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수정당의 선거 승리조건은 어느정도일까? (서울)

Elli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20:05:01
조회 27047 추천 150 댓글 511

0a84f874b5806cf63aee87e54681766d63540b03735a369506990daefc4bf1566430350850710411d0

오늘은 보수정당이 역대급 정권심판론으로 참패한 지난 총선과 신승한 대선 그리고 압승한 지선으로 보수정당의 승리조건을 알잘딱하게 분석해보겠다.



선거철도 끝나고 심심할텐데 뭐 이런거 분석 한번쯤은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서 필자의 의견 + 득표율 및 성패 여부로 간단하게 분석을 해볼 예정이다.



지역별로 서울 => 평눜ㅋㅋ,인천 => 경기 남부 => 부산,울산,경남 => 대전,세종 => 충남,충북 => 강원,제주 순으로 분석을 해보겠다.



대구 경북, 전라도는 분석이 크게 의미가 없으니 대충 부울경편에 수성 을, 순천 곡성 자투리 조금 쓰면 될 것 같다.










7cef8472b1806ff63af187fb06df231dc81efaeb9a90cc222f567415

이슈 하나하나에 민감한 수도권의 본진 서울 답게 스윙이 존나 크게 일어난다.



정녕 양측 풀 결집 선거였던 22년 대선 때도 5%p 앞서갔던 서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쓸렸다.



국힘이 지지자들의 집결을 종부세 영향을 많이 받으며 + 재개발 이슈에 민감한 소위 '한강 벨트' 에서 선전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10:3으로 쓸렸다.



보수정당 자해는 여기까지 하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서울 자치구 별 승리 조건은 다음 그림과 같다.










a14320ad263eb45ca7f1dca511f11a39af57fbdc7a3c204b

빨강 - 보수 정당 필수 수성이 요구 되는 곳. 한 곳 이라도 패배시 전체적인 판세가 보수 정당에 불리.


파랑 - 보수 정당의 지역 일대의 승리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탈환 및 수성이 요구되는 곳.


초록 - 보수 정당이 수성 및 탈환 할 시 다른 지역 일대에서의 패배를 만회해 줄 수 있는 지역구.


보라 - 보수 정당의 험지. 한 곳 이라도 탈환시 전체적인 판세가 보수 정당에 유리함.




보다시피 빨강은 전통적인 부촌이자 강남3구 즉 보수 정당의 텃밭이다. 여기를 한 곳 이라도 뺏기면 걍 그 선거는 진거다.



파랑은 위에서 언급한 '한강 벨트' + 양천구가 되겠다. 상술했듯 이곳은 종부세 + 재개발로 인해 과거엔 진보 정당의 우세였던 곳이 오른쪽으로 점차 스윙이 일어나 전체적인 선거의 스윙보터가 되어버린 곳이다.



초록은 전형적인 거주지역이 발달한 동네이며 이곳 또한 재개발 이슈가 있는 지역은 보수화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



보라는 베드타운화로 인해 심하게 진보화가 진행 되었거나 경기도 인접으로 인해 파멸적 부동산 상승세가 크게 영향을 못 미친 지역이다.



이번 총선은 빨간색으로 칠해진 지역을 어느 정도 수성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지역의 승리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파란색으로 칠해진 지역 즉 한강벨트 + 구로구에서 11:4로 쓸리며 서울에서의 패배를 경험하게 되었다. (중성동을에선 성동구에선 승리하였으므로 국힘 카운트로 치긴 치겠다.)



당연히 초록색으로 칠해진 지역구에선 올킬 당해도 이상할 바가 없었지만 어째 김재섭이 상대방의 자살 공천으로 생환해와서 한강벨트에서의 패배를 진짜 약소하게 나마 만회해 주었다.



보라색으로 칠해진 지역구는... 그냥 말할것도 없다. 그나마 민주당 측 공천파동이 있었고 새미래 후보가 어느 정도 표를 갈라치기 한 강북을에서 11%p차 열세로 선?전 했다.



즉 보수 정당의 최소한의 승리 조건은 저 파란색으로 칠해진 지역구를 대부분 먹어야 한다는 것. 초록색까지 몇 개 따오면 서울에서는 확실히 승리 판정을 받게 된다.



