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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일), 서코 후기입니다
전 날 잠을 2부제로 나눠서 잔거 빼고는 컨디션이 좋아서, TMI 없이 씁니다.날씨도 적당히 시원해서 좋았어요. 토요일 대비 훨씬 한산해서 정말 다행이네요...행사장 가자마자 뵌 V. 번쩍번쩍이었어요.시즈 4/5, 너만오면 고 를 뵈서 찍었습니다. 레식도 항상 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좋네요.데굴데굴 잘 굴러가던 드론. (귀엽다)팀포에서 제일 좋아하는 클래스인 엔지니어.모자이크 한게 너무 아쉬운 메이크업이신 호감 광자누나와 호감고닉 오수씨. 이런 코스 해주시는 분들 너무 좋아해요.최근에 너무 재밌게 본, 에반게리온의 칠드런분들. 카오루 하시는 분은 잘 안보였는데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유쾌 마운틴 정상에서 찍은 둘리 친구들. 둘리분 혓바닥이랑 도우너분 앞니가 킬포였어요.책 찢고 잠깐 일산 나오신 것 같은 셋쇼마루님과 호감 쟈켄님.이번 행사 귀여움 GOAT.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보호자 분 허락받고 사진 찍었습니다.함정카드 정상화는 사 쇼 커.배틀시티가 보였습니다.머리세팅이 아주 멋있으셨던 스파이크님. 비밥도 꼭 정주행 하겠습니다.바쁘신데도 찍어주셨던 파라다이스 킹 선생님... 원숭이 친구들 우루루 몰고다니시는게 진짜 볼 때 마다 너무 재밌었어요.협곡의 정찰병 캡틴 티모님도 한 컷. (악의 + 엑시움)무서운 걸 잘 못봐서, 다른 분이 한 영상 작은화면 + 실눈뜨고 본, 미사이드 미타분들. 비슷하면서 개성있는 느낌들이 멋있어요.꼭 보고싶었던 쉐이 장남 총웨. 드디어 봐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미포님 총 잠깐 빌려찍은 한 컷.문제를 해결 (물리) 해 줄 것 같은 도라에몽.으아아아 도라에몽~ (노비타 톤으로)이제 클래식의 반열에 오른 하루히 시리즈의 하루히님. 깔끔한 멋입니다.오늘 메이드 카페도 가게됐는데,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인드로 갔다가 이게 뭐라 설명 못 할 느낌이라 같이간 선생님 두고 중간에 도망쳐나와버렸네요...처음에 그 주문 외칠 때 부터 어지러워서 머릿속에서 뭔가 어긋난 그런 느낌... 이게 처음 본 사람이 낯설어서 느끼는 평소 그거랑은 많이 다른 뭔가 뭔가 뭔가 뭔가인 묘한느낌이어서 도저히 설명이 안되네요. 머리도 아프고 식은땀도 나서 그냥 도망해버렸습니다.제가 이런 쪽 내성이 아얘 0가 아니라 마이너스인가봐요. 기가 엄청나게 빨리는 느낌. 쓰다보니 PTSD오네요... 작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ㅡㅡㅡㅡㅡㅡ항상 서울 올라 올 때 마다 피곤한 상태였는데, 막상 양일 잘 보내고 내려가면 주말 재밌게 잘 보낸 느낌이라 좋습니다. 행사 자체도 재밌고 행사장에서 다른 분들 보는것도 재밌는 느낌이에요.복잡했던 이번 행사 다들 고생하셨고, 다음 번 행사까지 또 화이팅입니다~(갤베 바로 옆 화단, 분명 새싹을 찍었는데 새싹은 없는 사진) 으로 마무리 입니다.
작성자 : 독갤빌런고정닉
집 사고 애들 학원 보내면 끝…여윳돈도 없어지는 중산층.jpg
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중산층 가구의 여윳돈이 7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이거 얼마나 줄어든 겁니까?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의 여윳돈이 65만 8천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1년 전보다 8만 8천 원 내려갔습니다.이 중산층의 여윳돈, 다시 말해 흑자액이라고도 하는데요.흑자액이 뭐냐면, 소득에서 이자나 세금 같은 비소비 지출과 의식주 비용 같은 소비 지출을 뺀 금액을 뜻합니다.이 중산층의 흑자액 여윳돈이 지금은 70만 원이 안 되는 65만 8천 원으로, 2019년 4분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4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지 않았습니다. 90만 원이 넘었거든요.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엄청난 속도로 줄고 있습니다.2022년 3분기 후에 2개 분기를 제외한 8개 분기 모두 감소했고요.특히, 작년 2분기부터는 3분기 연속으로 줄었고, 감소 폭도 더 커졌습니다.하지만 모든 계층에서 다 힘드냐, 그건 아닙니다.중산층과 최빈층을 빼고는 회복 중입니다.전체 가구의 평균 흑자액은 최근 2개 분기 연속 늘고 있습니다.유독 중산층이 어렵다, 왠지 기시감이 있으시죠.지난주에 친절한 경제에서 중산층만 지갑을 닫는다는 얘기 해드렸는데, 그것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결국 여윳돈이 없으니까 지갑을 닫고 이게 좀 연관된 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결국에 여윳돈이 줄어드는 원인은 뭔가요?아까 흑자액의 정의를 보면 알 수가 있는데요, 통계 보시면 소득은 늘어난 걸로 나타납니다.그렇다면 결국 마이너스가 되는 소비 지출과 비소비 지출에서 증가했다는 뜻이 되겠죠.보건, 교통, 교육비 쪽 소비 지출과 이자 취등록세 등 비소비 지출이 늘어난 영향이 컸는데요.비소비 지출은 77만 7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2.8% 늘었습니다.2019년 이후 가장 많았고, 증가 폭도 최대였습니다.이 중에 이자 비용은 1.2% 늘어난 10만 8천 원이었는데요, 4분기 만에 증가하면서 다시 10만 원을 넘었습니다.또,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가 늘면서 비경상 조세, 그러니까 정기적으로 내는 세금이 아닌 일시적인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5배 가까이 늘어난 점도 여윳돈을 줄이는 요인이 됐습니다.교육비 지출은 13.2% 늘어난 14만 5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전체 가구의 평균 교육비 증가 폭이 0.4%인 점을 감안하면 중산층에서 유독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종합해 보면 최근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과 사교육비 부담으로 집 사고 애들 교육시키느라 여윳돈이 줄어들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여윳돈이 줄어들면 당연히 소비 심리가 위축됩니다.제가 이렇게 중산층 힘들다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하는 이유는 중산층 가구의 살림살이가 빠듯해져서 우리 경제 허리가 약해지게 되면, 앞으로 내수는 물론이고 경제 기반을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친절한 경제에서 특히 올해 들어서는 우리 경제가 힘들다는 얘기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은퇴 연령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요?우리나라의 은퇴 연령 인구인 66세 이상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39.8%로,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일단 상대적 빈곤율이 뭔지 설명을 드리면요, 소득이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예를 들어 한국 인구 전체를 연간 소득 순으로 한 줄로 딱 세웠을 때 중간에 있는 사람의 소득이 4천만 원이라고 하면 그 절반인 2천만 원 미만인 사람의 비율을 뜻합니다.즉,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도 안 되는 빈곤층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되냐는 건데요, 이게 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가난한 국민이 많다는 거겠죠.2023년을 기준으로 전체 상대적 빈곤율은 14.9%로 2011년 18.5%부터 계속 하락하다가 현재 정체 상태입니다.앞서 말한 66세 이상은 이것보다 2배가 더 많은 39.8%로 나와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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