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진핑이 미국에 최후통첩을 날렸다"에 대해서 알아보자.jpg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09:20:02
조회 35434 추천 382 댓글 29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905380

 


7be48671b1826af43cebe9e14e87726c505104bbf5bec952bc88239c1403e38ca4b536f92aa221d7b6ba39ec468c61c8c60d43160f6ba978757425fe4b66f1d553


7be48671b1826af43cebe9e14e87726c505150e9f5e5905fb98d77c01c01edd359a57a2d9c903252312980b6b5ccf25111b713177b310d47e871da1339b3d23ae3

중국, 미국에 '레드라인'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운데 시진핑, 블링컨 만나다.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양국 관계 강화를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이징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은 앞서 블링컨을 만나 중국의 '레드라인'을 밟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미중 관계가 안정화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요인"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1년만에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블링컨은 베이징과 워싱턴이 "적극적인 외교"로 관계를 발전시킬 공동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여행은 미국이 중국 소유의 틱톡이 미국에서 비디오 앱을 판매하거나 금지하도록하는 법을 통과시킨 지 며칠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지난주 미국은 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이 포함 된 최신 지원 패키지를 승인하여 베이징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습니다.



시진핑이 미국 국무장관에게 대놓고 대만 관련해서 미국이 레드라인 넘지 말라고 얘기함;;


"시진핑이 직접 얘기할 정도면 그래도 진짜 심각한거 아니냐;;" 이런 느낌인데


0b87fa17cac13b937d9ef7a12eff3673c7d0f5e56feaa4a670af85b67088


2fbf8870b58361f53babe9e658db343a9a23742dca71a258fa6acf


중국의 최후통첩(Последнее китайское предупреждение, China's final warning)이라는 구소련권 속담이 있음.


"실제 행동 없이 위협만 하는 행위"를 뜻하는 속담인데 유래는 이럼.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사이 미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 관계는 타이완 문제로 인해 매우 경색된 상태였다.


당시 미국은 중화 대륙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중화민국만 존재한다고 간주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실질적으로 통제하던 공역에서도 미군이 비행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58년 9월 7일 제2차 타이완 해협 위기 당시 미군의 정찰 비행을 향해 첫 최후통첩을 발표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이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기록하여 각 사건마다 외교 통로를 통해 최후통첩을 보냈다. 중국이 보낸 최후통첩의 갯수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1964년 말까지 대략 900여건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중국은 대만 해협에서 미군 전투기 등을 향해 900여건 이상 "최후통첩"을 내렸지만 이 최후통첩 중 실제로 행동에 나선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이러한 "중국의 최후통첩"들은 당시에 소련 라디오에서 유리 레비탄 아나운서의 엄숙한 목소리로 "자주" 방송되었는데, 이로 인해 소련 인민들 사이에서 "중국의 최후통첩"은 실제 행동 없는 말뿐인 경고라는 정서가 퍼졌다. 결국 "중국의 최후통첩"이라는 말이 소련 내에서 유행어이자 속담이 되었다.

("6974차 중국의 최후통첩", 이런식으로 터무니없이 큰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였다고 함.)



마오쩌둥 아바타 시진핑이 아니라 진짜 마오쩌둥이 살아서 통치할 때도 최후 통첩 900번 날렸었음.


20bcc834e0c13ca368bec3b9029f2e2db9d80a434ee55190b8e38f2e

그리고 사실 최근에도 2022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대만 방문 사건 때도 격추시켜 버린다고 ^최후통첩^ 했었는데


39828171b3856afe6fbb80b31488703e290a3a95fc4bb2b61632053c634c4cda01fb470c233a763e20d09373411bafb5a2ee4a7f40fb75ca989254b20f8c6afbc3b0