대선은 소선거구제가 아니긴 하지만 파란색으로 칠해진 지역구를 다 먹고 초록색까지 일부 승리했기 때문에 서울에서의 승리 판정이 내려진거라 볼 수 있다.



지선은 그냥 보라색으로 칠해진 지역구 빼고 다 먹었다. 당연히 서울시장 선거도 압승 구청장도 싹쓸이.



번외로 강서구는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 정권 심판론 열풍 때문에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었다. 저 판세면 걍 용산에서 선거 했어도 졌다.



그럼 색으로 구별한 권역 중 한 구씩만 득표율을 분석하여 보자.







29b4c332f7db3bb251b6dbb246806a372bea4f459e2354e0b0f59c626868

강남구


최근 선거 결과


*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0.35% - 국민의힘 윤석열 67.01% (36.6%p 우세)


* 8회 지방선거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정순균 29.6% - 국민의힘 조성명 70.39% (40.8%p 우세)


*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0석 - 국민의힘 3석


- 강남구 갑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35.81% - 국민의힘 서명옥 64.18% (28.37%p 우세)


- 강남구 을 더불어민주당 강청희 41.42% - 국민의힘 박수민 58.57% (17.15%p 우세)


- 강남구 병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32.75% - 국민의힘 고동진 66.28% (33.53%p 우세)




성능 확실한 텃밭 되시겠다. 여기 털리면 사람 새끼가 아닌데 홍준표가 털리게 만들었다. 그저 병신



전체적인 동이 보수 성향이 짙지만 압구정동이 유독 짙다. 이번 총선에서도 무려 63.82%의 우세를 만들어내며 서울 속 TK가 되었다.



무튼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건 강남 3구에서의 패배시 전국적인 판세 또한 장담 할 수 없다. 이 정도 되겠다.










a67a38ab0a1eb273a2805b43ff5de4c80357a086f4aced73c7fc000f410a92d78aceb9ceff22f76bbeb53b707698811d8a0a9b36edd2e147a0f95187dbbb5920660c289165bd5e

마포


최근 선거 결과


*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6.5% - 국민의힘 윤석열 49.03% (2.53%p 우세)


* 8회 지방선거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유동균 46.77% - 국민의힘 박강수 48.73% (1.96%p 우세)


*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1석 - 국민의힘 1석


- 마포구 갑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47.7% - 국민의힘 조정훈 48.3% (0.6%p 우세)


- 마포구 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52.44% - 국민의힘 함운경 38.77% (13.67%p 열세)





소각장 이전으로 시끄러운 마포구 되겠다.



원래 민주당 우세 지역구였으나 한강벨트로 묶이면서 종부세 폭탄 + 재개발 이슈를 제대로 맞고 스윙보터화 된 대표적인 지역구 되겠다.



갑 지역은 보수 우세화 되어가는 반면 을은 대학가 + 공동체 마을의 영향으로 인해 아직도 진보세가 강하다. 정청래가 지역구 입김이 쌘것도 있고...



다만 시장+구청장의 개 뻘짓으로 이 좋은 흐름에 초를 칠 수 있는 상황에 도래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도봉구와는 유사하면서 다른 지역.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건 마포구는 파란색으로 칠한 지역 중 어려운 축에 들어가지만 선거의 승리를 위해선 반드시 먹어야 하는 지역이라는게 필자의 의견이다.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5ac9e6963

도봉


최근 선거 결과


*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49.75% - 국민의힘 윤석열 46.59% (3.16%p 열세)


* 8회 지방선거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48.77% - 국민의힘 오언석 50.45% (1.68%p 우세)


*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1석 - 국민의힘 1석


- 도봉구 갑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47.89% - 국민의힘 김재섭 49.05% (1.16%p 우세)


- 도봉구 을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52.83% - 국민의힘 김선동 47.16% (5.67%p 열세)




노도강 중 진보세 최약체 도봉구 되시겠다.



마포구랑 다르게 여긴 보수 정당 쪽 인물력이 쟁쟁하다. 현 구청장 오언석이나 김재섭이나 낙선 하긴 했지만 과거에 재선도 한 김선동이나...



