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깜짝... 충주시 도시락 사건 근황...bento 칠삼칠삼
- 최근 일본에서 뜨거운 논쟁인 문신있는 식당 주인 ㅇㅇ
- 이명박 유즈맵에 대해 알아보자 상금이
- 싱글벙글 정상화 당한 한의사 국시 문제 ㅇㅇ
- 애쉬튼 커쳐 “제 딸 또래의 아이가 강간을 당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ㅇㅇ
- "번개탄 피웠다가"...30대 여성 구속, 전신화상 이웃은 끝내 사망 ㅇㅇ
- 최상목 사의표명 지민트윈스
- ‘5년 전 이재명 대법 판례’, 이번엔 힘 못 썼다 ㅇㅇ
- 바베큐 공짜로준다하고 치킨이네ㅡㅡ 뿌가네
- 가격이 올라간 엑박 근황....jpg ㅇㅇ
- "예약한 유심 도착" 문자 눌렀다간 큰일 윤통♡트통
- 진짜 뉴비 던파 시작하는 만화(외전) 검신병자 특별편 백뚱뚱
- 와(和)의 민족... 갓본은 지금 쌀 서리 열풍 중!!! ㅇㅇ
- 딸이 20년 모은 3억원 월급 꿀꺽한 엄마 ㅇㅇ
- 랜트카 일주 59일 12일차 아코 ~ 히메지(2) ㅇㅇ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개헌 완료하면 내려오겠다"
- dc official App- 옆갤펌) 한덕수 출마 기자회견 현장상황국회 소통관인데역대 최대인원 수준으로 기자들 모였다고함 - 한덕수 출마선언문이나 읽고가라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세계는통상질서가 급변하고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어떤 나라도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대변혁의 시기입니다.이에 더하여 우리나라는국내적으로 큰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갈등과 분열이 공동체의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아니라,개인과 진영의 이익을 좇는 정치싸움이위험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도, 경제도, 외교도, 개혁도 안 됩니다.우리가 애써 일으켜 세운 나라가무책임한 정쟁으로발밑부터 무너지도록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의 공복으로경제발전의 최일선에서 일생을 살았습니다.국익의 최전선인 통상외교까지정쟁의 소재로 삼는 현실을,저의 양심과 상식으로는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저는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우리 모두를 위해,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우리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저는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첫째, ‘바로 개헌’입니다.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 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취임 첫해에 개헌안을 마련하고,2년차에 개헌을 완료하고,3년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실시한 뒤,곧바로 직을 내려놓겠습니다.개헌의 구체적인 내용은국회와 국민들이 치열하게 토론해 결정하시되,저는 견제와 균형,즉, 분권이라는 핵심 방향만 제시하겠습니다.우리 헌법은1987년 개정 후 38년이 되었습니다.급변하는 시대의 흐름과 국민의 뜻을 받들기에 크게 부족합니다.이번에 우리가 개헌에 성공하지 못하면다시는 지금과 같은 기회가찾아오기 어렵습니다.누가 집권하건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불행이 반복될 따름입니다.그동안 여러 정부와 많은 정치인이 개헌을 약속했지만,자기 차례가 돌아오면그때그때의 판세와 이해관계에 따라슬그머니 태도를 바꾸었습니다.권력을 목표로 살아온 정치인은개헌에 착수할 수도, 개헌을 완수할 수도 없습니다.공직 외길을 걸어온 제가신속한 개헌으로 우리 헌정질서를새로운 반석 위에 올려놓겠습니다.대통령과 국회가견제와 균형 속에 힘을 나누어 갖는 것,정치의 사법화와 사법의 정치화가다같이 사라지게 만드는 것,협치가 제도화되고 행정이 효율화되어우리 정치와 우리 정부가진정으로 국리민복(國利民福)에 이바지하는 것,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개헌이고우리가 추구해야 할핵심 목표이자 방향입니다.저는 국무총리 재임 중 거의 매일언론인과 정치인, 기업인과 전문가,그밖에 수없이 많은 각계각층 인사를 만나서로 다른 의견에 귀 기울였습니다.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시는우리 국민 여러분도 전국 곳곳으로 찾아 뵈었습니다.이 정도로는 부족합니다.앞으로는 더 많이 만나겠습니다.우리 경제가 해야 할 성장에 대해,우리 국민이 누려야 할 행복에 대해,우리 사회가 찾아야 할 안정에 대해,우리가 만들어야 할 새로운 헌법과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시대에 대해,끊임없이 만나고, 묻고, 듣겠습니다.국민의 눈으로, 국민의 뜻으로반드시 개헌을 성공시키겠습니다.새로운 헌법에 따라대한민국 다음 시대를 여는 디딤돌이 되겠습니다.부디 우리 국민들께서 제 등을 딛고극단의 시대에서 합리의 시대로,당파의 시대에서 협치의 시대로,우리 국격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앞으로 나아가시기를충심으로 말씀드립니다.둘째, 통상해결을 약속드립니다.미국발 관세 폭풍이전 세계 모든 나라의 가장 시급한 통상현안입니다.