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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 잡코인 상황 요약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1명당 1계정으로 "채굴" 가능하다며 다단계식 홍보한 파이코인디시하다가도 리퍼럴 광고 많이 봤을거임물론 1인당 1계정은 당연히 지켜지지 않음분명히 휴대폰 딸깍만 하면 주는 네이버 포인트만도 못한 전자 숫자지만 이상하리만치 환장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상장 전에 모아두려고 혈안된 사람들이 많았음상장만하면 만원, 5만원, 10만원, 심지어는 100만원 간다는 근거없는 믿음이 생겨나고 오픈넷되던 20일에 상장할 기대로 장외거래로 4천원 5천원 돈 주고 쟁여뒀음 물론 "아니 ㅅㅂ 공짜로 딸깍만 하면 받는게 무슨 5만원 10만원이 됨?"이라는 질문에 답은 "믿음이 부족하다" 였음100만원은 커녕 2달러에서 꼬라박고 지금 0.7달러됨배움이란 없는 코인판의 모습이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6일차 上 (가쓰라하마)
[시리즈]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1일차 (고토히라)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2일차 (고토히라궁, 다카마쓰 시내)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3일차 (나오시마)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4일차 (시코쿠수족관) · 군붕이의 도쿠시마 없는 시코쿠 일주-5일차 (마루가메성, 고치성) 눈을 뜨고 번개같이 창문을 열자 나를 맞이하는 새파란 하늘 하늘을 보자마자 오늘의 승리를 직감했다 역시 신사에 잔뜩 과금한 보람이 있음ㅋㅋ 여행 다니며 모은 고슈인도 어느새 한권 꽉에 반권 채우게 되었다 즉시 조식으로 위장 정상화 고치는 아침 먹을 곳이 킷사텐 말곤 없다 개같이 가쓰라하마행 버스 탑승 근데 사실 원래 이 날 계획은 가쓰라하마 하나였는데 마키노식물원까지는 볼 시간이 없을줄 알아서 마이유버스 일일권을 안 샀었다 마키노식물원 볼 줄 알았으면 그냥 마이유버스 탈걸... 고치 근교 돌 갤럼들은 그냥 마음 편하게 마이유버스 타셈 가쓰라하마 입갤 입갤하고 계단을 오르면 료마 동상이 우리를 맞이한다 그는 현재의 일본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료마의 시선의 끝은 가쓰라하마의 푸른 해안을 향하고 있다 어쩌면 바다 너머의 넓은 세상일지도 캬... 역시 여행의 반 이상은 날씨가 먹고 들어간다 가쓰라하마는 듣던대로 아름다운 해변이었다... 마이너한 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한 몫 함 해안선을 따라 쭉 걸으면 와다츠미신사가 나온다 용왕을 모신 신사라 3일 전에 참배한 고토히라궁의 바다신과 상성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즉시 참배 후 고슈인 겟또 신사 자체도 예쁘지만 높은 곳이라 뷰가 좋아 어쨌건 오르는걸 추천 바다 다 구경하고 가쓰라하마 수족관 입장 근데 이 시점에서 시발 알고보니 료마 패스포트를 안 챙겼었더라... 료마 패스포트는 도장 수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할인도 포함되어있는데 싹다 놓침ㅋㅋㅋ 하... 