보수세 자체는 초록색으로 칠해둔 자치구 중 그렇게 보수세가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지만 지역구 개개인 인물별로 의석을 따오는 그런 곳이라 보면 되겠다.



다만 이쪽도 서울 전체를 덮친 종부세 + 재개발 열풍을 맞아서 밭 전체가 오른쪽으로 기울기도 했다.



어쩌면 이곳도 한강벨트에 버금가는 텃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여러모로 보수 정당의 인물론이 제대로 먹히는 지역구.



필자가 말하자고 하는 것은 보통 우리측 약우세 지역구에서 한두석을 따이면 굉장히 선거공학적으로 귀찮아진다. 민주당에게는 부산 북구갑이 있는것처럼 말이다.












2cb9dd2febdb2bb27cbec2bc00d41b3409b1e10a8f77c37a8400010bdce9c1fed326

은평


최근 선거 결과


* 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51.26% - 국민의힘 윤석열 44.65% (6.62%p 열세)


* 8회 지방선거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김미경 51.76% - 국민의힘 남기정 48.23% (3.54%p 열세)


*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2석 - 국민의힘 0석


- 은평구 갑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60.78% - 국민의힘 홍인정 39.21% (21.57%p 열세)


- 은평구 을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56.95% - 국민의힘 장성호 39.6% (17.35%p 열세)





사실상 평누도 은평시라 불러도 될 정도로 진보세가 강한 은평구 되시겠다.



지선때도 얼추 좁히긴 좁혔다만 결국 구청장을 승리하지 못했다.



이재오 이후로 한번도 보수정당의 손을 들어 준 적이 없을정도로 민주당 텃밭 그 자체다.



만약 이런 지역구에서 선거에서 단 한석으로 가져온다면 탄핵 역풍이라도 불던가 슈퍼 허니문 선거거나... 200석을 먹는 판도에선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 원래 서울 25구 다 쓰고싶었는데 시간 후달려서 권역별 4구만 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짧으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0

