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숙이와 떠난 밀양 만어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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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이헌터

2024.04.23 20:46:01

조회 10280 추천 38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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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8시 남들 출근할때 혼자 맥도날드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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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차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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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무복을 기원하는 맥모닝 어쩌고 저쩌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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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궁구미한 춘배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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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좋지 않은 춘배를 홀로두고

밀양으로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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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 가는길 옛 삼상교에서 닌숙이 한컷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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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닌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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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차량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볼라드가 있어 사진찍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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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숙이 뒤에 노랗게핀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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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숙이의 빵댕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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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시골길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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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과 닌숙이 한캇트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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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지 않아 길이막혀버린 노란꽃계단을찍고

용평터널로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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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수분보충 한타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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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용평터널에 도착 영화 똥개의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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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터널로 들어오는길은 매우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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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사진.. 한쪽에서 차가들어오면

반대 쪽은 진입금지가 뜬다

차가 안올때 조심히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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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중간에 개방공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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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차량한대가 겨우 통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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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정면샷 한카트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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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입구에 세워둔 닌숙이한장하고

만어사로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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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사촌마을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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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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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대법당이고 오른쪽 살짝보이는 불상은 왕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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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는 이런 경석이 유명한데

두드리면 종소리가나는 특이한 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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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어사 내용 왕자가 물고기를 끌고와

쉬어간곳이 절이되고 물고기는 돌이된 이야기

그래서 만마리의 물고기 만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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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당 사진도 한캇트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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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사시는곳 옆에 감나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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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취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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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인연과 함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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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들 남무아미타불 무복을 기원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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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돌인데

난 이런거 안믿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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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꽃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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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핀 빨간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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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밑에 있는 닌숙이 한캇트 하고 복귀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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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심심하니 삼랑진쪽으로 돌아가다 매화공원에서

한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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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벚꽃시즌때 인파가 미쳐버리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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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무복 석세스 누적 23964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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