글로벌 무역질서가 뒤바뀌고 있습니다.저는 지난 8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한미동맹의 굳건한 기반 위에통상해법을 적극 모색하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지난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2+2 고위급회담에서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해결의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저는 우리나라 첫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습니다.경제부총리, 국무총리에 이어 주미대사를 지내며수많은 통상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이 일을 가장 오래 해온 사람이고가장 잘할 사람이라고 자신합니다.미국 정부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과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이번 통상 현안도 반드시 풀어내 보이겠습니다.셋째, 국민통합과 약자동행, 즉 국민동행을 약속드립니다.통합이 곧 상생입니다.남북이 나뉜 것도 통탄할 일인데,좌(左)와 우(右)로, 동(東)과 서(西)로,이제는 남성과 여성으로, 중장년과 청년으로계속해서 갈라져야 하겠습니까?보수 혼자 산업화를 이루지 않았고진보 혼자 민주화를 이루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이룬 그 어떤 것도어느 한 세력의 공적이 아닙니다.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온우리 국민 모두의 공적이며,따라서 그 열매도모두에게 돌아가야 합니다.좋은 일자리, 쾌적한 주택, 편리한 교통,질 좋은 의료, 세심한 육아지원, 든든한 노후 보장.이런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아최고의 내각, 일하는 내각을 구성하고,그분들이 책임지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도록 치열하게 독려하겠습니다.사회 모든 분야에서 국민통합과 약자동행이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에게대통령 출마를 권유하며간곡히 당부하셨습니다.정치를 정상화하라,제발 그만 싸워라,나누지 말고 합쳐라,경제를 살려라,민생을 챙겨라.한마디로,정치 걱정 안하고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명심하겠습니다.개헌을 제대로, 집요하게 추진하겠습니다.민생을 제대로, 집요하게 보살피겠습니다.통상협상,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하나를 해도 똑바로 하겠습니다.새로운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닙니다.좌우로 나뉘는 대신앞으로, 오직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모든 사람의 정부,바로 ‘여러분의 정부’입니다.저는이길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이고,좌나 우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사람이며,약속을 지킨 뒤 즉시 물러날 사람입니다.저는 내일부터우리 국민이 나고 자라서 백발이 될 때까지삶의 단계마다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구체적인 대안을 하나하나 말씀드릴 생각입니다.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하여정치권과 우리 국민이 제안하는 좋은 정책이 있다면그 또한 아무런 고정관념 없이 받아들여효율적으로 실행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저는 제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여러 대통령님을 모시고 일하면서저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대통령은 고독한 자리이고책임이 막중한 자리입니다.엄청나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의외로 거의 없는 자리이기도 합니다.저는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되,각각의 부처는 그 부처를 맡은 분께 맡기고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에 몰두하겠습니다.제아무리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라도세상 모든 것을 샅샅이 살피는 만기친람은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서도 안 됩니다.여러 사람의 지혜는 한 사람의 지혜보다언제나 깊고 넓기 때문입니다.저에게 가차 없이 쓴소리 하시는 분들,대선 과정에서 경쟁하시는 분들을한 분 한 분 삼고 초려해거국통합내각에 모시겠습니다.차관급 이하의 인사는 철저하게,그분과 함께 일할 부총리와 장관이책임지고 발탁하도록 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어쩌면“국무총리를 하면서 못한 일을대통령이 된다고 갑자기 어떻게 해내겠느냐”고물으실지 모릅니다.