고정닉 42

1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1030
썸네일
[주갤] 페미 패는 상남자 떴다ㅋㅋㅋㅋㅋㅋ응원 드가자잇
[904]
ㅇㅇ(39.7) 04.05 54309 1247
221027
썸네일
[야갤] 폭우에 천장 와르르…물바다로 변한 인도 공항.jpg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547 36
2210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지난해 "10배".JPG
[386]
으앙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338 287
221024
썸네일
[사갤] 충격의 연속인 미국의 사랑니 뽑기
[342]
사갤러(152.42) 04.05 35218 186
221023
썸네일
[이갤] 이중인격썰 해명하는 스윙스
[110]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2794 59
221022
썸네일
[특갤] AI 일상화에 7100억원 투입···AI 혁명으로 한국 구조적 위기 극복
[372]
Varian■Wryn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816 82
221020
썸네일
[상갤] 여성히어로가 진짜 ㅈ같은 이유
[5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4752 1093
221019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홈마카세 7(씹스압)
[37]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486 65
221018
썸네일
[육갤] 사단장이 피자를 크게 쐈는데 병사들이 굶은 이유
[588]
육갤러(139.28) 04.05 38615 807
221016
썸네일
[야갤] 케이팝에 900만원 넘게 쓴 여자 ㅋㅋ
[402]
ㅇㅇ(211.200) 04.05 43903 101
221015
썸네일
[이갤] 우리나라 조상들이 고봉밥을 먹은 이유
[59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4074 275
2210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및 투표하는 방법
[346]
ㅇㅇ(183.109) 04.05 28339 256
221010
썸네일
[중갤] 또또또또 뇌절한 IGN 프랑스 근황(스텔라)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9728 312
221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표절논란없는 만화가
[384]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2678 434
221007
썸네일
[카연] 어색한 여알바에게 틀니압수 당하는 만화
[162]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900 227
221004
썸네일
[이갤] 과자 회사 연구원의 고발
[35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763 212
221003
썸네일
[싱갤] 넷플릭스 신작 "삼체" 의 공개일에 사형 선고받은 삼체 ceo
[4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3951 431
221002
썸네일
[중갤] 깜놀깜놀) 22대 총선 정당별 게임정책 티어.game
[263]
ㅇㅇ(211.202) 04.05 17904 54
221000
썸네일
[디갤] 폰카뉴비 첫글박습니다
[44]
디붕이(125.137) 04.05 10081 35
220999
썸네일
[무갤] "할인 쏠쏠합니다"...편의점으로 달려간 사람들
[201]
ㅇㅇ(118.43) 04.05 33688 74
2209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시대별로 달라진 세계 국방비 비중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830 57
220995
썸네일
[의갤] (혐오) KT 직원은 팔다리 짤려도 치료 안하겠다는 공보의
[3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0607 594
220994
썸네일
[주갤] 스압)오늘의 사연 얼음부부feat.결혼지옥
[416]
주갤러(14.42) 04.05 21167 407
220992
썸네일
[야갤] 혼란을 틈타 밥줄 차단 ㅋㅋㅋㅋㅋㅋ
[174]
야갤러(106.101) 04.05 30073 408
2209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기 백두산호랑이 4마리 러시아서 포착
[28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411 165
220990
썸네일
[공갤] 지구가 똥으로 뒤덮히지 않는 이유.jpg
[454]
히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7581 720
220988
썸네일
[싱갤] 전국 최초 철도 개방을 운영하게 된 곳 .jpg
[48]
00000(61.99) 04.05 18964 57
220987
썸네일
[전갤] 민물 가마우지로 난리난 주민들 전국으로 번질 위기
[23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0002 112
220986
썸네일
[M갤] 오늘자 '타격 3대장' 활약상 모음..webp
[52]
l0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5818 84
220984
썸네일
[미갤] 미용실에 간 기안84 ㄷㄷㄷㄷ.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7731 180
2209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창기 톰과제리
[214]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4540 198
220980
썸네일
[토갤] 모터로 움직이는 우마무스메 만듬
[77]
샤전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9168 77
220979
썸네일
[결갤] 부부간 경제권 문제
[458]
ㅇㅇ(45.77) 04.05 25467 349
220978
썸네일
[커갤] 초스압) 에어프라이어로 커피를 로스팅해보자 (완)
[217]
충무김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1642 189
220976
썸네일
[싱갤] 북한에 납치되어 사망한 미국 대학생의 부모님 근황 ㄷㄷㄷ
[443]
ㅇㅇ(61.82) 04.05 31760 614
220975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퐁퐁이 GOAT송 사랑의 바보 댓글 상태좀 보고가라 ㅋ
[208]
아미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8818 363
2209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당에서 만난 한국인을 찾는 일본배우...jpg
[217]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0224 323
220972
썸네일
[여갤] 아프리카 여행 중 대낮에 소매치기 당하고 멘탈털린 빠니
[261]
여갤러(128.1) 04.05 26787 130
220971
썸네일
[해갤] 손흥민의 경기 후 행동에 충격받았다는 현지인들.jpg
[429]
ㅇㅇ(84.247) 04.05 31598 520
2209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년 공들인 애플카 접고 비밀리에 로봇 개발하는 애플
[25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245 47
220967
썸네일
[식갤] 12년 간 인터넷 식물쇼핑 포장의 변화를 알아보자
[73]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9655 91
220966
썸네일
[이갤] 하루평균 10건이상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 이렇게 잡는다
[330]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5008 64
2209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카지노 원정 뛰러 오는 일본인들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26529 176
220963
썸네일
[주갤] 시어머니를 죽이고 정화조에 버린 한녀
[503]
주갤러(1.224) 04.05 27579 694
2209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구리 중사 케로로 공식 의인화들
[105]
ㅇㅇ(110.35) 04.05 24865 90
220960
썸네일
[야갤] 100달러로 싱가포르에서 살아남기
[158]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8461 137
220959
썸네일
[이갤] 자도자도 피곤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뇌 휴식법
[368]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170 95
22095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중앙대 안성캠퍼스 근황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1060 559
220956
썸네일
[중갤] '100 만에 마이너리그 정복' 한국여성, 女 최초로 MLB 무대 밟는다
[301]
긍정(123.111) 04.05 23530 147
2209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림픽 성화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3030 9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