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설산 백패킹 2박3일 하는 누나.gif

싱글벙글 설산 백패킹 2박3일 하는 누나.gif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2 00:00:02

조회 48341 추천 238 댓글 472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36958643924316bfdc2c7b7a6abe2e6a147475dd69309c63d92237612

눈덮인 산에 백패킹을 하며 오르고있는 누나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05f6a3924316bfd01c917db413c78c8f9d9352ba720e562415adc8d

바람을 막아줄 적당한 바위를 찾고 짐을 내림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159683924316bfd60e19f405688935d63370cb40d4567f645537de3

무거워서 징작은 따로 가서 들고 올라옴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15e693924316bfd21db1fc9c0a5f1dcab1914a50da7f2fb40b036e7

삽으로 눈을 퍼서 지낼 공간을 만드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45b683924316bfd87429aeecb02b29b459979606a953042c8a228d7

적당하게 공간 만들고 이부자리도 깔고 이슬 막아줄 천막도 침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45f6e3924316bfda000876e3e1b82e592bc36ff2749a093c04c2712

가져온 장작에 불을 붙이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55f683924316bfd8cc0c7994aabdac6aae2e751aa27b2e2b64ce5170c

방한 준비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65a683924316bfdbe77742a0f963de8ce0cf12305b8e2798cd31e3cd9

눈이 많아서 물은 따로 안챙겨 왔고 눈을 녹여서 요리하거나 물을 마시는듯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65f6d3924316bfd802cf464c6fd3712c676a474e18e5ca7c987c8cd

천연 냉장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759643924316bfd3673fc73f9f904d86159fbcce93667973ede490124

녹인 눈을 쌀에 붓고 밥하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75e6b3924316bfdc57a38cc3031992bada777634a0da4a31a090a4373

콩나물이랑 양념이랑 닭고기도 넣고 끓여서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8596c3924316bfd376d0cec834c15db0ef91b7ccb4bdf9f9d53a1fc8d

나름 맛있어 보이는 저녁밥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4695f6b3924316bfd6b48f2e393bc987d5e0c3a16238ea2593c7cc674

모닥불 때문에 더워서 옷을 좀 벗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05f693924316bfdba5822b21fe74e4c4805c57e8080303fc74d5dab

또 눈을 퍼와서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15f683924316bfdac274446f5b3197106866385d5a5b400558b254762

군것질 해먹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2596e3924316bfd9255f31e74304608aea9b97119ec89cd0475419933

밥도 배부르게 먹었고 이제 잘준비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25f643924316bfdbeb093dc9bae990c053bbe9bc95fde9fef124dc1

아침이 되어 기상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3596e3924316bfdfd0efb91a59b3bc6a1382b8d22c0f758b958436be7

아침밥으로 라면 한그릇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45e6c3924316bfdacbdd01a57882ef1d9755d8723f044154bea768d33

산책중에 깨끗한 냇물을 발견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55f6f3924316bfd8920355d33a5bb57218c35ea52a7b74479151832de

어젯 밤에 잠자리가 생각보다 별로였다며 근처 다른곳에 눈을 파서 설동 준비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65a6b3924316bfd1497fe6b5f2671673b49d5baec6a0ac1ab44a80af4

열씸히 삽질헤서 새로운 잠자리 만드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75f643924316bfd8888cca5cd647e60830fa55b70311e63b34041b9

좀 좁은 느낌이지만 어제 잠자리 보다는 아늑해서 좋은듯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85a6a3924316bfda751341f0bddd4fd17d1315683956fbd8c5e99a385

새로 들고 올라온 뗄감에 불을 피우고 잠자리 준비 완료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95a6b3924316bfd74194abae9f8cc946bc70948e50a1094d4c5607ed4

묵은지에 고등어 통조림을 넣어 끓이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515695f653924316bfd1517fefc6becd097c5c29e8d82bfd19bd7b7d7bef3

맛있겠다..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05b653924316bfd7b65583251dcb09f51b69d385ebef53a4e69c922fc

그리고 40도짜리 술을 한잔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25a6f3924316bfd15b163aff7a49cebcd12e76430311ea10a5309a9c5

장작을 다 쑤셔넣고 잘 준비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2586f3924316bfd11d5371bc7cc91b798a372c33571da5239518232

얼어죽지 읺기 위해 방한준비도 하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25e693924316bfda44b6cd52b7f3255dbbe7e7506b5da5b2cb1e07b7b

2일차 수면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35f6f3924316bfd568751eab7ccba1477b2fddca6595645240b7f51

그리고 아침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45b693924316bfdbe201d1cd824acad8fbdec373162a452594d0b96d6

