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새마을금고 입장앱에서 작성

개금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4:05:01
조회 22907 추천 445 댓글 201

- 관련게시물 : 아빠 찬스로 부동산 부자된 자식들 (민주당)


7cea8177b38561ff3eec81e540816a37c214ff275bd610b443f0db1278e294b1703183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정부 규제를 어긴 것이냐’는 조선닷컴 질문에 “해당 대출은 주담대가 아니라 양OO씨(양 후보 딸) 명의로 내어준 사업자대출이었다”며 “사업자 대출은 자영업에 쓰라고 내어주는 대출이고, 양씨가 제출한 사업자대출 서류에 문제가 없었기에 대출을 내줬던 것뿐”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는 줄 알았다면 당연히 내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법조계에선 사기 대출 혐의가 짙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은행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돈을 빌렸다면 사기죄”라며 “대부업체를 끼워넣고, 그 돈을 갚기 위한 대출이라고 소명하더라도, 실질적, 상식적으로 대출금이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인 게 명백하다면 사기죄가 충분히 성립한다”고 말했다.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는 줄 알았다면 당연히 내어주지 않았을 것”



수사대상이겠네

- dc official App


누구보다 부동산에 진심인 당 민주당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345f1d2d5cbb0b2c2c4096633baac470b3cc25cece4ef034f9973db1deaa5



[단독]민주 양문석, 딸 자영업한다고 은행에 허위서류...집값 대출


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 서류 받고 빌려줘
집값에 쓰는 줄 알았다면 안 내줬을 것”
11억 대출 받은 딸은 6개월뒤 캐나다 연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안산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억원짜리 서울 강남 아파트를 매입할 당시, 금융권에서는 문재인 정부 투기와의 전쟁 방침에 따라 ‘1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대출이 전면 금지돼 있었다. 양 후보는 이를 피하기 위해 대학생 딸을 앞세워 금융기관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11억원 집값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출 사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양 후보는 2020년 11월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차 아파트 45평짜리를 31억원에 샀다. 당시 정부는 ‘1216 부동산 대책(2019년)’에 따라, 15억원 초과 주택을 ‘초고가 아파트’로 규정하고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었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양 후보기 잔금을 치르고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받는 날, 인천 소재 ‘리코대부’라는 업체가 양 후보 아파트에 7억5400만원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나온다. 집을 담보로 약 6억원을 빌렸다는 의미다. 작년 기준 대부업체 28곳의 신규 대출 평균 금리는 연 19.98%였다. 양 후보가 평균금리를 적용한 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이자만 1개월당 1200만원씩 내야하는 고금리였다.

이처럼 무거운 금리의 대출을 양 후보는 5개월 뒤 갚았다. 양 후보 대학생 딸이 2021년 4월7일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을 대출받았고, 바로 그날 리코대부의 근저당권은 말소됐다. 대신 새마을금고가 양 후보 아파트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새마을금고도 정부 대출규제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정부 규제를 어긴 것이냐’는 조선닷컴 질문에 “해당 대출은 주담대가 아니라 양OO씨(양 후보 딸) 명의로 내어준 사업자대출이었다”며 “사업자 대출은 자영업에 쓰라고 내어주는 대출이고, 양씨가 제출한 사업자대출 서류에 문제가 없었기에 대출을 내줬던 것뿐”이라고 했다. 이어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는 줄 알았다면 당연히 내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2021년 4월에 “사업을 한다”며 11억원을 빌린 양씨 딸은, 그해 10월 캐나다 밴쿠버에 어학연수를 갔다고 블로그에 기록을 남겼다. 블로그 제목은 ‘벤쿠버 주간일기’. 11월초부터는 현지 생활을 담은 기록을 올렸다.

법조계에선 사기 대출 혐의가 짙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은행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돈을 빌렸다면 사기죄”라며 “대부업체를 끼워넣고, 그 돈을 갚기 위한 대출이라고 소명하더라도, 실질적, 상식적으로 대출금이 주택구입 자금으로 쓰인 게 명백하다면 사기죄가 충분히 성립한다”고 말했다.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주택구입 자금으로 썼다면 대출을 환수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닷컴은 양 후보에게 29일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수차례 반론 또는 해명을 들으려 했으나, 양 후보는 응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5240?sid=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마을금고 "양문석, 법적대응검토"


