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15 10:20:02

조회 21515 추천 298 댓글 38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0b3c3c41446088c8bd9be5ff57eb45f4e895b81b7fa3cde994e5b9e360acd3ff013707c

이른 아침 시간, 클럽이 몰려있는 서울 홍대 인근 거리에서 길을 지나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날아든 신발에 맞아서 크게 다쳤습니다.

노인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신발을 던진 이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1b3c0c41446088c8b23402fa8d4fdd22dae66ac8c4a7cfce6c6d89214ba1033dddf7fda

이른 아침, 지팡이 짚은 할머니 맞은편에서 외국인이 섞인 남성 무리 11명이 걸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7c2c41446088c8b499a87e42086c4719a979201155252eaa5d2aab169820f20857270

7dbed272b6d06cf338eb8ee610857068fba575997bcf0e5a4a5d3d334cf16ea219e8ea4e94c6b681e056b5cdc88f7ea90793

이들 중 한 명이 바닥에 있던 쓰레기를 힘껏 발로 차는 순간, 신발이 날아가 할머니 얼굴을 강타하고 차도로 떨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7c6c41446088c8bb23f90f52959a556dc6da43276268600647e27238e85cc5e556037

그런데 이들은 얼굴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할머니는 신경도 쓰지 않고, 차도에 떨어진 신발만 챙겨 유유히 사라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4c7c41446088c8bcdec5936ccb7d826e62cf91491d254f20c968fd10e7d87cb5debe3

어제 오전 6시 반쯤, 서울 홍대클럽거리 인근에서 산책하던 80대 노인을 다치게 한 남성 무리의 모습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5c0c41446088c8b1e3548e006a68c6ea6338b7fc71af14476a4982efcda33dc05ca8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2c1c41446088c8b36e22c0a892e6039fc5e17616deaa391837aab47c863fdd6514273

7aedd671b38761f637ead4b04780736cf3cfe75d7fc8628b488784d7259812833623ebd2f76c13858443ae2cdcf646c71b8f59

이들은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고 할머니는 피 흘리며 혼자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3c1c41446088c8be0f994ef4313151b32ac1e3b1ade160d6b7f642ffa20f5a48f96f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6c3c41446088c8bd719c58945f5c86fbf23e5f4081dfe4b7d6a384ee1a7a3a9fc1e

안경이 파손될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할머니는 콧등 부위가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눈 주변까지 새파랗게 멍이 들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6c9c41446088c8b1be07d4bca674d3972db8c000575e44063e9f3c6853f0e33c2087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7c8c41446088c8b408df81e5abe5f273db1edac415feeb8610ae995aa4b8bd7dc37cd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남성 무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F9z0ykPq

[단독]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이른 아침 시간, 클럽이 몰려있는 서울 홍대 인근 거리에서 길을 지나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날아든 신발에 맞아서 크게 다쳤습니다. 노인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신발을 던진 이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naver.me

서울 홍대 인근에서 한 남성 무리가 80대 노인에게 신발을 날려 얼굴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신발을 날린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경 외국인이 섞인 일행과 길을 가던 중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발로 차면서 자신의 신발을 지나가던 80대 여성에게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날아든 신발에 얼굴을 강하게 맞아 안경이 부러졌고 일부 부위가 찢어졌다. 하지만 A 씨 무리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신발만 챙겨 사라졌다고 한다.

채널A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레기를 걷어차고, 그 순간 남성의 신발이 날아가면서 피해 노인의 얼굴을 강타하는 모습이 찍혔다.

노인은 얼굴을 부여잡았지만, 이 남성은 차도 위로 떨어진 신발만 줍고 그대로 지나쳤다.

결국 피해 노인은 피를 흘리며 혼자 집까지 걸어왔고 피해자 아들은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노인은 이 사건으로 콧등 부위가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눈 주변까지 새파랗게 멍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한 노인의 아들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인인 걸 떠나서 노인분이 그렇게 다쳤으면 옆에서 사과를 하든지 어떤 조치를 취하셔야 하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어머님은 지금 굉장히 불안한 상황인데 자식으로서 이건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추적하고 있다.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298

