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셔널 리그] 미래엔세종, 치열한 선두 싸움 끝에 7주차 1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1 13:44:31
조회 5682 추천 5 댓글 6

미래엔세종이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친 끝에 2주만에 내셔널 리그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엔세종이 18일,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7주차에서 14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주차에서 4위를 기록하며 다소 흔들렸던 미래에센종은 7주차서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경기 이네이트, 광주 슬래셔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친 미래엔세종은 두 팀의 추격을 뿌리치고 7주차를 1위로 마쳤다.

18일 진행된 전반전 라운드 1에서 미래엔세종은 초반부터 필드 킬을 쌓아나가며 치고 나갔다. 이후 마찬가지로 많은 필드 킬을 올린 대전 사이버즈와 마지막 교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며 최종 생존팀이 됐다. 라운드 2 역시 비슷한 흐름이었다. 미래엔세종은 이번에도 대전 사이버즈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그러나 라운드 2에서는 최종 교전서 패하며 최종 생존에는 실패했다.

라운드 3에서는 침착한 운영으로 후반까지 경기를 이어갔으나, 마지막까지 생존하지 못하며 불안한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결국 이어진 라운드 4에서 조기 탈락했고 경기 이네이트에 1위 자리를 넘겨줬다. 그리고 미래엔세종은 전반전 마지막 두 경기인 라운드 5와 라운드 6에서도 부진했다. 두 경기 연속으로 가장 먼저 탈락한 끝에 55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미래엔세종 입장에서는 19일 열린 후반전서는 반등이 필요했다. 그리고 라운드 7부터 무려 필드 킬 16점을 가져가는 교전력을 발휘하며 마지막까지 생존했다.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린 미래엔세종은 라운드 8에서 8점을 추가하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결국 이어진 라운드 9에서 최종 생존하면서 116점을 달성, 경기 이네이트를 2점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탈환했다.

하지만 광주 슬래셔와 경기 이네이트의 만만치 않은 추격으로 인해 치열한 1위 싸움을 이어갔다. 라운드 10과 라운드 11에서 모두 최종 생존에 실패한 미래엔세종은 마지막 라운드 12를 앞두고 2위 광주에 3점, 3위 경기에 6점 앞섰다. 그렇게 맞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에 최종 생존을 내줬지만, 최종 142점으로 141점의 경기를 따돌리고 7주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

