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가 막힌 보잉 청문회 근황앱에서 작성

나갤럼(211.234) 2024.04.18 11:40:02
조회 19622 추천 129 댓글 240

- 관련게시물 : 엔진 덮개 찢어져 펄럭…보잉 여객기 또 사고.jpg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1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5e67f3744fa5cb16303126fc6484d213d1a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6e67f3744fa5c226c02c2051e93af7d69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7e67f3744fa5c07c6c38951e2452a4623a6




- 보잉은 품질관리검사를 불법적으로 중단시켰고, 수백대가 검사도 안받고 출고됨

  

- 비행기 부품들이 맞지 않아서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직원들이 타잔처럼 부품 위로 점프함

  

- 엔지니어가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니 협박함

  

- 내 가족은 보잉 비행기 안태울거임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0e67f3744fa5c0cc71f9fbba7d8e60958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1e67f3744fa5c80af492f7fa81c510561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2e67f3744fa5c9fbae57e17c968f35e10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3e67f3744fa5c4b637d0eeb8b5b44c003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ce67f3744fa5cbfe67764becaf0684015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de67f3744fa5c3a6b1d9f725d02f7d9bd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5f83b2d51f87bf76960e781e600e25b5e42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5f93b2d51f87b16935ac700b528b25e2b5e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5fa3b2d51f87b7974598fbc8ddf96965095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06cb7b546fcc15ce9335425fb3b2d51f87bdda0bb76d24ed24d7358f6



ㄴ보잉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보잉:다운폴' 에서 나온 일화



보잉 여객기 부품 끼워맞추려고 타잔처럼 내려찍었다함


아니 시발 이게 여객기 제작이야 아니면 평화로운 파키스탄인거냐


https://www.bbc.com/news/live/world-us-canada-68838169

 



보잉 항공기의 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의회에서 두 번의 경쟁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회사의 안전 프로토콜 부족에 대해 내부 고발자 불만을 제기한 보잉 엔지니어 샘 살레푸어(Sam Salehpour)는 한 위원회에서 자신의 우려 사항을 밝힌 후 상사로부터 신체적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동자들이 "타잔(Tarzan)"과 같은 비행기 조각 위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항공안전재단(Foundation for Aviation Safety)의 에드 피어슨(Ed Pierson) 이사는 보잉이 '범죄 은폐' 에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청문회가 끝날 무렵 Richard Blumenthal 상원 의원은 향후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FAA와 Boeing에 발언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잉은 오늘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과거에는 안전 프로토콜을 옹호했으며 Sam Salehpour의 주장이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보잉의 품질 엔지니어인 내부 고발자 Sam Salehpour가 제기한 다소 특이한 주장 중 하나는 직원들이 비행기 부품을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해 뛰어내리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비행기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비행기 메커니즘의 관절을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때로는 무딘 힘을 사용했다고 청문회에 말했습니다. "나는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비행기 조각을 정렬하기 위해 점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저는 이것을 타잔 효과라고 부릅니다." Salehpour가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Boeing 관계자는 이전에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보잉은 그의 주장이 "부정확하다"며 자사 항공기가 안전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기된 문제는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감독 하에 엄격한 엔지니어링 조사를 거쳤습니다."라고 회사는 지난 주에 밝혔습니다.







개병신 보잉


78eb8573bd8a6bf137ea84e045827c734352d86da4fd0342f558708ad0f2

78eb8573bd8a6bf137ea84e045827d73a37c5f0a629186d57a7d16c4e720

78eb8573bd8a6bf137ea84e045857473db841e96726f5e7941ec0000ca99

시총·주문량·인도량 모두 후발 주자 에어버스에 밀려

보잉은 후발 주자인 경쟁사 에어버스에 밀리고 있다. 1분기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은 83대로 직전 분기(157대)는 물론 전년 동기(130대)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했다. 반면 에어버스는 1분기 142대를 인도했다. 3월 주문량만 보면 보잉은 113대인데, 에어버스는 137대다.


미국 언론들은 보잉의 위기를 사내 문화에서 찾는다. 뉴욕타임스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였던 보잉이 완벽주의보다 수익성을 추구하는 문화로 바뀐 게 위기의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보잉의 위기가 20년 넘는 동안 천천히 진행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잉이 지난 1997년 경쟁사인 맥도널 더글라스를 인수·합병한 후 엔지니어의 회사에서 숫자를 좇는 회사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2020년 보잉 회장 겸 CEO가 된 데이브 캘훈 역시 엔지니어 경력 없이 투자회사와 GE 등에 몸담은 재무 전문가다. 지난달 25일 캘훈 회장은 연말쯤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잉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아웃소싱을 확대한 게 안전 문제를 불러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디 애틀랜틱은 “보잉은 주로 조립을 담당하고, 아웃소싱하는 부품을 계속해서 늘렸다”며 “737 맥스 기종의 경우 50만 개 넘는 부품이 들어가는데, 보잉은 600개가 넘는 회사로부터 부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은 또 비용 절감을 내세우며 잇따라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 수백 명이 정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잉에서 퇴사하기도 했다. 보잉의 가장 큰 고객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의 팀 클라크 회장은 “시간은 보잉의 편이 아니다”라며 “보잉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엔지니어 경력이 있는 수장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나스닥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9

