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수처, '채 상병 사건' 피의자 첫 소환 통보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10:30:01
조회 11219 추천 91 댓글 30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3b3c3c41e4810ab8bbf02892f99b290653695be7ceef5e78a765aab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가 주요 피의자 중 한 명에게 처음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소환 대상은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의 책임자.

즉 해병대 수사단의 사건 기록을 재검토해, 당초 8명이었던 범죄 혐의자를 2명으로 줄인 최종 결과를 내놓은 책임자입니다.

공수처 수사는 국방부가 재검토에 착수한 경위와, 처벌 대상이 줄어든 과정을 확인한 뒤, 더 윗선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6c4c41e4810ab8bdeb88028c8248a0d365a32b9d17bd84c78b9c5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방부 박경훈 전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7c2c41e4810ab8b749e5e7e4f0bad7d32afb21e2d2b9a319551b2

박 전 본부장 대리는 MBC와 통화에서, "공수처 통보를 받고 변호인을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조사 일정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7c6c41e4810ab8b2e559cc9609d821ab4aaeb39ad1c54aa91c2ab

공수처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당초 출국금지했던 6명 중 한 명으로, 지난주 압수물 분석을 마친 공수처가, 핵심 피의자 조사에 본격 돌입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5c2c41e4810ab8ba08b0ba862dfeda4c6a0b193806fe9ace4e390

작년 8월 국방부 검찰단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 상병 사건' 기록을 찾아왔고, 박 전 본부장 대리는, 이 기록을 넘겨받아 재검토한 조사본부의 당시 책임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2c3c41e4810ab8bddbf06f321dc18534f7b2fdff0cdab305c8511

조사 쟁점은 두 갈래로 예상됩니다.

먼저, 이미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수사기록을 조사본부가 재검토한 경위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0b3c4c41e4810ab8b0f8549ac09fff11b88e6c0e1860b0c1c4f86

조사본부 관계자들은 MBC와 통화에서 "처음엔 재검토 지시를 거부했지만, 이종섭 전 장관이 직접 '하명', 즉 명령을 내려,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1b7c5c41e4810ab8b9dbe12e5e65df3d31e406ed06124de48219ca0

공수처는 조사본부 관계자들의 휴대전화에서 "김관진 전 장관의 수사외압 사건처럼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대화내역도 확보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1b7c9c41e4810ab8bfe37603814b602445cdf1700b955a80d837d4a

두 번째 쟁점은 당초 해병대 수사단이 8명으로 봤던 범죄 혐의자가 최종적으로 2명으로 줄어든 이유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1b4c6c41e4810ab8b89aa7b68688ee7eb8ac28391991ac9de51b9d5

앞서, MBC 취재 결과 이종섭 전 장관은 최종 결과 발표를 나흘 앞둔 작년 8월 17일, 중간회의를 연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1b2c5c41e4810ab8b14927500e826027c04718e9ee98b9a689ebf75

박 전 본부장 대리는 당시 회의에 참석해, 재검토 상황을 보고한 핵심 당사자입니다.

박 전 본부장 대리는 해군 대령으로, 핵심 피의자 6명 중 계급이 가장 낮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1b2c8c41e4810ab8bdf973a9448dd239aaac64faffc5f50344653db

공수처 수사는 부당한 지시가 있었는지, 점점 더 윗선으로 향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43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6c1c41e4810ab8b2fd1b14ae4e1b7fd68bf0aea80cd4539f13d74

순직한 채 상병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됐던 동료 해병대원들이 MBC에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강한 물살이 눈으로도 보였지만 안전 장비도, 사전 준비도 부족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들에게 내려진 지시는 '바둑판식으로 정성껏 탐색하라'는 것이었고, 결국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해 7월, 채 상병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이 모 씨.

작전에 투입됐던 당시 상황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7c5c41e4810ab8be87491837513482dac9ea559a03e782de6027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7c8c41e4810ab8b91ff85b3ce9892b1331b0c6bde5e62f3ae2cc7

하류 쪽으로 내려가면서 실종자를 찾던 이 씨는 채 상병이 속한 수색조와 합류합니다.

잠시 후 옆에 가던 부대원이 빠지는걸 시작으로 채 상병도 물살에 휩쓸렸습니다.

이 씨는 구사일생으로 구조됐지만 떠내려가는 채 상병을 속수무책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4c5c41e4810ab8bfb895cc5d00a8a8d9d98ae680a47c39125bd1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5c5c41e4810ab8b31a183dce7d01180ca7f9ea22c236bdb1ee019

위험이 눈앞에 보이는 현장이었지만 사전 준비는 부족했습니다.