고치 한 번 더 와야겠지? 맛있는 곰치수족관 한가운데에 큼지막하게 있는 거북이온앤온거북스딱스거북아우가들 바다거북을 이렇게 왕창 전시하는 곳은 처음 봤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 사실 가쓰라하마 수족관을 돌면서 다른 수족관에선 못 본 특이한 전시를 많이 보긴 함ㅋㅋ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좆같이 생긴 물고기 저 눈의 무늬가 천적을 쫓아내는데 효과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한테는 잘 먹힌듯 좆망한 씹덕겜 가챠 R R R R R R R R R SR 그리고 수족관 한구석에 특이하게 온실이 있는데 온실에는 각종 파충류가 모여있다 근데 꽤 본격적임ㅋㅋ 종류도 존나 많음 그... 이치카가 왜 거기 있습니까? 전설의 포켓몬 같은 포스를 풍기는 녀석 길쭉해요 수족관 퇴장할 때까지 일어날 기색이 없던 녀석들 낮잠시간인지 일어나지를 않더라... 목청 한번 좆되게 우렁찬 바다사자 덩치도 산만한데 울음소리가 난 무슨 수족관 공사하는 소리인줄 알았음 서로 물고빨고 난리난 수달들 3층의 고래 뼈를 비롯한 뒤진 것들 전시실 고래태아;; 고래 좆(진짜 좆임) 그 외에 산갈치 박제나 각종 생선 턱뼈 등등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음 대망의 물개쇼 막 공중제비 돌고 생선 던진거 받아먹고 그냥 평범한 물개쇼인줄 알았는데 사육사분이 갑자기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하면서 사악한 미소를 지으셨다 갑자기 문 오픈 입갤ㅋㅋ 여기서 존나 놀랐음ㅋㅋㅋ 이래도 되는건가 싶어서 유모차 탄 응애 여기서 1차 오열 참으로 부담스러운 크기 내가 쫄아서 슬금슬금 도망가니까 사육사분이 나를 콕 집어서 물개 앞에 앉아달라고 하심ㅋㅋㅋ 막 내 코앞에서 개인기 부리는데 재밌기도 하고 존나 놀라서 사진이고 뭐고 못 찍었음ㅋㅋㅋ 근데 그걸 유모차 응애에게도 똑같이 함ㅋㅋ 응애 2차 오열 사육사분의 직업 만족도 200% 미소 마지막으로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데 바로 앞에서 그러니까 박력이 지림ㅋㅋ 응애의 3차 오열과 함께 물개쇼는 이렇게 마무리함 생각지도 못하게 깡촌의 작은 수족관에서 이런 대유쾌마운틴을 보게 될 줄은ㅋㅋ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은 수족관일듯 가쓰라하마 가면 바다를 향해 돌출된 큰 바위가 있는데 거기 위로 올라가면 좋은 뷰를 얻을 수 있음 사진 몇 장 찰칵 배도 고프겠다 가쓰라하마 우미노테라스 갔음 조개라멘 국물 시원하니 맛있더라 부른 배를 꺼트릴 겸 작은 산책로를 쭉 올라가면 료마 기념관이 나온다 료마의 일생 이 시기 격동의 일본 삿쵸동맹 등등 다양하게 다루고 있음 료마의 권총 그 시절 썼던 영어사전 예쁜 보틀쉽 그리고 어째선지 재현되어 있는 료마 암살 장소ㅋㅋ 오미야 사건의 그 오미야 내부가 재현되어있다 안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암살당한 료마 컨셉으로 사진도 가능 그리고 고지대에 있다보니 전망대 풍광이 좋음 가쓰라하마 반대편 바다가 쫙 보임 막부 말의 상남자 GOAT 존 만지로햄으로 6일차 上편 마무리 사진이 많아서 6일차 下편에서 계속...
작성자 : samchi고정닉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2일차