28b9d932da836ff73fe98eed45837c65dee43887d3fb6e6ee1cb5dc1722fa7f90da2

28b9d932da836ff73fe98eed4286736fc4989c2ec99bf5aac6259a9072738ea05218



금감원에
새마을금고까지
전부 참전 ㅋㅋㅋㅋ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45

고정닉 72

1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40753
썸네일
[야갤] 속보) 푸틴 "북러 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822]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5664 231
2407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가 강대국인데 가난한 이유
[413]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4052 192
240747
썸네일
[이갤] 딸의 대학 첫 MT에 따라오신 아버지..jpg
[4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0417 131
240742
썸네일
[건갤] 뉴건담 ver.ka 메탈스트럭쳐 완성했어(스압)
[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418 56
240740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나만없는여자친구
[164]
취직을등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8571 89
240738
썸네일
[야갤] 북한 고등학생들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
[841/1]
ㅇㅇ(223.39) 06.19 58829 525
240736
썸네일
[대갤] 문어 가격 상승에 징징대는 일본... 자의식 과잉까지?! (스고이 닛뽄)
[30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975 273
240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과 동물 TOP10
[217]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1491 118
240732
썸네일
[일갤] 빡대가리의 기묘한 교토 탐험
[71]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354 117
240730
썸네일
[이갤] 이혼한 탁재훈한테 축의금 주는 김보성.jpg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426 361
240728
썸네일
[상갤] (좀 많음)이번주 극장 개봉 영화들 모음...vowel
[124]
나가노이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6597 21
240726
썸네일
[코갤]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터졌다
[1434]
ㅇㅇ(158.255) 06.19 44921 862
240724
썸네일
[싱갤] 말 안통하는 외국인이라 편파 당하고 묻혀버린 안타까운 사건
[148]
ㅇㅇ(222.108) 06.19 36695 312
240720
썸네일
[중갤] 전세계의 대형게임회사들이 주목하는 한국의 자동차 근황
[207]
ㅇㅇ(118.40) 06.19 28735 129
24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청주 시내 그래피티 범인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6046 286
240716
썸네일
[디갤] 오늘의 망원 +@ (29장)
[22]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8245 11
240714
썸네일
[기갤] 박세리 눈물 본 부친 입 열었다..."아빠니까 나설 수 있다 생각"
[271]
ㅇㅇ(106.101) 06.19 26237 98
240712
썸네일
[주갤] 블라)) 스킨십이 파혼 사유가 돼??
[457]
주갤러(121.160) 06.19 33797 366
2407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키 기술 따라하는.manhwa
[105]
XI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4977 204
240708
썸네일
[야갤] 여시)전역하니 통장에 3200만원, 해외여행 준비하는 Z세대 장병들 반응
[913]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6342 428
240706
썸네일
[이갤] 전사 출신 박군과 UDT 출신 덱스보다 군생활 힘들었다고 말하는 탁재훈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3313 194
240704
썸네일
[싱갤] 어떤 만화가의 친누나 경험담.manga
[198]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7440 271
240703
썸네일
[타갤] 윤석열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범국가적 총력 대응"
[1241]
ㅇㅇ(222.239) 06.19 25390 123
240702
썸네일
[야갤] 방망이로 집단 폭행에 후배 '고막 파열'... 경찰, 수사 착수
[159]
ㅇㅇ(106.101) 06.19 15849 83
240698
썸네일
[헤갤] [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히피펌 망한 머리 밖에 못 다님
[119]
미용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5330 87
24069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방문을 나선 싱붕이.manhwa
[117]
어둠의만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0834 103
240695
썸네일
[중갤] 드디어 검사 조지기 시작한 민주당.jpg
[670]
k_wi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7890 278
240694
썸네일
[주갤] 카페 테이블에서 5살 자녀 귀저기 간 맘충 ㄷㄷ
[318]
ㅇㅇ(37.120) 06.19 22191 82
240692
썸네일
[싱갤] 미국 강가 선착장에서 백인그룹 vs 흑인그룹 패싸움 ㄷㄷㄷ
[228]
ㅇㅇ(61.35) 06.19 27004 108
240691
썸네일
[미갤] 권도형-몬테네그로 총리 수상한 관계…"알고보니 초기 투자자"
[101]
ㅇㅇ(186.233) 06.19 16778 91
240689
썸네일
[전갤] '슈퍼엔저'에 가난해진 日...외국인들 당황케 한 특단조치..jpg
[556]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0794 125
240688
썸네일
[이갤]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잠자는 사람 깨우는 법.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40563 86
240686
썸네일
[카연] 본인 초2때 담임선생님한테 억울하게 맞은 만화
[308]
ㅇㅇ(121.151) 06.19 22915 250
2406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 일으키는 놈들 특징.jpg
[1026/1]
ㅇㅇ(110.12) 06.19 41911 693
240682
썸네일
[즛갤] 스압) 겁나뒷북인 철면피 깐 지방러 즛붕이 토욜콘 후기
[46]
ミ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0537 32
240680
썸네일
[디갤] 디붕: '다 아는 곳이구만' (교토)
[34]
레이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5059 20
240679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배달비 무료 이후 자영업자들 상황
[984]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9464 376
240677
썸네일
[야갤] 낳자마자 책임진다는 화천군의 육아지원.jpg
[380]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2231 126
240676
썸네일
[무갤]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 나거한 엔딩일 가능성 매우 유력
[949]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6904 565
2406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jpg
[4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61442 275
240673
썸네일
[부갤] 전세보증금 180억 꿀꺽
[293]
부갤러(185.182) 06.19 20376 177
240671
썸네일
[이갤] 아무리 운동해도 연예인 몸을 만들수없다는 유튜버...jpg
[60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7641 398
240670
썸네일
[러갤] 삼체에서 유일하게 호평 받은 문화대혁명 장면
[36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3021 162
240669
썸네일
[바갤] 똥테러당한 국립부경대
[405]
롯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5882 264
240666
썸네일
[중갤] 지금롤의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74]
ㅇㅇ(118.40) 06.19 22052 115
240665
썸네일
[싱갤] 노력을 폄하하면 안되는 이유
[631]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33311 646
240663
썸네일
[이갤] 경찰에게 붙잡힌 이륜차 운전자 그에게 없는 세가지는?
[166]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451 79
240662
썸네일
[전갤] "너무 징그럽고 괴로워" 러브버그, 도대체 언제 사라질까?
[333]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27144 83
240661
썸네일
[카연] 삶을 조리하는 법
[63]
ㅋ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3099 88
2406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이 써는걸로 놀림당한 미국 연예인..jpgif
[311]
ㅇㅇ(122.42) 06.19 35638 19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