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LCK 4시드 지역 선발전 ► T1 3대2 kt 롤스터 1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3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4세트 T1 패 vs 승 kt 롤스터 5세트 T1 승 vs 패 kt 롤스터
T1이 극적으로 kt 롤스터를 제압하고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kt에 3대2로 승리하며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LCK서는 한화생명e스포츠(1시드), 젠지e스포츠(2시드), 디플러스 기아(3시드), T1(4시드)이 롤드컵에 나서게 됐다.
1세트 초반 인베이드 싸움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직스가 상대 2명을 잡은 T1은 경기 4분 탑에서 라인스왑을 한 '베릴' 조건희의 세나까지 정리했다.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T1은 두 차례 탑 전투서 '구마유시'의 직스와 '제우스' 최우제의 베인이 잡혔다.
하지만 경기 24분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kt의 미드와 탑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6분 바텀 포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T1이 kt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정리하고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2세트서 패한 T1은 3세트 경기 21분 오브젝트 싸움서 상대 2명을 잡은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kt의 바텀 2차 포탑을 밀었다. 계속 kt를 압박한 T1은 경기 25분 탑 2차 포탑 전투서 '제우스'의 카밀을 활용해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굳힌 T1은 경기 28분 탑 정글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하며 2대1로 앞서 나갔다.
4세트서 패한 T1은 5세트 중반까지 상대의 집요한 '제우스' 요네 죽이기에 고전했다. 하지만 T1은 경기 24분 탑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요네가 중심이 되면서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한 번의 전투에서 승기를 잡은 T1은 kt를 계속 압박했다.
결국 T1은 경기 28분 탑 칼날부리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고 그대로 kt의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