[시리즈]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 스압) 수오미와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 1일차 사실 오카야마 라는 곳을 간다고 결정 했을때 부터 1순위는 히메지성 2순위가 바로 이 온천이였음. 유바라온천 이런 온센무스메가 마스코트로 있는 작은 마을인데 댐으로 막은 곳에서 천연 온천이 메차쿠차 나오는걸로 유명한 천연프리노천탕 스나유가 유명함. 앵간하면 하루 정도 자보고 싶었는데 남은 숙소가 없었음;;; 일본인들...간사이 지방 사람들한테 유명해서 인기 많은가봄 당연하겠지만 저건 혼욕임. 그래서 여자들은 짤에 있는 탈의실에서 원피스 같은 걸 빌려주고 남자들은 고추만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온천을 즐김 물론 혼욕! 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던건 사실임... 으흐흐한 상상을 안 했다면 거짓말임ㄹㅇ...다른 솦붕이들도 그럴꺼잖음 하지만 진짜 난 저 댐 아래에 있는 노천탕을 가보고 싶었음.. 아침 일찍이나 새벽에 혼자 있으면서....그런 감성을 느껴보고 싶었음... 글고 어차피 혼욕이라 해도 할머니들이나 오시지 젊은 눈나들은 잘 안오기도하고... 시간도 뭐 저 정도면 오? 하고 싶잖음 그래서 간다고 걍 생각함ㅇㅇ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저 버스가...주말만 운행한대... 대충 8시쯤 나와서 버스터미널에 물어보니깐 아 그건 도톳리현쪽으로 가는 버스인데 주말만 운용하고 평일은 안함 ㅅㄱ 해버림 다른 방법도 있긴했음 전철이나 다른 시내버스 2번 갈아타는걸로... 근데 3시간30분이나 걸림...그래서 백방으로 어케든 방법을 찾아봤지만... 걍 안 가기로 했음... 그리고 배가 고파서 밥 먹으러 감 치즈규동+김치찌개(같은 차돌박이 순두부찌게) 콜라 세토~~~ 1060엔인데 콜라가 100엔임. 확실히 콜라 싼거 같음ㅇㅇ 신권 지폐 처음 봄! 고양이로소이다 씨가 아니네! 누구지 근데 어제 지나가다 봤던 이름 모를 동상...죠죠뽀이해서 찍어봄 아참 오카야마는 일본인들에게 유명한 곳인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녀석 모모타로 때문임. 이 모모타로 이야기가 바로 이 오카야마가 무대거든. 복숭아쇼타가 퍼리수인들과 함께 파티꾸려서 라스트보스 잡으러 간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의 원형이 되는 전설..?이 있었다고 생각되는 곳이 여기래 그래서 역 앞에 모모타로 시장도 있음 그래서 나도 스타벅스에서 복숭아사쿠라 뭐시기 음료를 마심 그...그거 아냐 환타에서 나온거 중에...젤리?같은거 있어서 익숙하지 않으면 가래 먹는 듯한 느낌인 그거...국내는 단종됐던거 같은데... 그거랑 비슷함ㅇㅇ 복숭아 젤리? 같은 무언가가 빨대로 쏘오옥 들어오는데 그 감각이 바로 생각남...흠... 아무튼 여기서 일퀘랑 뭐 할까 좀 찾아봄 그래서 선택한게 우노역에 있는 타치노유? 라는 곳... (제대로 생각 안남 아마 맞을듯) 존나 시골이라 아무것도 없다. 회에에엥함 근데 바다쪽 항구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바다바다 마을 같은 스타일로 건물이 통일되어 있더라. 그래서 이거 경찰서인데 멋졌음ㅇㅇ 타마노유 였군... 아무튼간 역 바로 앞에 안내가 있어서 따라감 옆은 바로 바다다. 실제로 이 곳이 보이는 노천탕이 있음 그래서 선택함.ㅇㅇ 다른 곳도 있긴했는데...너무 멀었거든... 