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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츠코시 백화점 가스 폭발! 사망자 계속 늘어나는 중
- 관련게시물 :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폭발사고…1명 사망·10명 부상대만 백화점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함 위 사진에는 4명 사망에 6인 심정지로 나오는데 글 쓰는 와중에도 사망자 늘어서 5명으로 바뀜 13일 오전 11시 33분 경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강력한 가스 폭발이 일어남 백화점은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엄청난 굉음과 함께 흔들렸고 쇼핑 중이던 고객들은 혼비백산하며 도망감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쓸 수도 없어서 고객들은 전부 계단으로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함 그도 그럴게 이꼬라지인데 어떻게 쓸 거임 ㅋㅋㅋ 저기 타고 있다가 사고나서 고립된 고객도 2명이나 있는 걸로 확인됨 이곳이 폭발이 일어난 곳은 11층과 12층인데 매우 처참함 푸트코트가 있는 층인데 현지 소방당국은 여길 재단장한다고 공사하다가 가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음 폭발이 일어난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들도 장난아님 천장이 무너져 내리고 창고는 다 쓰러지고 벽이 갈라짐 앞서 말했지만 사망자가 계속 늘어서 현재 언론보도로는 5명이고 심정지 환자들도 남아있어서 1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함 심정지 환자외에도 부상자는 별도로 존재함 건물 밖으로 날아가서 즉사한 사람도 있지만 심정지로 소생술 받다가 사망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 안면 파열상 환자는 어떤 상태일지 짐작도 하기 싫네 타이중 시장 루수옌(盧秀燕)이라는 국민당 여자인데 시청이 사건 현장과 가까워서 본인도 진동을 느꼈다고 함 지금은 현장에 가서 지휘중 근데 같은 당의 랴오웨이샹(廖偉翔)이라는 국회의원이 저기 가서 라이브방송 찍다가 욕먹어서 국민당 입장에서는 더 난감해짐 얘가 랴오웨이샹 최종 피해규모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 주말이었으면 진짜 대참사 났겠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홋카이도 8일차 아바시리 구시로, 9일차 화이트 피리카호
[시리즈] 홋카이도 10박 11일 · 홋카이도 10박 11일 1-3일차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오타루 · 홋카이도 10박 11일 여행기 4일차 오타루 · 홋카이도 10박 11일 5일차 삿포로 · 홋카이도 10박 11일 6일차 비에이 후라노 투어, 7일차 삿포로 오카다마 공항 가서 비행기 타는 일정이라 후딱 공항감 일처리 30분이면 다하더라 비행기도 신기하고 날씨도 좋아서 이때까진 좋았는데.. 메만베츠 공항 알로라 식스테일.. 그런데 비행기 지연으로 버스도 가버리고.. 유빙선은 파도때문에 결항떠서 멘탈나감 .. 그래서 유빙이야기호라도 타기로 했음 기타하마역 중간 정차 파도가 세긴 세더라 날씨도 별로고 나는 왕복으로 탔는데 이 역이 오호츠크해와 가장 가깝다 그러더라 근데 있는건 사실 전망대 하나정도? 100주년도 됐다 그러는거같고 다시 아바시리 올때 기타하마 옛날 역장님 이야기 해주는데 말하시는 분이 목소리도 커서 잘들리고 좋더라 샤리역 도착 그리고 다시 돌아옴..ㅋㅋ 돌아오는길에 미치노에키 정차하길래 간단히 사진만 찍음 그리고 센모선타고 구시로까지 쭉 내려옴 하 근데 기차는 2량짜린데 일반열차라 3시간 반걸리나? 힘들더라 좀 누사마이 다리에서 대충 찍어주고 스파카츠 먹으러 이즈미야 감.. 진짜 일본인밖에 없는 가게였음 스파카츠 생각보다 양 많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더라 다만 대기가 좀 있다는거? 저녁시간 좀 지나서 갔는데 대기 4팀? 있었음 일본인분들이 이름 적어두라고 말해주셔서 이름 적고 기다림 그래도 금방 드가더라 영어로 적어도 되는지는 모르겠다만 난 걍 로컬 가게니까 가타카나로 적음 메뉴도 다 일본어인듯? 숙소는 다리앞 도미인 작은 노천탕도 있고 라멘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좋지만.. 역에서 10분 넘게 걷는다.. 캐리어끌기 힘들더라 담날은 화이트 피리카호 탔음! 구시로 하늘 예쁘네 굿 ㅋㅋ하고있었는데 이따 재앙이 찾아오더라 쓰루미다이 두루미들이 앞으로 안와주더라.. 다음은 굿샤로호 이때부터 날씨가 영... 백조들은 많더라 앞쪽매점에서 소금 안친 팝콘같은거 200엔에 파는데 사람들이 그거 사서 주더라 개잘먹음.. 나도 샀는데 쎼쎼 당함 관광객이 다들 중국인이긴했어 피리카호도 거의 중국인.. 엽사처럼찍힘 ㅋㅋ 막 파먹더라 다음은 이오잔(유황산) 뭔가 게임 보스전 직전같이 하늘이 찍히더라 수증기가 엄청세더라 점심은 에키벤 같은거 주던데 무난히 ㄱㅊ아 다음은 마슈호 전망대 잘 안보이더라 ㅜㅜ 뭐 근데 아예 안보이는 날도 있다니까 그나마 다행인가 싶더라 그리고 아칸호 얼음축제하는데 바람이 너무 ㅋㅋㅋ 빙어 낚시했는데 한마리도 못잡고 텐트도 불편해.. 바나나보트 싸던데 타보면 좋을듯? 그런데 얼굴이 얼어버릴거같아 탄다면 그리고 오오조라 타고 오비히로 옴 숙소뷰 토카치가와 온센 다이이치 호텔 갔는데 역에서 택시비는 3000몇백엔인가 나온듯 와 근데 여기 온천이 너무사랑스러움 노천탕이 물은 따뜻하고 바람은 불어서 진짜너무좋더라 사우나도 좋고 와 진짜 온천 1시간치 처음해봄 다만 버스가 잘 없고 비싸 역까지 500엔 , 30분정도 걸리나 그리고 오늘 오비히로 보는데 볼게없네..
작성자 : 에팡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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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례끝내고 점심식사전까지 모여잇을때 사진이 많던데 요즘도 다들 하나
지금 딱 덕담에 돈받는 시간대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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