국무총리라서 못한 일을대통령의 힘으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물으시는 분들께 저는,제 말이 아니라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누구의 인생에나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저의 경우에 그 질문은저라는 평범한 사람이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였습니다.저는 일인당 국민소득이 일백달러가 채 안될 때 태어나일천달러, 일만달러 시대,이만달러, 삼만달러 시대를우리 국민의 일꾼으로 살았습니다.노력형이었지 천재였던 적이 없고,밤늦도록 제가 맡은 일에 몰두하면서나라의 성장에 힘을 보태는 것이그 어떤 일보다 보람 있었습니다.우리나라가 강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것,세계 속에 존경받고 사랑받게 되는 것,그 과정을 지켜보고 기여하는 것이지금도 앞으로도저의 인생이고 꿈입니다.국민 여러분,저의 이념은 단 하나,여기서 대한민국의 기적이 끝나선 안 된다는 것,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것밖에 없습니다.우리 청년들이 저를 디딤돌로 삼으시기를,마음껏 저를 넘어세계로 미래로더 밝은 시대로 나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오직 국리민복을 위해,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한덕수 "당선되면 언론·야당 당수·노조와 각각 2주에 한번은 만날 것https://naver.me/FfegfUAe [속보]한덕수 "대통령 되면 언론·야당 당수·노조와 각각 2주에 한번은 만날 것"2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출마 선언.naver.me[속보] 한덕수 "대통령 되면 언론·야당 당수·노조와 각각 2주에 한번은 만날 것" - dc official App- 한덕수 “내 철학 꺾어가며 대통령 생각 따른 적 없다”한덕수 전 총리 대선 출마 선언 및 주요 공약•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6·3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개헌을 통해 국정 안정과 협치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2주에 한 번씩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대표 및 노조, 시민단체와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탄핵당한 정부의 총리 출마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제도 개혁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신의 철학을 굽히지 않았으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의 사퇴 배경으로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언급하며, 국가 안정과 대외 신뢰를 해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3955- 한덕수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어느 누구가 되었든 이재명 이길 수 있는 보수우파 진영 인물이면 지지함. 그리고 뭉쳐야됨KBS 뉴스 - “전 3가지 약속합니다…개헌·통상 해결·국민동행”- 황교안 "한덕수 출마 그렇게 말렸지만…이 나라 어찌하나"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02_0003162330 황교안 "한덕수 출마 그렇게 말렸지만…이 나라 어찌하나"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황교안 대통령 예비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사퇴하는 것을 말렸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www.newsis.com황교안 대통령 예비후보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사퇴하는 것을 말렸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이라니"라며 "내 이럴 줄 알았다"고 탄식했다.이는 한 전 총리가 출마를 위해 사퇴한 데 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황 예비후보는 "한덕수 대행에게 출마하지 말고, 끝까지 소임을 다하라고 신신당부했다"며 출마를 만류했음을 강조했다.이어 "이 나라 어찌할꼬"라며 한 전 총리의 결정이 국가 혼란을 더욱 키웠다고 비판했다.황 예비후보는 해당 글을 올린 지 10여 분 만에 삭제했다.-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brd=11&post=1210974 [조승래 수석대변인]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조승래 수석대변인]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theminjoo.kr조승래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2일(금) 오전 11시 4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내란 대행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을 앞당길 뿐입니다 내란 정권 2인자 한덕수 전 총리가 사퇴한 지 만 하루도 안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내란 대행 한덕수를 앞세운 내란 잔당의 제2 내란 시도입니다. 한덕수의 가면을 쓴 윤석열이 다시 대선에 나온 것입니다. 