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임성근, 기존 입장 되풀이.. 수사계획서 받아간 안보실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1:15:01
조회 7616 추천 48 댓글 105

- 관련게시물 : [단독] 임성근 첫 진술 "천안함 수색 때도 구명조끼 안 입었다"

- 관련게시물 : 뒤바뀐 임성근 진술.. "통찰력 발휘해 지침" 자화자찬까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1b3c4c41e4810ab8ba3c1df0f4a44a4b83099e061d0fa50d77991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6c0c41e4810ab8bcebc91a7d1a1cc4162f676af97d8a3753ed53d

'채상병 사건'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경찰이 오늘(13일)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임 사단장은 "언론이 없는 말을 자꾸 지어낸다"며 "수중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오늘도 되풀이했는데, 임 사단장의 주장 따져보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4c0c41e4810ab8bb460922d4f6ee305f685fb24ba9e45cdc6a042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해 온 경찰은 사건 10개월 만에 임성근 당시 사단장을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지만, 본론은 그 다음에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5c9c41e4810ab8badf3793589271f837b7d69382bec587173e3d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6b3c0c41e4810ab8b8b86b162ca3bfe3936d7b9faa51d178e5d0047

당시 자신에게는 지휘권이 없었으니 사고도 본인 책임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7b2c1c41e4810ab8bf6dd84f4f3b64ff58023c99d9263fc35261926

'결백을 밝히는데 주력하겠다'는 것까지, 준비한 말만 마치고는 입을 닫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7b2c9c41e4810ab8be40352718c622c79cf6e13e25d87e650628aa5

임 사단장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며 10시간 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북경찰청은 그간의 수사한 내용을 토대로 임 사단장이 받는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조사가 마무리되면, 윗선의 외압 여부 등의 윤곽도 드러날 걸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5c0c41e4810ab8b6dabef4ad17936b1eded4177e402e2536c9809

보신 것처럼 임성근 사단장은 수색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JTBC가 연속 보도한 현장 지휘관들의 대화 내용, 그리고 자필서명이 적힌 문건에는 정반대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5c7c41e4810ab8b8252dfa7e23a715a22fcf9c6ed0eaac823de

채 상병 실종 하루 전날, 현장 지휘관이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오후 4시 40분 임 사단장이 상당히 화가 난 상태라면서 무리한 수색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을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4b3c0c41e4810ab8b67e685b9a7f10a1d321796f102d1a8ab9f22

약 5시간 뒤에는 "내일 7대대 총원 허리까지 강물 들어갑니다"라는 지시가 공유됐습니다.

7대대는 채 상병이 속한 대대입니다.

같은 날 여단장과 7대대 현장 지휘관의 통화에서도 이 같은 정황이 확인됩니다.

현장 지휘관은 폭우로 수색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고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7c1c41e4810ab8bdbb723ac611d721b260d42834f10e561841a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4c3c41e4810ab8baa7205d9a9aec111629f9ba90e0ff67ff8af00

그러나 여단장은 임 사단장 의사 때문에 당장 철수는 어렵다는 취지로 답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5c2c41e4810ab8b59000017cbfc48a2da79b39806a76185a8443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5b2c9c41e4810ab8b54946cb57d69a7d9aef8de5d834b95b6f1a22c

실종 이틀 전 수색 작전을 총지휘하는 통제권은 육군 2작전사령부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임 사단장은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에는 수색을, 채 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을 명령하는 문건에 직접 서명을 합니다.