장화를 벗게 해달라는 건의는 묵살됐고, 실종자를 찾으란 압박만 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5c8c41e4810ab8b3d75ab0a7344df7ea1a7c2139349e2940f08d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2c7c41e4810ab8b2c92513cc5bd7a83726ec7afa9d362fd398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2c8c41e4810ab8b73d7836f9d9b3d501fa032b9fb59c3c0b0a7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6b3c8c41e4810ab8b69de403689dd18571a21ccab1392fbd32d1593

당초 채 상병이 수색하던 곳은 깊이가 얕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둑판식으로 정성껏 탐색하라'는 사단장의 지시, 한마디에 상황은 급속히 나빠졌습니다.

동료들 간의 거리는 멀어졌고 수심이 깊은 곳까지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7b7c1c41e4810ab8b9c30ddc675f49306767d49cee3be22c39fa1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7b7c5c41e4810ab8b931dff0c9b2c6c6431a6c250b841eafde293

채상병의 동료들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군 수뇌부에 분노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43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7b5c2c41e4810ab8b9099f157f2a5c997eb18bd399f033449e21aba

경찰에 넘겨진 수사 자료를 국방부가 되찾아가던 날, 이시원 대통령실 비서관이 국방부 참모와 통화한 기록을 공수처가 확인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야권이 일제히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 비서관의 사퇴와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압박 수위가 올라가는 가운데, 개입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실은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7b2c0c41e4810ab8b45be709898c9fe4a03b08411dc64cf4e37f6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해 8월 2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상병 사건 수사 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곧장 되찾아 간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전방위적으로 사건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 비서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7b3c7c41e4810ab8b4ed8c26f805110e7e4ec997688b47a2b326175

조국혁신당도 "이 비서관이 지시한 내용이 국방부 검찰단의 행동으로 옮겨졌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라며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4b7c0c41e4810ab8b139860dc61d721f82dad889990b9ca5b22fc6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4b4c1c41e4810ab8bcf08e93fb1fe8a0de80e9833a7b4e7a5a2ee36

검사 출신인 이시원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고,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4b4c4c41e4810ab8b1e36900ff5bfee2fb9c729645c69c344eaed71

21대 국회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공언한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을 사용하지 말 것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4b5c9c41e4810ab8b518afdfb8440854625940cb65c70fdb62d97e7

개혁신당도 "윤 대통령 스스로 채상병 문제 해결을 영수회담 의제로 올려서 협의하라"고 가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f83d1d7cbb4b2c2c41e4810ab8bb57b768e9a7b50930c78a54d16cec0e8180130

대통령실은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찬성 의견에도 여전히 특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국민의힘 역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439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1