그래도 여긴 1시간이면 오니까 괜찮지ㅇㅇ 가는 길에 보였던 산 위에 글자..사람 이름이나 기업명 같은데 뭔지 몰?루 금방 도착했다 여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문이 나오고~~ 여기로 들어오게 됨 글고 여기 앉아서 좀 웨이팅하다가 입욕만 한다했더니 ㅇㅋ~ 라면서 돈 지불은 다 하고 나서 하고 라면서 팔찌 주더라 맞음 그 워터파크가면 주는거ㅇㅇ 그거 팔에 하고 목욕타올하나랑 큰 바디 타올 하나 주더라 주변엔 이런거도 있고 일케 선물 파는데도 있음 상품들은 대부분 이 온창장 굿즈?들 전부터 생각했는데 일본은 어딜 가도 본인들만의 굿즈가 있어서 확실히 돈 버는 방법을 아는 듯한 느낌... 글고 이 통로를 지나서 가야하는데 양 옆은 이래 작게 꾸며 놓은 정원도 이뻤고 옆에 있는 비단도 진짜 이뻤음 저런 비단옷 입은 수오미 스킨 안나오냐 왜 그대로 정면이면 식당(가이세키 먹는 그런대) 온천은 여기서 우회전 노천탕은 이랬음ㅇㅇ 짤은 구글에서 찾은거 9년전이더라 근데 걍 똑같음 해수온촌이라 짰음ㅇㅇ 바다가 진짜 다 보임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노천탕에서 비밀의 문? 같은게 있는데 대충 때미리 하는데 인가 봄 근데 소개 문구가 존나 충격적임ㅋㅋㅋ 한국에서 배워온 피부각질제거시술이라고ㅋㅋㅋㅋ 이태리 타월도 있어ㅋㅋㅋ 그거 말고는 노천탕이 아닌 안에 있는 탕은 걍 무난무난했어 안 짜더라고 아 사우나가 하나 있었는데 마누라 나라식 이였음 근데 나름 마음 릴렉스를 위한건지 일본말로 계속 미즈오~ 하면서 asmr 같은거 나오는데 물방울 뚝뚝 떨어지고 새소리 들리고 미즈가 시타에~ 하는게 뭔가 최면 asmr 같았다 한 5명?쯤 있었는데 3명 나가고 이쯤되면...괜찮겠지 하고 나도 나옴.. 미안해 와이푸의 문화... 나에겐 좀 버거웠음... 근데 남은 아저씨 둘은 뭔 불괴수준이던데 가부좌 틀고 명상하던데;;;;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여기가 입욕만 1700엔이란 말이야? 근데 좀 비싼 이유가 뭐냐면 다른 시설도 입욕만으로 이용이 가능해서 그럼ㅇㅇ 한국의 찜질방같은 느낌으로 물론 불가마는 없지만 근데 내가 받은 가방 속엔 타월들만 있고 옷이 없음 뭐...뭐지??? 해서 얼타다가 옷 입고 카운터가서 물어봄 혹시 추가금액이라면 걍 갈라했음...다행히도 바로 사이즈 물어보고 옷 받음.... 그래서 다시 옷갈하고 다른 시설에 가보기로함 아까 윗짤에서 좌회전하면 나오는 곳 정원을 바라보며 눕방소파에 누워서 쉴 수 있음 쌉조용함. 부담스러울 정도로...다들 자거나 하진 않고 폰 만지고 있더라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만화책방이 있음 채에에에에에에에에신 만화책들 다 있음ㄷㄷ 좆씹의 씹좆 있나 둘러봤는데 없었다. 미하루 씹새끼 그리고 바로 옆에 이런 뷰의 쉼터가 있다 다들 연인이나 가족들이랑 누워서 쉬고 있음 멋진 바다뷰! 그래서 나도 봇치 1권 가져와서 누워서 읽음 애니만 봤었는데 원작이랑 아예 똑같네 그리고 내려와서 계단을 올라가서 온천 한 번 더 조지고 나옴 깔끔하게 더 차지되는거 없이 1700엔 ㅅㅅ 비싼감이 있지만...이런 퀄리티 노천탕은 흔하지 않고 료칸 자체가 넓고 퀄리티가 좋아서 100점 만점에 85점 정도 가능할듯 근데... 이제 뭐함? 인근에 밥집 찾았는데 없더라...여기서 해결해야 할꺼 같아서 어케든 찾아봤는데... .......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겠다만.. ㄹㅇ 다 쓰러져가는 이상한 건물... 