한편, 7주차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무려 5번 1위를 차지한 미래엔세종이 61점으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그 밑으로는 경기 이네이트(37점), BNK 피어엑스(36점), 대전 사이버즈(32점)가 치열한 2위 싸움을 진행 중이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 LCK 3팀 8강 출격…중국-북미 맞아 동반 4강 진출 도전▶ PGC 전초전 될 PGS 5, 21일 태국 방콕서 개최▶ 펍지 모바일 세계 대회 티켓 걸린 한일전 열린다▶ 발로란트 한중전, 11월 광주서 개최…세계 챔피언 EDG 참가▶ '대니매직 발동' 웨이보, LNG 꺾고 롤드컵 4강 진출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685 던파 페스티벌서 새 업데이트 '중천' 주요 콘텐츠 공개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3 0
3684 [서든어택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 진출 미스 강민석 "울산 이기면 결승까지 자신 있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 0
3683 [서든어택 챔피언십] 미스, 라이크댓 추격 뿌리치고 "울산 나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3 0
3682 [서든어택 챔피언십] 울산 '올킬' 주인공 이지훈 "우승 후보 잡았으니 더 욕심 낼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4 0
3681 [서든어택 챔피언십] 1라운드 내준 울산, 대 역전극 펼치며 생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25 0
3680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9 0
3679 [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4814 8
3678 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64 0
3677 '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78 0
3676 '스코어' 고동빈, kt 감독 부임..."롤드컵 전력 만드는 게 목표" [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989 0
3675 '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2 1
3674 '룰러' 박재혁-'쵸비' 정지훈, 2027년까지 젠지와 동행 [1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596 8
3673 T1 떠난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e스포츠 이적 [2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669 9
3672 브리온 합류한 '클로저' 이주현, "베테랑 미드 됐으면 한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6 0
3671 미해결사건부, 강혁 생일 시리즈 '흩날리는 눈송이' 업데이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5 0
3670 라이온하트, 'AGF 2024'에 '프로젝트 C' 출품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325 1
3669 '제오페구케' 깨졌다...'제우스' 최우제, T1과 결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36 0
3668 [프리뷰] 조선협객전2M, 3년 만에 돌아온 짜릿한 '조선 판타지'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679 0
3667 [단독] T1 롤드컵 우승 주역 '톰' 임재현 코치, 해외 진출하나…LPL서 러브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45 0
3666 [PC방순위] 메이플스토리 월드, '바람의 나라 클래식' 앞세워 8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1 0
3665 [인터뷰] 10주년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와 만나는 이유는?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8 0
3664 [인터뷰] 엠게임 강영순 본부장 "원작 끝나도 '열혈강호 온라인'은 계속된다" [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4841 1
3663 [PMGC] 3주 간 그룹 스테이지 마무리…韓 3팀 순항 중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6 0
3662 '빠른별' 정민성, 광동 감독으로 부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2 0
3661 kt 떠난 '표식' 홍창현, 광동으로 이적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34 0
3660 광동, '두두'와 재계약-'커즈'는 결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01 2
3659 [인터뷰] 엠게임 조광철 본부장 "'귀혼M', 원작 뛰어 넘을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37 0
3658 [20th 지스타]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게임 향한 부산의 사랑, 계속 이어질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3 0
3657 20주년 맞은 '지스타' 성황리 폐막… 나흘 간 21만 명 방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7 0
3656 '데프트' 김혁규, "전역 후 선수 복귀하고파…새로운 목표 이룰 것" [1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724 15
3655 T1 떠난 '레클레스', 인기 스트리머와 유럽 2부서 새로운 도전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66 0
3654 '구마유시' 이민형, T1과 재계약...'제우스'만 남았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48 0
3653 [서든어택 챔피언십] 대어 익수 낚은 핀프 "아쉬움 남은 경기...마지막은 예상 대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30 0
3652 [서든어택 챔피언십] "우리가 진다고?" 승부 예측 뒤집은 핀프, 익수 완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6 0
3651 [서든어택 챔피언십] 라이플 활약 준자냥냥 "라이플 활약 이끈 전략 '나이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3 0
3650 [서든어택 챔피언십] 준자냥냥은 멈추지 않아…우승후보 미스 완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25 0
3649 [20th 지스타] 드래곤소드, 화려한 액션의 오픈월드 RPG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1 0
3648 [20th 지스타] 넥슨 30년 역사 담긴 공연에 관람객 '감동'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2 0
3647 [20th 지스타] 시작미디어 호핏 셸리 CEO의 넘치는 한국 사랑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4 0
3646 [20th 지스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 "익스트랙션 장르 진일보시킬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5 0
3645 [20th 지스타] 넥슨게임즈 김용하 본부장 "AI 활용 게임 개발, 기술 발전 더 필요"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6 0
3644 '모건' 박루한, 브리온과 재계약..."책임감 더 생긴 거 같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49 0
3643 [20th 지스타] 넷마블, '지스타'서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튬플레이 무대 행사 진행 [1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097 1
3642 [20th 지스타] "'슈퍼바이브', 1만 시간 해도 질리지 않게 만들 것"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72 0
3641 이도경 보좌관, "中 주도 e스포츠 표준화, 많이 위급한 상태"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9 0
3640 T1, '케리아' 이어 '오너'도 잡았다...2년 재계약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86 0
3639 [20th 지스타] 라이온하트 신작 4종, 공통점과 차이점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3 0
3638 [20th 지스타] 시부사와 코우 코에이 창립자 "게임은 실제 경험으로 만들어야"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61 0
3637 [20th 지스타] "'프로스트펑크2'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질문"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4 0
3636 [20th 지스타] 프로젝트 오버킬, 3D 액션과 원작 재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5 0
뉴스 [포토] 멋지게 포즈 취하는 안성재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