일어나서 신발을 신으려는데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4586e3924316bfdfcb2419d45a2d821ae5cb4f566c58e5996e0f5c261

신발이 꽝꽝 얼어있음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55b683924316bfd89a6126288369f80727772795a9c4554515f5ef44c

2박3일간 두꺼운 방한복들로 인해 땀이 엄청 많이나서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55a6a3924316bfd7c26da7109892c4399afa5ae2f9d30df1e13812ab7

간단하게 샤워를 준비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559643924316bfd55de6024357c50021ee4e74ea9a1b5b08563afe84f

진짜 많이 껴입어서 더울만 함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55f6f3924316bfdc3578448399ea2b7376294a891bb55c62938612778

어제 발견했던 냇물에서 간단하게 샤워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55e6c3924316bfdc6578e0e14d3aa19e165d18ace4287d6d0a1c4f2ce

난 여름에 물에 들어갈때도 춥던데..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65a6e3924316bfd42a58de60c71f62cc97c79e9824e516365c38956d1

몸에 물기를 대충 털어내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6586f3924316bfdfbf6383b3917e32bd137da86c1930e771a8e8c64

벗었던 옷을 들고 다시 보금자리로 이동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65f643924316bfdb21de17a3769581b73015003f2a1b7f589a454c320

젖은 몸을 말리는중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75a6e3924316bfddc46311c3ed5820296ef801f18cbabc0afaa1f6ae6

몸을 말린뒤 다시 해먹을 요리는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7596f3924316bfda666704edcdc9d467c70c44cbeb6c1cf04e7b062

짜파게티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758643924316bfdde23fa284ef080d84e19c138191f7157fbdab82f

채소도 썰어 넣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75e6b3924316bfdc349a10d2b9b37f5130a05a51f1643684e096d4377

역시 캠핑엔 라면이 제대로지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85a6e3924316bfda7f4a71b23c2465fdf264153a51dbbfe7bf2331bc2

이렇게 이번 백패킹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85e6b3924316bfdeb7895158ab13d7105329f81b4b6a4f322e7e9bf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누나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95a683924316bfd689c757537e12c5f127473192355d5c732db5bc0f1

얼어죽지 않기 위해 들고온 짐들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95f6d3924316bfd5add403471de7f0ebb0bb697c9877c8cef3f8bfa98

깨끗하게 정리후 짐정리 완료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0695e683924316bfda726ef36381f66225ae0984e453393f1ace69d97

만들어놓은 설동도 부셔서 없애주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e94aedaebd2c411605a683924316bfd217eaa8f559c5c05539843ec371446ee1260a18b

짐 챙겨서 하산하며 이번 2박3일 설산 백패킹 끝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38

