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30 13:40:01

조회 25957 추천 188 댓글 30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4c5c41446088c8b7992e56523e08be51c85a0114a3cdce9e91bdc1c52acebeac94abf

40대 부부가 편의점에 취업해 담배와 음료 등 물품을 마음대로 쓰거나 빼돌리고, 현금까지 훔쳐갔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천만 원이 넘는데, CCTV로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편의점 주인은 영화 기생충을 보는 듯했다고 하네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5c5c41446088c8b9b099004233eb9ece215cdfebece3744b34e1d553e2538b02a6c9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2c5c41446088c8b62a51b7d416d40e50b76546abae5c36d4cd453ac49a720f75b43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3c9c41446088c8b56d2344efe3b1b8dd86537f5a37d222670d28d4a2aae0457ae25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6c2c41446088c8b2889949c63003577bab3b9cbabce60bd77f0154413f830f9126c9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4c0c41446088c8bfbbebc7366a6ee3297204c55990efd6cefcdeae5b9cc33957e1a86

편의점에서 여성이 샌드위치를 가져오더니 계산도 하지 않고 먹습니다.

남성은 진열장에서 담배를 꺼내 갑니다.

음료수는 수시로 마시고, 세탁 세제도 가져갑니다.

심지어 금고에 있는 현금에도 손을 댑니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데, 편의점 주인이 아닌 직원입니다.

지난해 8월에 취업한 뒤 5개월 동안 일하다 종적을 감췄는데, 1천만 원이 넘는 현금과 물품도 사라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5c6c41446088c8b8f22e69aab179a294a2466e976e017ad2716d738e0f1c011d5a3b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2c4c41446088c8b40ac79df7061287c6c5c73d8f3b9d43f7964bc734746c18f2282ad

남의 가게에서 먹고 자고 쓰면서 주인 행세를 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4c0c41446088c8b0cd74ed082bb37521a47d7686a874d32361fd0cce19d8ab08ddb09

이들 부부는 손님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 모조리 가져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2c5c41446088c8b4f54e8569a1053fb86ee5267ae52f358ad62e3ebe384238a73af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3c3c41446088c8b95dc1cd430991f57f04e151949f857df5f4e63367e94802fafe184

편의점 주인은 이들 부부가 사라진 뒤 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3c6c41446088c8baa8f465309ed943d2922586485f291e4d1fa2f2d6169dafdb66ea1

남편 김 모 씨는 과거에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의점 주인은 김 씨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https://naver.me/GnvgK1Oa

[단독]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

40대 부부가 편의점에 취업해 담배와 음료 등 물품을 마음대로 쓰거나 빼돌리고, 현금까지 훔쳐갔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천만 원이 넘는데, CCTV로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편의점 주인은 영화 기생충을 보는 듯했다고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188