고정닉 32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7283
썸네일
[기갤] 류수영의 만원 돼지갈비찜 레시피..jpg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292 191
227281
썸네일
[디갤] 타이베이의 낮
[65]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142 42
2272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도시 vs 서방 도시 격차수준.jpg
[584]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2611 317
227277
썸네일
[카연] 단편)나는 모르는 내 애인이 나를 찾아왔다
[87]
유지원(도약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979 64
227275
썸네일
[해갤] [팩트]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멸망의 길을 걷는 이유...jpg
[414]
ㅇㅇ(211.234) 04.29 38985 1026
227273
썸네일
[미갤]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누나.jpg
[5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8482 289
2272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jpg
[491]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6240 211
227267
썸네일
[기갤]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jpg
[3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9295 615
2272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악역들
[264]
고노무통현대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0046 155
227263
썸네일
[야갤]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123 188
227261
썸네일
[디갤] 지금 z24120s를 참고 있는 사람이 있음?
[16]
스앟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8313 8
227259
썸네일
[카연] 감자대왕 프리드리히 1
[94]
김초콜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860 133
227257
썸네일
[새갤] 정성글) 아카데미 시상식은 어떤 일을 겪었을까?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045 44
2272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촬영현장.jpg
[232]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522 85
227249
썸네일
[오갤] 줄가자미 후기(씹스압)
[88]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2403 122
227247
썸네일
[멍갤] 강형욱, 동물보호법을 개,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489]
ㅇㅇ(149.34) 04.29 30900 740
227245
썸네일
[야갤] 뉴욕의 독특한 알바생 비대면 캐셔
[22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7415 130
227241
썸네일
[카연] 스압) 죽음이 보이는.manhwa (2)
[45]
띠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001 80
227239
썸네일
[야갤] 방탄 음원 사재기 의혹...일침 떴다 ㄹㅇ...jpg
[345]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3614 501
227235
썸네일
[토갤] [포돼지] 아스날전 전반적으로 좋았음. 준수했어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022 27
227233
썸네일
[디갤] 후쿠오카 다녀왔다! 사진봐주라! (사진 스압 주의)
[56]
이러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981 50
227231
썸네일
[기갤] 백종원이 중국 출장 가면 중국인들한테 받는 오해
[411]
긷갤러(45.84) 04.29 46292 519
2272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장상사보다 잘나면 안되는 이유..jpg
[345]
라스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1163 193
227228
썸네일
[군갤] 싱글벙글 중국법원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1694 295
227227
썸네일
[중갤] 공부 못하면 기술 배우라는 말이 요즘 시대엔 다르게 들리는 이유
[711]
ㅇㅇ(185.114) 04.29 55491 467
227226
썸네일
[야갤] 기안84 "대학교는 연애하러 가는 곳이다"
[324]
야갤러(185.239) 04.29 42669 136
227224
썸네일
[스갤] 삼성 녹스볼트 포렌식 근황.jpg
[421]
맛갤러(61.106) 04.29 30120 363
227221
썸네일
[미갤] 분유보다 모유가 훨씬 좋은 이유.jpg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2124 290
227220
썸네일
[야갤]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9399 65
227218
썸네일
[L갤] 홍석천 "너희 아버지가 내 이상형이었어"
[161]
L갤러(146.70) 04.29 34342 138
2272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음식촌.jpg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8359 190
227215
썸네일
[바갤] 오토바이 번호판 위조 검거한 바튜매인.jpg
[128]
ㅇㅇ(91.109) 04.29 17760 109
227214
썸네일
[주갤] 불륜 상간녀가 피해자를 도발하는 이유.jpg
[226]
주갤러(146.70) 04.29 37513 201
227212
썸네일
[뉴갤] "뉴진스 미래는…" 美 매체, 하이브 내홍에 민희진 인터뷰 공개
[644]
늊붕이(122.38) 04.29 31089 175
227211
썸네일
[야갤] 인도에서 무슬림 하고 싸우고있는 전과 10범 시바 전사.
[342]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401 296
2272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베트남 레이디보이를 찾는 남자들
[6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1135 274
227205
썸네일
[중갤] [단독] 임성근 직접 서명한 '작전투입지시' 문건 확보
[322]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322 138
227203
썸네일
[야갤]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이 갔던 제주 삼겹살집 논란
[445]
ㅇㅇ(146.70) 04.29 43270 170
227202
썸네일
[의갤] [단독] 사직 전공의들, 피부·성형 강연장에 몰려
[549]
의갤러(218.148) 04.29 29533 301
227200
썸네일
[싱갤] K패스 카드사별 디자인 & 혜택
[179]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8299 54
227199
썸네일
[기갤] 얼굴 처음으로 공개된 살인범 엄여인
[504]
ㅇㅇ(211.229) 04.29 52003 263
227197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8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958 83
227196
썸네일
[디갤] 오늘은 오랜만에 새를 찍어왔어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70 31
2271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312억짜리 토스트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925 332
227193
썸네일
[미갤] 4월 27~29일 시황
[21]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2160 24
227190
썸네일
[싱갤] 요즘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거지 메뉴 ㄷㄷ
[289]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53418 191
227188
썸네일
[새갤] 참사, 또 참사, 또 ‘모르쇠’… 들끓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책임론
[228]
서부간선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7423 71
227187
썸네일
[더갤] 조국 "중전마마 김건희 눈치 보는 나라가 아니다"
[392]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6216 145
227185
썸네일
[자갤] 주차위반 스티커 떼라며 아파트 주차장 7시간 길막한 빌런
[279]
ㅇㅇ(45.84) 04.29 19384 67
227184
썸네일
[부갤] 고물가 속 '버틸 수가 없다'…자영업 5곳 중 1곳은 폐업
[42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2398 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