고정닉 68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6748	[카연] 닌자와 음침녀 3화 .MANHWA [51]	군게	04.27	15042	147
226747	[싱갤] 실시간 달러/엔 157돌파에 씹창난 일본 민심...jpg [795]	ㅇㅇ	04.27	56404	185
226743	[디갤] 풍경에서 스트릿으로 장르를 바꿔본 이유 [48]	스앟	04.27	11593	34
226742	[국갤] 윤석열 한동훈 중재 나선 이복현 [268]	ㅇㅇ(223.38)	04.27	20722	185
226740	[야갤] 트와이스 사나 시구.gif [394]	ㅇㅇ(14.40)	04.27	39414	348
226738	[싱갤] 스압)싱글벙글 우주 문명의 5단계 (카르다쇼프 척도) [247]	ㅇㅇ	04.27	21347	68
226737	[야갤] 카페가면 꼭있는 핸드폰 중독 직원 jpg [327]	테클란	04.27	47783	114
226735	[새갤] 해병사령관 "장관 통화기록 삭제" 증거인멸 있었나? [363]	정치마갤용계정	04.27	19195	137
226733	[싱갤] 냉혹한 한식 열풍 K-김밥...라이벌 등장의 세계.....jpg [732]	인터네코	04.27	60158	540
226732	[야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없는 에피소드.jpg [467]	테클란	04.27	44155	502
226730	[중갤] 현재 논란중인 블라인드 공무원 vs 중소기업 [955]	ㅇㅇ(221.147)	04.27	42740	143
226728	[미갤] 27살 여성이 도배 일 배운다고 할 때 실제로 들은 말들.jpg [780]	ㅇㅇ	04.27	48499	291
226727	[전갤] 황재균 퇴장당한 투구.wepb [319]	ㅇㅇ	04.27	23042	103
226723	[싱갤] 1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278]	수산물학살자	04.27	36711	180
226722	[새갤] 사직서 제출한 의대 교수들 법적 처벌도 검토 [609]	정치마갤용계정	04.27	31529	189
226720	[탈갤] 등기부등본 믿고 집 샀는데, 경매로 넘어간 60대의 눈물 [604]	어떤'인류학의'이단자	04.27	32069	412
226718	[이갤] 인터넷 방송에 '비행기 테러' 예고 댓글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384]	ㅇㅇ	04.27	24704	192
226717	[카연] 중동에 스쿼트 전파한 썰(3) [90]	헬구리	04.27	21702	170
226715	[싱갤] 싱글벙글 일본지역 드립 [472]	코르테즈컴바인	04.27	42100	465
226712	[중갤] 공포...두창스피커 신평의 무시무시한 정체...jpg [336]	파레오	04.27	24080	558
226711	[새갤] 민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서 16+a개 의제 제안 [250]	정치마갤용계정	04.27	12712	66
226709	[싱갤] 싱글벙글 개 포켓몬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154]	sakuri	04.27	24989	87
226707	[기음] 익산 화상노포 군만두와 된장짜장.jpg [196]	dd(182.213)	04.27	22536	174
226704	[이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908]	ㅇㅇ	04.27	47671	224
226702	[싱갤] 찐따남자들 술자리 가장 불쌍하게 느껴질때.jpg [755]	ㅇㅇ(175.203)	04.27	72458	803
226701	[기갤] 중국으로 런 안 하고 재계약할거같은 의리있는 중국인 멤버 [340]	ㅇㅇ	04.27	35947	131
226699	[필갤] 디첩 받아라! [37]	ND4	04.27	6049	11
226697	[야갤] 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160마리…'원인 몰라'.jpg [305]	ㅇㅇ	04.27	21140	74
226696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월세.manhwa [59]	냐앜	04.27	14358	143
226694	[싱갤] 싱글벙글 세계의 기네스 기록촌 근황 2부 [154]	Lauren	04.27	20059	132
226692	[주갤] (블라) 난임지원금 마저 더 달라는 한녀들.jpg [1376]	주갤러(211.220)	04.27	34370	647
226688	[로갤] 로붕이 현직 캐나다.. 온세상이 로싸갤이다 [98]	제로_콜라	04.27	14019	80
226685	[미갤] 빠니보틀&곽튜브가 유튜버 시작하면서 자신감 있던 이유.jpg [287]	ㅇㅇ	04.27	38672	123
226683	[싱갤] 싱글벙글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아얘 없애버린 성남시 [395]	니지카엘	04.27	23750	150
226681	[야갤] "소중한 사람이 탔다"... 비행 중 청혼한 기장.jpg [237]	ㅇㅇ	04.27	25298	101
226680	[야갤] 걸그룹 네이처 하루 본국 일본에서 유흥업소호스티스 소문 [236]	ㅇㅇ(219.248)	04.27	33300	142
226678	[새갤] 이회창, 김대중의 의외의 접점 - 장면(張勉) 박사 [115]	한현사	04.27	12315	72
226676	[해갤] 오늘자 워크맨 ㅋㅋㅋㅋㅋ.jpg [239]	해갤러(211.234)	04.27	55508	339
226675	[인갤] 백영웅전 - 고전에 매몰된 게임 [110]	ㅇㅇ(59.4)	04.27	15941	104
226673	[야갤]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jpg [435]	ㅇㅇ	04.27	29773	292
226671	[일갤] 정보,여행기)아오모리-오이라세 계류 여행기 [17]	뚜녕	04.27	7748	20
226670	[카연] (실화)자퇴해서 대학까지 가는 만화(1) [74]	Kimkkaman	04.27	16045	45
226666	[탈갤] 단풍국 풍경사진 쿨타임 돌아서 또 올려주러옴 [34]	단풍곰돌이	04.27	9198	45
226665	[싱갤] 싱글벙글 제주 해녀학교 졸업생.jpg [499]	딸근이	04.27	39261	165
226663	[블갤] 평일의 솔라억실리아 미러전 [17]	리오그란데	04.27	9420	33
226661	[일갤] 불고기로드 엔딩에 나오는 일철 한번 분석해봄 [100]	타봐요호쿠리쿠	04.27	18438	62
226660	[엠갤] 피식대학 오피셜)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493]	ㅇㅇ(118.91)	04.27	37283	429
226658	[싱갤] 싱글벙글 10년 만에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431]	니지카엘	04.27	32183	81
226656	[철갤] EVO Japan 기대되는 한국 라인업 분석 [96]	철갤러(1.11)	04.27	16042	99
226655	[디갤] 조금만 보여줄게 [273/1]	김찍	04.27	23988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