고정닉 3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9116	[야갤] 벼랑 끝 매달려 '어떡해', 중국인들 한시간 동안 '벌벌'.jpg [249]	ㅇㅇ	05.07	21513	175
229115	[미갤] 버핏이 말하는 애플 매도 이유.txt [367]	_케이네	05.07	32203	183
229114	[싱갤] 다양성을 강조하며 범도4를 비판하는 전주영화제 실체 [201]	ㅇㅇ(103.249)	05.07	29717	456
229112	[침갤] 오늘 침착맨 카메라 앵글이 계속 말 나오는 이유 [319]	ㅇㅇ(221.158)	05.07	34938	234
229111	[야갤]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어린이날 일본 FLEX [209]	ㅇㅇ(126.194)	05.07	18708	216
229110	[주갤] 다단계에 빠진 아내 [442]	주갤러(146.70)	05.07	31999	267
229108	[카연] 타락한 여제자를 구하러가는 만화 [79]	비단바	05.07	16565	204
229107	[이갤] AV배우씹덕 지난 한달간 온라인 공연 후기 [95]	ㅇㅇ	05.07	24750	84
229104	[미갤] 의외로 리니지식 시스템을 도입한 택배 업계.jpg [463]	ㅇㅇ	05.07	28810	405
229103	[싱갤] 싱글벙글 작년 게임계를 달군 대꼴 쌍둥이..jpg [170]	ㅇㅇ(61.82)	05.07	32163	153
229102	[야갤] 6만원 훔치고 평생 감옥행, 17년만에 막 내린 완전범죄.jpg [231]	ㅇㅇ	05.07	24101	216
229100	[대갤] 日 신종 원조교제 논란... 유력 정치인도 연루 돼 충격 [393]	난징대파티	05.07	31831	241
229099	[스갤] 바람 피웠던 스트리머 '최홍자' 복귀 예정.jpg [308]	스갤러(139.28)	05.07	42953	264
229098	[M갤] 샷건같은 소리와함꼐 넘겨버리는 오타니.webp [197]	아비아나	05.07	14241	165
229096	[싱갤] 싱글벙글 스시녀와의 결혼 정말 행복할까? 유튜버의 경험 [531]	해피,	05.07	31834	195
229095	[우갤] 서울출신 20대가 당한 시골 텃세 여러가지 풀어봄 [713]	문화콘텐츠	05.07	37539	697
229094	[야갤] 푸틴, 오늘 다섯 번째 취임식…전술핵 훈련 명령 '위협' [165]	토붕	05.07	10518	32
229092	[미갤] 하루 일당 60만원까지 받는 노가다 직업.jpg [455]	ㅇㅇ	05.07	31279	172
229091	[싱갤] 싱글벙글 국산 전기차 근황 [449]	ㅇㅇ	05.07	26840	189
229088	[중갤] 실시간 정신줄 놔버린 헬다이버즈 CEO.jpg [134]	Araghast	05.07	31525	181
229087	[중갤]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393]	Tudoer	05.07	19875	315
229086	[주갤] 경찰청, "성인남성은 112앱 이용불가.. 직접 전화만" [588]	ㅇㅇ(39.123)	05.07	39272	1431
229084	[싱갤] 오싹오싹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히어로ㄷㄷㄷ..jpg [237]	ㅇㅇ(61.82)	05.07	26717	152
229083	[A갤] 해피일본뉴스 121 (디플레 탈출 관련 뉴스가 많네~) [83]	더Informer	05.07	5935	57
229082	[야갤] "방송 안 낼테니 돈 달라", 3억 뜯은 유튜버 재판행.jpg [222]	ㅇㅇ	05.07	30319	244
229080	[싱갤] 싱글벙글 영유아 부자근친 [488]	공각기동대	05.07	35021	494
229079	[야갤] 일주일만에 초토화, 북한 땅서 수상한 징후.jpg [190]	ㅇㅇ	05.07	24398	144
229078	[이갤] 입사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겠다" 통보한 회사 [357]	ㅇㅇ	05.07	26852	150
229076	[야갤] "환불? 크게 혼나길"…유재환, 자립청년 작곡 사기.jpg [168]	ㅇㅇ	05.07	21945	175
229074	[대갤] 中, 멈춰버린 놀이기구... "우연히 평형" 황당 해명 [201]	난징대파티	05.07	16970	185
229073	[야갤] '연금 걱정' 국민 속 끓는데, '유럽 출장' 논란.jpg [249]	ㅇㅇ	05.07	15790	145
229071	[싱갤] 한국 버튜버를 발견하고 의문에 빠진 일본 스트리머 [634]	ㅇㅇ	05.07	38181	168
229070	[미갤] 외국인 차별에 나선 일본..jpg [417]	ㅇㅇ	05.07	23656	144
229068	[이갤] 눈 뜨니 이미 나체 공기관 연구원, 호텔 카드키 훔쳐 출장 동료 성폭행 [276]	ㅇㅇ	05.07	23183	134
229067	[야갤] 알고보면 불법이었던 행동 TOP3.jpg [179]	ㅇㅇ	05.07	34129	147
229066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7 [93]	모닝지구촌	05.07	14501	77
229064	[스갤] 역대급 웃음벨 ㅋㅋ 성기 확대 수술중 절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ㅇㅇ(169.150)	05.07	34371	386
229063	[야갤] 보배 난리난) "형이 자살했습니다 도와주세요".jpg [411]	ㅇㅇ	05.07	41186	442
229062	[야갤] 수능 일타강사 윤도영이 말하는 성공한 삶.jpg [168]	ㅇㅇ	05.07	22561	89
229060	[새갤]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조건부 수용’ 검토 [178]	정치마갤용계정	05.07	10912	51
229059	[싱갤] 싱글벙글 풀밭도 한강공원도 비상, 살인 진드기 1년 만에 30% 급증 [146]	니지카엘	05.07	14555	47
229056	[미갤] 오구라 유나와 약속을 해버린 남자...jpg [168]	ㅇㅇ	05.07	38105	233
229054	[디갤] DO OLYMPUS [18]	김버드	05.07	3639	17
229053	[월갤] 슈퍼맨, 왓치맨 등 미국만화 트리비아 모음집 [56]	잉꼬대왕	05.07	9017	73
229051	[이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663]	ㅇㅇ	05.07	24221	46
229049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은 00하다는 편견의 진실..jpg [646]	ㅇㅇ	05.07	47423	306
229047	[야갤] 모스코바에서 전시중인 러우전 장비들 [158]	ㅇㅇ	05.07	12731	83
229045	[바갤] 간만에 어린이날 고향투어.jpg [64]	ROWN	05.07	11526	55
229043	[미갤] 연기 학원에 방문한 배우 꿈나무 강형욱.jpg [170]	ㅇㅇ	05.07	19608	122
229041	[싱갤] 싱글벙글 범죄도시 시리즈 현재까지 파워 순위 [309]	ㅇㅇ(211.202)	05.07	34787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