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를 예로 들면, 기아의 니로EV는 1,705kg으로 니로 내연기관 차량 1,400kg보다 300kg이 무겁다. 제네시스 G80 역시 공차 중량은 1785kg이지만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2265kg으로 전기차 모델이 480kg이나 증가했다. GV70도 마찬가지로 전기차 모델이 일반 내연기관 모델보다 평균 300kg 정도 무겁다.
이러한 현상은 대형 전기차로 갈수록 심해진다. 더 많은 배터리팩을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게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대형 전기 픽업트럭 포드 F-150 라이트닝은 같은 모델의 일반 버전보다 900~1300kg가량 더 무겁다. GMC의 전기 트럭 ‘허머 EV’의 무게는 4,100kg인데 배터리팩 무게만 1315kg에 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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