고정닉 23

4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8106
썸네일
[부갤] ‘이태원 특별법’ 피해자 범위 보니
[830]
ㅇㅇ(152.44) 05.03 24103 410
228104
썸네일
[이갤] 인니 루앙 화산 8일만에 또 폭발…"화산재 5천m 치솟아"
[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559 19
228103
썸네일
[주갤]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314]
ㅇㅇ(14.46) 05.03 12404 152
2281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3
[14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201 68
228100
썸네일
[기갤] 배우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서 촬영된 불법영상 게시
[160]
ㅇㅇ(210.205) 05.03 105975 68
228099
썸네일
[야갤] 실수로 아이 죽여 놓고 병사로 사망진단서 허위 작성 무죄
[344]
ㅇㅇ(108.165) 05.03 19852 360
228097
썸네일
[부갤] 싱글벙글 무소득 무직 대학생의 허그 전세대출 후기.jpg
[321]
ㅇㅇ(153.242) 05.03 29580 355
228096
썸네일
[군갤] 이제는 말할 수 있따
[69]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193 148
228094
썸네일
[디갤] 디즈니여신 할리 베일리 최근.....근황.....jpg
[467]
ㅇㅇ(175.119) 05.03 36769 94
228092
썸네일
[싱갤] 5월 제철 해산물 추천
[150]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566 91
228090
썸네일
[디갤] 늦었다
[35]
곤듈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6420 38
228088
썸네일
[유갤] 마블<토르 시리즈>크리스 헴스워스 최신근황....jpg
[222]
ㅇㅇ(175.119) 05.03 19192 118
2280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개망한 이유
[208]
ㅇㅇ(121.146) 05.03 27996 100
228084
썸네일
[미갤] 제작진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은 주우재.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428 78
228082
썸네일
[인갤] 래토피아 개발일지 #26 - 외교 시스템 강화
[25]
카셀(211.214) 05.03 5939 29
228080
썸네일
[건갤] 나눔받은 후쿠자비 풀도색 리뷰
[85]
얼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20 53
2280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재벌가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jpg
[863]
ㅇㅇ(113.61) 05.03 59330 671
228074
썸네일
[필갤] 영화제와 산책과 롤라이 [12장]
[12]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001 10
228072
썸네일
[야갤] 중국 본토 사람들이 직접 말하는 삼국지 조조의 재평가
[372]
ㅇㅇ(149.34) 05.03 20801 157
228070
썸네일
[S갤] 알리에서 너무 싼건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
[404]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0027 306
228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2킬로 체중감량 성공한 사람
[195]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854 150
228067
썸네일
[우갤] [요리대회] 토마코마이식 카레미소라멘
[67]
오징어청경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8401 60
228064
썸네일
[의갤] 국민도 정부도 의사도 자본을 이길 수는 없음 3
[285]
츤데레데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1781 175
228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포의 군대에서 튀김 만드는 만화.jpg
[462]
ㅇㅇ(112.171) 05.03 50550 306
228061
썸네일
[다갤] 혈당 스파이크 막으려면 채소 얼마나 먹어야될지 실험결과
[468]
ㅇㅇ(178.162) 05.03 40977 88
228057
썸네일
[이갤] AV배우 일본 본토에서의 사회적 위치
[608]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9616 432
228055
썸네일
[메갤] 한글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일본단체
[336]
ㅇㅇ(175.203) 05.03 28131 287
2280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스기사가 받는 민원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2956 221
228051
썸네일
[야갤] 성시경 유튜브 나갔다가 막걸리 17병 마셨다는 다나카.JPG
[313]
야갤러(185.239) 05.03 41046 158
228049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1)
[185]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080 240
228047
썸네일
[유갤] 아주아주 야스한 일정이어따
[47]
마늘도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7262 19
2280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 그림 학습을 방해하는 기술
[5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207 265
228043
썸네일
[U갤] 롤모델이 추성훈이라는 정대세 근황
[170]
U갤러(103.216) 05.03 25047 32
228041
썸네일
[해갤] 고졸 와이프의 양심 고백.JPG
[310]
해갤러(45.84) 05.03 65770 143
22803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사람들 머리 위에 학벌이 나온다면....JPG
[264]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8567 448
228035
썸네일
[미갤] 해리포터의 적폐 문화.jpg
[4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2410 946
228033
썸네일
[이갤] 한국 식물에 천박한 이름이 많은이유...jpg
[64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4081 568
228031
썸네일
[디갤] 대충 지금 사진 올리면 됨 ㅇㅇ
[34]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291 58
228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회식에 폭탄주 먹고 필름 끊긴 사람....manwa
[94]
엘레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3119 159
228027
썸네일
[유갤] 터키에서 장사하면 대박이 보장된 아이템
[325]
ㅇㅇ(146.70) 05.02 39402 95
228025
썸네일
[군갤] 최초 국산군용기 부활호는 어떤 비행기인가 (2)기술적인 내용
[58]
SV-001/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4639 63
2280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라에몽 세금 새 에피소드
[186]
한영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33713 332
228021
썸네일
[냥갤] 털바퀴&캣맘은 방치하고 반려견만 제재하는 효창공원
[218]
ㅇㅇ(211.246) 05.02 18233 149
228019
썸네일
[기갤] 자유로운 경로당 분위기에 진행 고장난 유재석
[85]
긷갤러(149.34) 05.02 21171 49
228017
썸네일
[유갤] 돈 많이 번다고 오해받을까봐 드림카 수정하는 아이돌
[124]
ㅇㅇ(78.153) 05.02 32624 56
228011
썸네일
[보갤] ㅋㅋㅋㅋㅋㅋㅋㅋ흑자 이 새끼 코미디하냐??
[396]
ㅇㅇ(220.116) 05.02 49502 925
228009
썸네일
[싱갤] 진짜로 그 분 동상 세워지게 생긴 대구시
[1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8568 745
228007
썸네일
[기갤] 현재 반응핫한 영화 상영시간 논란.JPG
[346]
긷갤러(45.128) 05.02 38239 45
228005
썸네일
[미갤] 제발 라멘만 주문해달라는 사장님.jpg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8498 396
228003
썸네일
[카연] N회차 고인물 전생 용사 - 3
[16/1]
취즈취킨(222.120) 05.02 11251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