내란으로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피의자가 민의의 전당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다니 희대의 촌극입니다. 헌정 파괴 혐의자가 개헌을, 경제 파탄 책임자가 민생을, 매국 협상 미수범이 통상을 들먹이다니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습니다. 그 말들조차 하나도 믿을 수 없습니다. 불과 한달 전 대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던 자가 스스로 대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해야 한다던 자가 곳곳에 알박기를 시도했습니다. 이렇게 밥먹듯 약속을 어기고 말을 바꾸며, 국정과 국익마저 자신의 대권 놀음에 이용해놓고 대체 무엇을 믿어달라는 말입니까?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경제를 파탄 낸 내란 정권 2인자가 대선에 뛰어든 자체가 국민 모독입니다. 70%에 이르는 출마 반대 여론은, 내란 잔당들의 준동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준엄한 민심입니다. 한덕수의 출마로 이번 대선의 성격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제2 내란을 꿈꾸는 내란 잔당과, 내란의 완전 종식을 바라는 국민 간의 대결입니다. 천지 분간 못한 채 돌이킬 수 없는 망신의 길에 올라탄 내란 공범 한덕수는 각오하십시오. 지금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제1 과제는 내란 잔당 완전 소탕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불법 사전 선거운동 등 법적 책임은 물론 내란 공범으로서의 책임까지 곱절로, 한 번에 치러야 할 것입니다. 2025년 5월 2일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
작성자 : 윤통♡트통고정닉
2020년대 개통 예정인 LA 광역권 철도 노선들
2024년 9월 기준 LA 메트로 노선도LA는 현재 다가오는 2028년 LA 올림픽 준비를 위해 나름대로 교통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음물론 이 노력한다는게 한국 지방 도시철도보다도 애교 수준이지만 아무튼 현재 미국에서는 가장 대중교통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도시임이에 따라 2020년대 개통 예정인 LA 지하철 노선들과 그 일화들을 일부 소개함참고로 LA의 경우 B, D선 그리고 추진 중인 Sepulveda선을 제외하면 전부 경전철 또는 BRT고C를 제외하면 많은 구간이 위와 같이 지상에서 달리고 일반 교차로와 평면교차하기 때문에우리나라 경전철보단 그냥 수송력 좀 더 높은 트램에 가깝다고 이해하는게 더 맞음우선신호도 없어서 열차가 차를 기다리는 동네임여하튼 어제 글도 올라왔지만 가장 빨리 개통하는건 C K LAX/Metro Transit Center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메트로 교통 센터)임2025년 6월 6일 (1년 연기)C K LAX/Metro Transit Center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메트로 교통 센터) 개통고가 경전철총 사업비 한화 1조 2,800억 (경전철 역 1개소)현재 K선은 이 역 공사로 E K Expo/Crenshaw - K Westchester/Veterans 및 C K Aviation/Century - K Redondo Beach로 분리 운행 중인데 (Westchester/Veterans - Aviation/Century 셔틀버스 운행)6월 6일 C K LAX/Metro Transit Center 개통 시 두 계통이 통합되어 E K Expo/Crenshaw에서 K Redondo Beach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될 예정추후 E K Expo/Crenshaw에서 B Hollywood/Highland까지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지만 2047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일임한가지 아쉬운건 원래 계획상 C선 승강장과 K선 승강장이 따로 구비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과다로 승강장 하나로 합쳐버림따라서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열차가 지금처럼 10-15분이 아닌 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면 배차를 더 줄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또 LAX 공항과 직접 연계되는 LAX People Mover는 아직도 공사 중에 있는데.. 중간에 시공사랑 시행사가 소송에 들어가면서 시공사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내년은 되어야 개통 예정임작년까지는 공정률이 97.7%였는데 이 때문에 올해 공정률은 86.4%로 오히려 줄어들었음;하여튼 2026년까지는 개통한다 하니 지켜봐야 함2025년 중 (정시 개통)A APU/Citrus College - A Ponoma (A Ponoma - A Montclair는 2030년 개통 예정)사진 상으로는 E로 나와 있는데, 이는 2023년 LA Regional Connector가 개통하면서 기존 E선 대신 A가 운행하도록 Re-Routing되어서 그럼총 연장 14.64km, 지상 및 고가 경전철사업비 A APU/Citrus College - A Ponoma 기준 2조 1420억, A Ponoma - A Montclair의 경우 1조 2785억이 예상됨이 구간이 개통하면 암트랙 Ponoma역과 연계가 쉬워질 예정이고,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을 일정 부분 완화해줄 것으로 예상됨이후 온타리오 국제공항까지 연결해서 광역전철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지만.. 