고정닉 63

181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6717	[카연] 중동에 스쿼트 전파한 썰(3) [90]	헬구리	04.27	22306	170
226715	[싱갤] 싱글벙글 일본지역 드립 [449]	코르테즈컴바인	04.27	43388	466
226712	[중갤] 공포...두창스피커 신평의 무시무시한 정체...jpg [336]	파레오	04.27	24361	559
226711	[새갤] 민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서 16+a개 의제 제안 [248]	정치마갤용계정	04.27	12875	66
226709	[싱갤] 싱글벙글 개 포켓몬의 원본을 알아보자.jpg [156]	sakuri	04.27	25292	87
226707	[기음] 익산 화상노포 군만두와 된장짜장.jpg [195]	dd(182.213)	04.27	22832	174
226704	[이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896]	ㅇㅇ	04.27	48112	224
226702	[싱갤] 찐따남자들 술자리 가장 불쌍하게 느껴질때.jpg [741]	ㅇㅇ(175.203)	04.27	73319	806
226701	[기갤] 중국으로 런 안 하고 재계약할거같은 의리있는 중국인 멤버 [330]	ㅇㅇ	04.27	36308	132
226699	[필갤] 디첩 받아라! [37]	ND4	04.27	6193	11
226697	[야갤] 호주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160마리…'원인 몰라'.jpg [301]	ㅇㅇ	04.27	21336	74
226696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월세.manhwa [59]	냐앜	04.27	14640	144
226694	[싱갤] 싱글벙글 세계의 기네스 기록촌 근황 2부 [153]	Lauren	04.27	20358	133
226692	[주갤] (블라) 난임지원금 마저 더 달라는 한녀들.jpg [1374]	주갤러(211.220)	04.27	34850	650
226688	[로갤] 로붕이 현직 캐나다.. 온세상이 로싸갤이다 [93]	제로_콜라	04.27	14219	80
226685	[미갤] 빠니보틀&곽튜브가 유튜버 시작하면서 자신감 있던 이유.jpg [285]	ㅇㅇ	04.27	39896	123
226683	[싱갤] 싱글벙글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아얘 없애버린 성남시 [390]	니지카엘	04.27	23957	150
226681	[야갤] "소중한 사람이 탔다"... 비행 중 청혼한 기장.jpg [235]	ㅇㅇ	04.27	25498	101
226680	[야갤] 걸그룹 네이처 하루 본국 일본에서 유흥업소호스티스 소문 [234]	ㅇㅇ(219.248)	04.27	34219	145
226678	[새갤] 이회창, 김대중의 의외의 접점 - 장면(張勉) 박사 [113]	한현사	04.27	12544	73
226676	[해갤] 오늘자 워크맨 ㅋㅋㅋㅋㅋ.jpg [239]	해갤러(211.234)	04.27	55808	339
226675	[인갤] 백영웅전 - 고전에 매몰된 게임 [110]	ㅇㅇ(59.4)	04.27	16772	104
226673	[야갤]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jpg [416]	ㅇㅇ	04.27	30029	293
226671	[일갤] 정보,여행기)아오모리-오이라세 계류 여행기 [17]	뚜녕	04.27	7955	21
226670	[카연] (실화)자퇴해서 대학까지 가는 만화(1) [73]	Kimkkaman	04.27	16652	48
226666	[탈갤] 단풍국 풍경사진 쿨타임 돌아서 또 올려주러옴 [36]	단풍곰돌이	04.27	9396	45
226665	[싱갤] 싱글벙글 제주 해녀학교 졸업생.jpg [497]	딸근이	04.27	39695	165
226663	[블갤] 평일의 솔라억실리아 미러전 [17]	리오그란데	04.27	9598	33
226661	[일갤] 불고기로드 엔딩에 나오는 일철 한번 분석해봄 [97]	타봐요호쿠리쿠	04.27	18738	62
226660	[엠갤] 피식대학 오피셜)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488]	ㅇㅇ(118.91)	04.27	38558	433
226658	[싱갤] 싱글벙글 10년 만에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424]	니지카엘	04.27	33092	81
226656	[철갤] EVO Japan 기대되는 한국 라인업 분석 [97]	철갤러(1.11)	04.27	16399	99
226655	[디갤] 조금만 보여줄게 [272/1]	김찍	04.27	24154	56
226653	[전갤] 와 방수원 나 이거 처음 봄 [79]	도영철	04.27	26537	235
226651	[인갤] 소울류 '게'임 '어나더크랩트레져' 후기 [104]	ㅇㅇ	04.27	24163	98
226647	[야갤] "백수생활이 질리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jpg [753]	ㅇㅇ	04.27	67216	573
226645	[유갤] 약과가 너무 맛있다는 스페인 친구들 [516]	ㅇㅇ(45.84)	04.27	41341	104
226643	[일갤] 기타큐슈에서 먹은 음식들 보고가(스압주의) [60]	에노덴	04.27	20059	44
226641	[토갤] 루머 기반으로 알아보는 토탈워 제작팀 근황 [89]	브라우닝자동소총	04.27	23977	51
226639	[프갤] (스압) 22년 전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일.jpg [100]	프갤러(118.40)	04.27	24637	167
226637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랑 사귀면 좋은 점 [349]	나무미끄럼틀	04.27	95346	601
226635	[이갤] [약혐] 이토 준지 - 달팽이 소녀 [217]	곰나으리(110.11)	04.27	37738	284
226633	[L갤] 로운 동성애 연기 발언.jpg [226]	ㅇㅇ(45.92)	04.27	38533	83
226631	[유갤] 해변가에 떠내려온 잘려있는 발 [215]	ㅇㅇ(146.70)	04.26	37471	170
226627	[디갤] 요즘 북촌 한옥마을 충격 근황. webp [115]	지칸맨	04.26	45111	85
226625	[케갤]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907]	버랜드	04.26	36505	239
226623	[싱갤] 싱글벙글 11만원짜리 부대찌개 [205]	수인갤러리	04.26	49647	194
226621	[육갤] 요즘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576]	ㅇㅇ(46.165)	04.26	54734	323
226619	[로갤] 줄스 바스, 아서 랜킨 주니어. 추억이 된 두 애니 감독 작품들 소개 [13]	그수(58.236)	04.26	10468	8
226617	[부갤] 중국 2026년 경제성장률 3%대로 하락 [477]	ㅇㅇ(59.3)	04.26	36274	271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22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