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거유 아루아루(あるある) 후편을 들려주는 마리츄(나가사와 마리나)

지난 시간에 이어 더 살펴보자

#속옷의 선택지가 좁다

속옷 가게에 보면 귀여운 속옷들이 있지만 E컵까지 밖에 없다!

그 이상 사이즈는 마음에 드는게 없는 듯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 ~

O

#속옷 가격이 비싸다

저렴한 가게에서는 사이즈 맞는게 없다는 얘기 같다. 비싼곳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함

#풍만함을 매우 의심 받는다 (자연인지 의심받는다는 얘기인 듯)

격하게 O를 들어 올리는 마리츄

여초 게시판에서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 모양이다.

천연임에도 "얘는 뭔가 넣은 건지 알 수 있어 ~" 이런식의 말들이 많은가 보네

넣을 거면 더 넣었을거니까 ~ 라고 반박하는 마리츄

절대 넣은 거 없다고 한다.

#가슴 사이즈를 말하면 태도가 바뀐다 (아저씨)

얼굴과의 갭 때문인지 엄청 만져본다고 ㄷㄷㄷ (여자들이 만져본다는 건가...)

F컵이에요 하면

#어린애들이 놀린다

자기가 봤던 만화에 그런게 있어서 O를 드는거 같은데...

#가슴위에 물건을 올릴 수 있다

생수병은 잠깐이지만 올려 놓는게 가능함

#여자들이 거유의 비결을 물어보곤 한다

이건 O일지도...

무대 현장에서 그다지 거유가 아닌 애가 어떻게 하면 슴이 그렇게 될 수 있냐고 물어봤다는데

글쎄... 두부를 먹으면 도움이 되려나

#안전벨트가 힘들다

그다지 힘들지 않아서 X

#펜을 슴골에 끼울수 있어서 편리

이건 O

넣을 만한 곳 없을때 착 ~ 편리해서 다들 하고 있을 거라고 ㅎ

#단체 사진을 찍을때 가슴이 옆사람에 닿는다

단체 사진이 아니더라고 자주 닿는다고 함 ㅋ

#바로 누워 잘때 힘들다

O를 드는 마리츄

노브라로 잘때 옆으로 가버리는게 힘들다고 함 (흘러내리면 무거운가...)

바로 누워 노브라로 잘때는 확실히 힘들다

#엎드려서 잘 수 없다

이것도 O

마리츄는 다키마쿠라를 이용하나 본데

옆으로 눕지 않으면 잘 수가 없다고 한다 ㄷㄷㄷ

#아래를 보는게 힘들어서 계단 내려가는게 어렵다

이정도 공간이 있어야 내려다보는게 어려운거 아니냐 라고 해 보는데

앞뒤로 재 보다가 본인 슴에서 OX판 정도 넓이를 더 가려야 보는게 어려워 진다고 하네 ~

그래서 X

#바보라는 편견이 있다

뭔가 심각하게 O를 드는 마리츄

"그라비아 아이돌은 바보라고 여겨지는 편이예요"

마리츄는 초중고 모두 공립의 초 평범한 학교를 졸업

본인도 바보처렴 보여지고 있다는 말 같네

#슴이 전철 문 사이에 낀다

#노는 애라고 여겨진다

이거는 O

하지만 마리츄는 청순파라고 함

"저는 노는 애 아니예요"

마리츄가 생각하는 거유 아루아루가 있다면

gym에서 런닝 할때 브라에 스포브라 그리고 슴 위에 타올을 끼워서 흔들리지 않게 한다고 하네

그라비아 촬영할때 밑가슴(언더붑)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모양임 ㅎ

수영복에 따라 슴의 모양이 변하는 것도 아루아루 일 수도

잡지사에 따라 거유를 촬영하는 특징도 있는 듯

이런 점이 편리하다는 건가?

마지막에는 빈유는 뭐 않좋다는 것은 아니고 나름의 좋은 점들이 있다고 하는 것 같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