입구 너무 호러야 인신매매 당할꺼 같은 그런 느낌의 건물... 저 화살표 있는 쓰쿠시 라는 곳이 오코노미야키 하는데 인데 그래 그거 조지고 들어가자 라는 생각에 가봄... 근데...존나 좁은건 둘째치고...담배연기가 시이이이발..... 순간 백내장 온 줄;;; 스모그가 푸아아아앗 해서 크으허으으허억 하는데 앞에 있던 담배피는 여자가 아 스미마셍 하고 자리 비켜주는데 아 이에 다이죠부데스 하고 나감 시발 왜 음식점에서 담탐을 저렇게 심하게 하는거지 한 두명이 아니야 한 7석쯤 되는데...시발...하고 그 옆집이 이자카야라 흐으음...하고 들어갔는데.. 여기도 시발 한쪽은 아조씨들 반대쪽은 누나들...담탐 중이였음... 그리고 그 직장인 특유의 회식스러운 말투와 보이스로 대화하는데... 으으윽;;;; 차마 자리까지 앉았는데 나갈 순 없어서 걍 빨리 먹고 나가자 싶어서 나마비루랑 가라아게 시킴 근데 뭐임 왜 병맥임...어떤 한 솦붕이는 혐한아니냐고 드립쳤지만 매뉴판보니까 병맥밖에 없었음...내가 잘못했지... 근데 시발ㅋㅋㅋ 가라아게 존맛임ㅋㅋㅋ 개씹맛집임 ㄹㅇㅋㅋㅋㅋㅋ 그래서 못 참고 새우덴푸라도 시켜먹음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ㄹㅇ 근데 가라아게 이런 스타일인거 첨 먹어봤는데 진짜 존맛탱탱구리임ㅋㅋㅋㅋ진짜루ㅋㅋㅋㅋ 근데 담배가 옆에서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우마이한 뒤에 나옴... ㅋㅋㅋㅋ깨끗하게 온천했는데 온 몸이 담배냄새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다쳐도 역시 이런걸로 배는 채워지지 않아서 오카야마역 가서 2차 하기로 함 안 그래도 엄마가 통화하니깐 거기 굴이 유명하더라~~ 유튜브 보니까 굴 넣고 오코노미야키 하는데가 맛집이라는데 가봐~ 라는 말을 들었는데..본인은 생굴을 싫어한다..비릿내나서... 그렇다고 조리한 굴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먹으라 하면 먹는 정도? 굳이 돈주고 안 사먹는데 진짜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 집인거 같은델 봤음 엄마 말이 떠올라서 가봄.. 조오오오오오온맛탱탱구리...굴이 이런 맛이군...하고 다시 느낌... 비싸긴 했는데 맛은 있었다ㅇㅇ 술도 진 레몬 이라는걸 마셔봤는데 진 자체를 첨 마셔봄 사실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와인 칵테일 하이볼 막걸리 맥주 정도나 알지 양주 잘 모르는데 요새 좀 관심 있어서 진 도전 해봤는데... 높은 도수는...음음...으으으음..... 솦붕이들말듣고 프리미엄 몰츠 마실껄...나마비루....히잉... 아무튼 잘 먹고 우마이 하게 나옴 가는 길에 돈키호테 있어서 들렸는데 미배기 코스튬ㄷㄷㄷㄷ 이거 입은 미배기 그려줘!!!!! 왜 없냐구우우우 상어 옷 지퍼 잠겨서 얼굴못 꺼내서 바둥바둥 하는 미배기 왜 업서!!!!!! 그렇게 또 하루가 갔답니다~ 빠르게 일퀘하고 잤음...난 저 피자맛 가루비가 맛있더라 세븐일레븐 푸딩도 맛있어~꼭 쥬지우유가 아니더라고 푸딩은 맛있어 ㅡㅡㅡㅡㅡㅡㅡ 애미싯팔 도대체 왜 한...국에/서는 이 금지어야....존나 찾았네 뭔가 했더니 환타 얘기에 껴있었네 싯팔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흐에엥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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