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DNA서류 99% 일치인데 뭔 말이냐 그러는데


1. 굳이 검사 전 커피 빨대를 부인이 모르고 버려서 지승돈이 다시 쓰레기통에서 빨대 찾는 장면 나옴

드라마 전개상 이 에피소드가 왜 필요함?


서숙향 작가 성격상 이 장면 이유?

2. 다른날 시간이 흐르고 11화에서 중간에 지승돈 서재 책상서 마셨던 여러 커피 빨대 치우는 장면이 나옴


굳이 이 씬을 왜? 것도 태웅이 회사 찾아가서 내가 당신아들이다 외치는 장면 사이에 들어감








결론: 지승돈은 원래 커피 빨대 집에서 자주 사용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지꺼 지가 검사 맡김 서류 결과 당연 99일치


술집여자 전여친 성격상 딴남자랑 아들인데 지승돈 아들이라고 구라치고도 남을 스탈 아들 편하게 살라고


서숙향 작가 스탈상 의미없는 장면 넣는 사람은 아님

결국 지승돈이 태웅이만 이뻐하고 의지하다가(골프세가족사진 액자깨진 것 봐서는 강주 강주엄마랑은 잠깐 멀어짐)


나중에 진실 밝혀지고 양아들이지만 강주 밖에 없다는 거 지승돈이 깨닫는 것으로 화목하게 엔딩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