통제권이 넘어간 지 12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사건 초동수사를 맡은 해병대 수사단은 이러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임 사단장이 권한이 없음에도 무리하게 작전을 지시해 사망사고가 벌어졌다고 판단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4c4c41e4810ab8b5c26f769864f3e2173df467345f59a5ccdceec

이런 가운데 대통령실이 채 상병 사건 수사와 관련해 초기에 해병대수사단에 요구해 받아간 '수사계획서'와 관련해 새롭게 드러난 내용도 있습니다. 우선 이걸 받아간 날이 채 상병 장례식 기간이었습니다. 또 이 문서를 요구한 대통령실 행정관은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물었다고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5c8c41e4810ab8b6c457d7eebc282c22daf5f3c78f8180fc421

해병대수사단이 채 상병 순직 직후에 작성한 '수사계획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이 대통령실 산하 국가안보실의 행정관이었던 김모 대령에게 보내준 문서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2c7c41e4810ab8b64a15e8e525a258ad9ca5457435fa76688fd6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3c2c41e4810ab8bb189f8d79af2dcff82a4aa53a2af7fe6ac2839

이 계획서를 김 대령이 요구해 받은 건 채 상병의 영결식이 엄수되기 바로 전날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ab3c9c41e4810ab8b7ee4dc05a1c5810a2e99acc6d0713c645b895c

취재 결과 김 대령은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 군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7c0c41e4810ab8b38a3600c70155c091f478c6f44760ea04511d0

자신이 박 단장과 통화 중에 '앞으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냐'고 물어, 박 단장이 그 내용을 정리해 '수사계획서'를 보내줬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4c2c41e4810ab8b08b67068a47809331fff7ac3028713e91f2782

실제로 이 문건에는 수사 투입 인력과 수사 중점 진행 상황과 계획까지 주요 내용이 모두 담겼습니다.

결국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초기부터 진행 상황을 대통령실이 요구해서 챙기고 있었던 셈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5c3c41e4810ab8bd52bb9b53568d637900b49f68a337b032dd66a

수사 상황을 대통령실,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안보실에서 챙긴 데 대해선 당시 국가안보실장도 본래 임무에서 벗어난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2c1c41e4810ab8b062b344217b71a9ec6112ce964793c317ef7d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fcebbb3c9c41e4810ab8b61755d47095330dea8435755e2ebdc55ad05b3

때문에 안보실이 수사 자료를 요청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f83d2decbb2b6c7c41e4810ab8be453286e69240704b6f29ee6c0dc39eb5f5507

또 국방부도 거치지 않고 왜 해병대에 직접 자료를 요청했는지, 조 전 실장이 당시 직접 보고받은 게 아니라면 누구 지시로 자료를 받아갔고 또 누가 보고를 받았는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수사계획서를 요구해 받은 김 대령은 아직 아무런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44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8

