와인 스프. 뭐 말할 것도 없이 맛있다. 기름지고 고소하면서 따듯하고 향긋하니 속 달래주기 좋음 다음와인 오리가슴살은 살면서 먹어본 오리중에 가장 완벽하게 익은듯. 소스도 예술이고 오퍼스 원 첫경험. 21빈이면 되게 어린거 아니냐? 풍미가 개작살나더라 젓가락질 하실 줄 아시죠? 딱봐도 똥양인이잖아요 계란노른자 일본산 와규. 익힘 정도도 예술이고 지방질이랑 육향은 그야말로 베아르네즈 소스. 상큼하고 고소하면서 향긋하니 고기랑 잘 어울린다 치즈랑 먹을 와인 바삭한 치즈 튀일에 4가지 치즈를 블랜딩해서 채우고 샐러드랑. 그냥 카트 드르륵 딸깍보단 이런게 좋더라 첫번째 디저트는 아몬드 휘낭시에랑 블루베리 셔벗, 카라멜 튀일 그냥 평범하게 맛있음 또와인 바닐라 크림이랑 밀푀유, 딸기. 밀푀유라곤 하는데 그냥 고소한 칩 느낌. 딸기는 한국거 먹어라 진짜 디저트와인 이거 진짜 맛있었음 다크 초콜렛 쉘에 밀크초콜렛을 채워넣고 어쩌고 저쩌고 미국은 초콜렛 강국이 맞다 그다음 쁘띠포 나오는데 ㅅㅂ 언제 숨겨둔거여 짜잔. 그런데 해외는 보통 티나 커피를 따로 사야된다. 나는 에스프레소로 커피 아래에 추가 디저트까지 숨겨둠... 환율이 개박살이라 거의 백만원돈 하지만 저는 달러를 버니까 맨션 관람도 가능하다는데 모르고 우버를 미리 불러서 ㅂㅂ2 맛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Autumfield고정닉
LA 산불이 더욱 크게 번진 이유
- 관련게시물 : 병신병신 미국에서 제일 욕 많이 먹고있는 정치인ㅁㅈ당 차기 대권주자인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뉴섬이희귀 물고기를 보호하겠다며 물공급량 제한을 걸어버림그래서 산불 대처가 힘들어져 역대 가장 큰 피해를 낳는 산불로 진화 중- 이거 윤카 신호아니냐..?산불이 큰사건이긴하나 갑자기 미국관련해서 글을 쓴다고.?흐음..럼프형 와야겠지?- 캘리포니아 산불의 숨겨진 원흉인 부부. https://youtu.be/_8BwHHEopec?si=Eg2YvBANCGYRkoW5 *Pieces of Eden* - Satan's Arrival [Evil Epic Music]? COMPOSERS: Martin Hataš❤ FOLLOW US:Spotify → https://spoti.fi/36qOBp5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mato_hatas/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youtu.be 스튜어트와 린다 레스닉. 캘리포니아 최고의 농부들입니다. 2022년 기준 재산은 80억 달러에 달하는 이 부자들은 캘리포니아의 수자원 상당수(약 60%)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자신들의 주력 산업이 된 농업에 진출했는데, 피스타치오부터 시작해서 아몬드나 와인 같은 다른 농산품들로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더 많은 땅을 사들였고, 급기야 수자원에 대한 권리까지 보장하는 토지마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예로부터 기후가 변화무쌍했고, 그래서 주 정부는 안정적 수자원 관리를 위해 수억 달러를 부어서 케른 수자원 저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캘리포니아인들에게 안정적인 수자원을 공급하기 위해 지어졌지만, 레스닉들을 포함한 일부 기업가들은 그걸 원치 않았어요. 1994년 이들은 정부 관리들과의 비밀 회동에서 캘리포니아의 수자원 관련 법들을 몰래 수정했습니다. 첫째, 과거에는 가뭄이 들 경우 주 정부 차원에서 의무적으로 농업 단지 같은 산업체보다 도시 거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물을 제공할 의무가 있었는데, 이 규정을 없앴습니다. 따라서 가뭄이 들어 물이 부족할 경우, 시민들은 레스닉 부부 같은 민간 수자원 공급자들에게서 물을 돈을 주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서류상 수자원"에 대한 규제를 풀었습니다. "서류상 수자원"이 되게 골때리는 개념인데, 공급자들이 (언젠가) 가질 수 있기만 하면 되고 실제로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물입니다. 예를 들어 정부에서 민간 공급업자들에게 150억 리터의 물을 주문할 경우, 공급업자들은 그만큼의 물을 보유할 능력이 있다는걸 증명만 하면 돈은 150억리터치를 받고 물 공급은 지들이 원하는만큼만 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150억리터치 돈을 받고 0리터를 공급하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해도 합법이라는겁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실제로 수령한 물보다 5.3배 더 많은 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셋째, 케른 수자원 저장소는 민간의 손에 넘어갔고, 레스닉들이 지분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이제 레스닉들은 캘리포니아 수자원의 매우 큰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걸 자신들의 농업 제국을 건설하고 수자원 지분을 더 확보하는데 쓰거나 아예 캘리포니아인들에게 (상술했듯이 말도 안되는 조건 속에서) 되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로 그리하였습니다. 오늘날 캘리포니아 수자원의 대부분을 통제하는 레스닉들은 자신들의 농업 산업에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모든 가구들을 합친 것의 두 배가 넘는, 매년 1500억 갤런의 물을 사용하고 있고, 남는 물은 도시에 불합리한 조건에서 되팔고 있습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끊임없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자선사업". 이들은 자신들이 얻은 막대한 부의 일부를 자선에 사용하면서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순수한 목적이 아닙니다. 이들은 환경&지리를 주로 다루는 연구 기관들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의 연구 결과가 나오도록 영향력을 행사했고, 그것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얻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레스닉 부부는 개빈 뉴섬 주지사와 故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 의원 같은 캘리포니아 최고 영향력을 지닌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과 긴밀한 유착 관계입니다. 이 민주당 정치인들은 레스닉 부부의 악행들을 알면서도 후원금에 목말라 넘어가주거나 아예 오히려 지원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의 비호 속에서 레스닉들은 수자원 통제에 기반한 부를 더욱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시민들과 대도시들이 물 부족에 시달릴 동안 말이죠. 끝으로, 유대인인 스튜어트 레스닉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불합리하게 착취한 돈으로 이스라엘의 한 대학에 5천만 달러를 기부하고, 그 밖에도 이스라엘군에게 수십년간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에서 캘리포니아 소방관들은 물 부족 사태 때문에 소화전에서 물이 나오지를 않아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과적으로 피해가 커졌습니다. 과연 이런 물 부족 사태와 레스닉 부부는 연관이 없는 것일까요? 불길이 인접 동네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레스닉 부부의 저택은 멀쩡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https://www.prnewswire.com/il/news-releases/historic-50-million-gift-to-establish-stewart-and-lynda-resnick-sustainability-center-for-catalysis-at-the-technion-301706454.html https://perfectunion.us/how-this-billionaire-couple-stole-californias-water-supply/https://www.motherjones.com/environment/2016/08/lynda-stewart-resnick-california-water/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