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 Series)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5(Arctis Nova 5)' 무선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
스틸시리즈는 16일 경기도 부천시 농심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시청점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아크티스 노바5'를 선보였다.
'아크티스 노바5'는 최대 6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최대 60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은 매일 8시간씩 7일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USB-C 고속 충전으로 15분만 충전해도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아크티스 노바5'는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265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훌륭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부담이 덜하다.
'아크티스 노바5'는 컴팩트한 USB-C 동글을 통해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5.3 연결도 지원한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2.4Ghz와 블루투스 기기 간 전환이 가능해 편리하다.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PC, 메타 퀘스트 및 핸드헬드 기기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휴대전화와 태블릿도 사용 가능하다. 엑스박스의 경우 '아크티스 노바5X'에서만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아크티스 노바5'는 네오디뮴 마그네틱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고음, 정확한 중음, 깊은 저음의 매우 섬세한 사운드케이프로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맞춤형으로 설계된 네오디뮴 마그네틱 드라이버는 희토류 금속으로 제작돼 어떤 게임이나 트랙을 플레이하든 완벽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크티스 노바5'에 적용된 클리어캐스트 2.X 마이크는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넓은 대역폭, 2배 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해 고음질 마이크로 선명한 목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PC에서 소나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으로 궁극의 양방향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크티스 노바5'는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됐다. 오디오 엔지니어, e스포츠 선수, 게임 개발자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각 게임에 맞춰 세심하게 제작된 100개 이상의 개별 오디오 프리셋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PC용 'GG'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게임을 종료하지 않고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오디오 프리셋을 변경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에 정밀하게 다듬어진 음질을 제공해 게이머들은 남들이 듣지 못하는 소리를 경험하게 한다.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노바5'의 국내 공식 출시(5월21일)에 앞서 16일부터 20일까지 쿠팡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아크티스 노바5', '노바 5P' 모델에 한해 진행되며, 공식 출시 가격인 19만9000 원에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게임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스틸시리즈는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100개 이상 프리셋이 탑재된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5' 모바일 앱 출시는 혁신적인 기술이며, 사용자들은 전에 없던 궁극의 오디오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출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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