고정닉 5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33102
썸네일
[러갤] 타 운동선수들로부터 놀림받는 이봉주.JPG
[298]
ㅇㅇ(211.54) 05.22 26308 104
233100
썸네일
[기갤] 과학) 근친혼이 기형아 확률이 많은 이유.jpg
[4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112 60
233098
썸네일
[디갤] (장문) 팝업앞에 상습숭배제단 차린 후기
[53]
블루스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303 120
23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팁 문화와 물가가 미쳤다는 미국인들 .jpg
[46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6778 289
233093
썸네일
[블갤] 유짓수 바이퍼 중국 UFC PI 체험기
[59]
ㅇㅇ(118.235) 05.22 18078 64
233091
썸네일
[디갤] 오늘은 시골을 찍어봤습니다(사진 많음)
[36]
비둘기망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9293 24
233089
썸네일
[싱갤] 발암발암 아프간 군경 수준
[372]
기레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976 300
233087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의 모기로 만든 햄버거...jpg
[4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2984 364
233085
썸네일
[상갤]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한테 배운거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495 185
233083
썸네일
[기갤] 배우 박근형이 공로상 받고 기분 나빴던 이유
[175]
ㅇㅇ(106.101) 05.22 32676 96
23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의 바톤.manhwa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5413 252
233079
썸네일
[이갤] 신입 배우가 감독님 먹으라고 사온 음료수...jpg
[2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041 55
233077
썸네일
[부갤] 서양사람들 가난하던 시절 사진 ㄷㄷ
[280]
부갤러(210.207) 05.22 42721 137
233073
썸네일
[야갤] 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9316 228
233071
썸네일
[모갤] 미리 보는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호치민 1호선 이모저모
[251]
서해선일산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098 126
2330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항공기 좌석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0329 253
233067
썸네일
[박갤]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613 78
233065
썸네일
[미갤] 무인도에서 사는 개 달래가 돌발행동을 한 이유.jpg
[1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064 202
2330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민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접근하는 국가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2338 432
233061
썸네일
[유갤] 꿀벌한테 쏘인김에 꿀벌 독 끝까지 주입해보는 유튜버
[183]
ㅇㅇ(185.114) 05.21 33504 101
233059
썸네일
[기갤] 하루는 왜 24시간이 된 걸까?.jpg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512 79
2330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직구 막으면 중소제조업이 타격입는 이유
[614]
ㅇㅇ(221.139) 05.21 54781 710
233055
썸네일
[야갤] 어떻게 들어갔'개'…벽에 갇힌 반려견 구조.jpg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974 49
233051
썸네일
[유갤]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470]
ㅇㅇ(84.17) 05.21 51036 208
233049
썸네일
[싱갤] <매드맥스>영향을 받은 일본만화...jpg
[213]
ㅇㅇ(175.119) 05.21 28818 136
233047
썸네일
[이갤] 난징대학살에 참가했던 일본군 인터뷰...jpg
[67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609 352
233045
썸네일
[카연] 헌터x헌터 보는 만화
[348]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7645 275
233043
썸네일
[군갤] 2머전 네덜란드 망명공군 썰
[47]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746 89
233041
썸네일
[야갤] "고정문", 도대체 이건 왜 있는 걸까?.jpg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723 104
233039
썸네일
[싱갤] 기안84 지능
[3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9330 650
233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감 방송에서 인증
[372]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562 485
233035
썸네일
[이갤] 스포츠 선수들의 상징적인 기술 TOP 10..gif
[44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526 171
233031
썸네일
[귀갤] 아카자 피규어만듬
[108]
응응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6473 176
233029
썸네일
[이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물건들...jpg
[54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3231 222
233027
썸네일
[야갤] 유재환 사기 혐의 입장 논란...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6626 202
233025
썸네일
[해갤] 이번 경기부터 복싱은 AI 펀치 스탯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317 174
233023
썸네일
[야갤] 판사는 마음대로 판결을 내려도 되는 걸까?.jpg
[6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1873 118
233021
썸네일
[싱갤] 바삭바삭 고양이 간식 구워먹어보기
[395]
소꿉떼껄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335 371
233019
썸네일
[기갤] 댄서 아이키, 직업을 숨긴 채 결혼한 과정.jpg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396 177
233017
썸네일
[야갤] 던지고, 때리고, 욕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인 실상
[409]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9505 117
233015
썸네일
[야갤] 가수 거미와 세븐이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jpg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6127 58
233011
썸네일
[카연] 매달린 남자.manhwa
[78]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190 57
2330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NC근황
[5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3966 308
233008
썸네일
[중갤] 2024년 모두의마블 근황...jpg
[681]
Des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3847 508
233007
썸네일
[야갤] 건설업자가 정부 지원금 '꿀꺽'한 수법…"이렇게 걸릴 줄은"
[178]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477 161
2330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갓게임을 만들려면 필요한것
[5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6438 384
233004
썸네일
[야갤] 미국 켄싱턴 좀비거리 갔다온 유튜버.jpg
[218]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122 374
233002
썸네일
[기갤] 기안84 대상받고 바뀐 출연료
[296]
긷갤러(149.34) 05.21 50553 370
2330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훈련소 수류탄 사고...시민들 반응
[1395]
ㅇㅇ(1.225) 05.21 65649 793
232999
썸네일
[무갤] "65세 넘으면 물에서 소변"...수영장 '노시니어존' 논란
[527]
ㅇㅇ(176.83) 05.21 37816 29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