알다시피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2

고정닉 93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8290
썸네일
[기갤] 유재석 다니는 체육관에서 대탈주 중인 아이브
[238]
긷갤러(185.144) 05.03 39793 86
228286
썸네일
[야갤] 공정위, '슈링크플레이션' 제재 위한 고시 개정안 발표
[106]
야갤러(223.39) 05.03 15351 55
228284
썸네일
[싱갤] 해리포터가 시체로 나오는 영화..gif
[358]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3349 332
228282
썸네일
[미갤] 김계란이 조사한 남자 턱걸이 1개 성공률vs여자 푸쉬업 1개 성공률
[10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8224 673
228280
썸네일
[야갤] 일본인이 한국 어린이들에게 일본 캐릭터를 얼마나 아는지 물어봤다
[370]
ㅇㅇ(45.128) 05.03 34968 294
228278
썸네일
[나갤] 독일 제조업의 위기- 티센크루프
[196]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251 202
228276
썸네일
[신갤] 애플페이 현실...jpg
[600]
신갤러(121.182) 05.03 54176 185
228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간달프가 마법을 안쓰는 이유...manwha
[318]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687 157
228272
썸네일
[만갤] 블루아카이브 학생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하는 서울대의류학과생
[232]
만갤러(103.216) 05.03 30884 106
228270
썸네일
[야갤] 'UFO 운반 목격했다' 난리난 영상, 알고 보니…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0630 55
228268
썸네일
[기갤] 양세형이 당근마켓에 신발 팔러나갔다 개빡친 이유.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618 170
228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Q딸딸이 꿀팁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573 454
228262
썸네일
[A갤] 어느 일본 게닌의 성욕이 낳은 허니트랩 몰카 요약
[229]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2088 261
228260
썸네일
[주갤] 우리 아이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blind
[369]
ㅇㅇ(146.70) 05.03 32904 287
228258
썸네일
[야갤] “나 형사인데”..사칭 전화에 속아 개인정보 유출한 경찰
[168]
야갤러(223.39) 05.03 19409 91
228256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2)
[12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943 186
22825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모쏠아다들의 공통점
[7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796 539
228252
썸네일
[특갤] 7조 달러 이야기에 관심있으면 봐라
[193]
ㅇㅇ(58.123) 05.03 26592 58
228250
썸네일
[유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227]
ㅇㅇ(146.70) 05.03 28749 126
228249
썸네일
[오갤] 지방 영화관 문 닫는 CJ, 롯데 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321]
ㅇㅇ(221.158) 05.03 29579 156
228247
썸네일
[야갤] 에스컬레이터 옆에 검은솔 정체.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5322 101
228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포티 일본가서 21세 스시녀 목조르다 체포
[474]
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3139 289
228243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3편 (누마즈 수난시대)
[29]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774 21
228241
썸네일
[새갤] 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늘리겠다”
[99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945 351
228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소설 사이트 이벤트 보상 근황
[137]
노루망고상륙작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162 78
228238
썸네일
[도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지킨 대한민국 1세대 조경기술사
[121]
ㅇㅇ(185.206) 05.03 16243 136
228237
썸네일
[야갤] 폭력 전과 7범 나훈아의 깡패 건달들과 맞다이 썰
[502]
야갤러(5.252) 05.03 30960 662
228235
썸네일
[주갤] 념추))뻐꾸기 새끼를 키웠던 블라남 (뻐꾸기론)
[421]
주갤러(211.220) 05.03 28753 471
228234
썸네일
[더갤] 폐기 앞둔 '김포, 서울 편입'..국힘 김병수는 재발의
[175]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648 41
228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때 페미했던거 후회하는여자
[3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480 607
228231
썸네일
[부갤] 주방 싱크대가 기본 옵션이 아닌 베트남 신축아파트.jpg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938 18
228229
썸네일
[이갤] 일본 만화가&애니메이터 순수재능 TOP 10..gif
[55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997 112
228226
썸네일
[방갤] 아무런 관련없다면서…단월드의 묘한 BTS마케팅
[185]
방갤러(124.58) 05.03 23300 254
228225
썸네일
[해갤] 멕시코로 여행간다고 하자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344]
해갤러(146.70) 05.03 26616 289
228223
썸네일
[야갤] 중국 3번째 항모 푸젠함 첫 시험 항해...대만 '위협'.jpg
[2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823 65
228222
썸네일
[이갤] 스압)) 일본의 유네스코 유산에 대해 알아보자...jpg
[27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4452 70
228220
썸네일
[카연] 보리차 마시는 만화
[251]
달동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124 261
228219
썸네일
[싱갤] 위꼴위꼴 인도 길거리 음식 종류
[264]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9822 77
228217
썸네일
[야갤]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351]
ㅇㅇ(45.84) 05.03 27120 389
2282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6화- 누가 악인인가?
[4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646 85
2282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속 230으로 달리던 오토바이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704 271
228213
썸네일
[특갤] 식물 즙 발라 스스로 상처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보고
[217]
ㅇㅇ(182.230) 05.03 22018 141
228210
썸네일
[부갤] 한국처럼 실시간으로 추락하고있는 유럽경제jpg
[40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3188 154
228208
썸네일
[싱갤] 스압)신기방기 캐나다 사진사가 찾아낸 도플갱어들...jpg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7045 58
228207
썸네일
[의갤] 현재 큰일났다는 한양대 의대생들
[394]
ㅇㅇ(185.114) 05.03 39251 472
2282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스터의 미성년자 사천왕을 알아보자.jpg
[245]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6490 123
228204
썸네일
[새갤] 민생토론회 한번에 1억4천.. 수의계약 업체도 유령회사?
[18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5490 111
228202
썸네일
[해갤] 박지성의 움직임을 분석한 퍼거슨 .jpg
[569]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410 1246
228201
썸네일
[주갤] 일본사는 한국여자 레전드...jpg
[937]
ㅇㅇ(126.224) 05.03 67625 1267
2281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이 자랑하던 모래벽이 부서진 이유
[333]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1331 28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