과연 내가 살아있을 때 볼 수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임2025년 중 (2년 연기)D Wilshire/Western - D Wilshire/La Cinega 연장지하 중전철, 총 연장 6.3km1단계 구간 총 사업비 13조 5,660억의외로 LA치곤 개통 연기가 덜 된 노선인데해당 구간의 연선 이용객 및 교통혼잡이 상당하기 때문에 LA에서도 작정하고 민 것으로 보임D선의 연장으로 기존의 구닥다리 열차를 대신할 새 열차도 도입되었는데, 이게 CRRC산 HR4000임기존 한인타운에서 끝나던 D를 VA 병원까지 연장하는 계획으로,2단계, 3단계 연장이 완료되면 현대로템의 HR5000도 함께 운행 예정2026년 3월 (1년 연기)OC Streetcar 노선 ST Harbor - ST OC Santa Ana 개통 예정지상 노면전차, 총 연장 6.67km총 사업비 8,267억LA는 아니지만 광역권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의 첫 도시철도 노선임산타애나의 중심지인 Santa Ana Regional Transportation Center와 Harbor Transit Center를 연결하여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이지만노면전차 주제에 km당 1400억에 육박해 굉장히 많은 비판도 같이 받은 노선임2026년, 2027년 (2년 연기)D Wilshire/La Cinega - D Century City, D Century City - D Westwood/VA Hospital 개통 예정지하 중전철, 총 연장 8.28km총 사업비 8조 8,853억2027년까지 D Westwood/VA Hospital가 개통되면 D 연장은 막을 내림우선 Westwood/UCLA에 열차가 정차함으로써 UCLA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압도적으로 편리해질 예정이고주변에 있는 VA 병원 및 UCLA 병원도 이용이 가능해짐으로써 공공보건 개선도 기대되고 있음그리고 저 구간 출퇴근길 완전 지옥인데 이것도 나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2027년 중 (5년 지연)G 정시성 개선(BRT 일부 구간 고가화) 및 Pasadena BRT 개통총 연장 28km (그 중 전용차로 구간은 약 20km가량), 총 사업비 3,812억저기 두 도시 왕래하는거 지옥이었는데 이거 생기면 많이 개선될 예정..이긴 한데 돈 없다고 전용차로 구간을 엄청 줄여놔서 과연 시간 단축 효과가 클지는 의문임2028년 중 (일단 지연은 아닌데 아직 착공도 안했고 보조금도 못받았고 설계 단계라 정시개통할지 의문)USC, Exposition Park 등을 직접 연결하고상시정체 구간인 해당 구간의 버스 이용이 대폭 편리해질 예정Inglewood People Mover경기 때마다 주차난이 심각한 SoFi 스타디움을 K Market Street/Florence Avenue와 잇는 프로젝트로,당초 2020년 초반 개통 예정이었다가 치일피일 미뤄지며 2029년 개통으로 미뤄짐그래도 해당 노선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계속 추진은 되어 왔었고연방정부의 예산도 탔고 시공사까지 선정해서 이제 삽만 뜨면 됐는데갑자기 경기장을 운영하는 운영사 대표가 반대하기 시작함원래 해당 프로젝트는 100% 사유지인 경기장과 역만을 오가는 노선인 주제에경기장 운영사 돈은 한 푼도 안들어가고 LA가 100% 자기 돈으로 짓는 노선이어서경기장측은 노선 건설에 호의적이었음당연히 누가 공짜로 지어준다는데 반대할 리가 없겠지... 싶었고삽만 뜨면 되는 시점까지 왔는데갑자기 운영사가"그럼 우리 주차비는 누가 보상해 줄건데? 우리 경기장에 노선 짓지 마셈 ㅇㅇ"를 시전하며 노선 건설 자체를 막아버림그리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합세하여 갑자기 '이딴거 왜짓냐~~'를 외치고 있는 대환장파티가 일어나고 있어서해당 노선의 경우 비공식적으로는 아예 사업 무산, 공식적으로는 사업 무기한 연기가 이루어지게 됨근데 놀라운건 이게 아직 나올 노선들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임..다음에 시간 되면 2030년대, 40년대, 50년대 개통 예정인 노선들도 차례대로 다뤄볼 예정인데지역 주민들이 자기네 구역에 '차 없는 뚜벅이 거지들이 몰려온다'며 반대하고 있는 노선의도적으로 노선 경쟁력을 낮추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노선을 지하 중전철에서 고가 모노레일로 바꾸려고 하는 노선km당 건설비가 1조 5천억 넘게 들어갈 예정인 지상 경전철 노선고속 선로분리기를 아무 이유 없이 모든 역에 달아놔서 건설비가 떡상한 노선지역 주민들이 사업 무산시키려고 좆같은 대안 밀고 있는 노선자기 '집이 위험하다'며 종각 드리프트보다 더 심한 드리프트를 만들라고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등등 LA 도시철도 프로젝트에 벌어지고 있는 기상천외한 일들에 대해서도 다뤄볼 예정임이미지 출처: Metro, Urbanize LA, @nandert
작성자 : οο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