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홍준표 "누굴 심판하겠단 건지.. 보수, 유연해야 살아남아"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8 20:40:02
조회 25529 추천 140 댓글 512

TBC는 창사 29주년을 맞아, 22대 총선 보수정당 참패를 되돌아보고, 나라와 민생을 위한 진정한 보수의 길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수 진영에 거침 없이 쓴소리를 내 온 대표 인사 4명의 이야기를 이번 주말부터 잇따라 전할
예정인데요,

첫 주자로 나선 홍준표 대구시장은 보수가 살기 위해서는 유연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6c8c41e4810ab8b645b4684bcb6df6e9b0667993af5724ecc5276

홍준표 대구시장은 철 지난 이념 논쟁 때문에
보수정당이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7c2c41e4810ab8b709cb04b1d6e5726206e20bcff818ba33b38b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7c6c41e4810ab8b5b86067ee30758517affa2c4ec2a0d3c834ccf

위기를 수습할 구심점이 보이지 않는게
더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5c4c41e4810ab8b13b71d27c00ba58e825eeaab2f8a53beab5a3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2c4c41e4810ab8b5bc176aebeab1f632e4b38db73a4a9ea0c19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3c3c41e4810ab8bb82e76348853b6a62685ce11fcb8347b1e462b

총선 3연패, 국민의힘이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된 건 당내 분위기도 한몫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6c7c41e4810ab8bd92e7a533a64686474e4cc90a8434f8eed5d6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7c2c41e4810ab8b2460fa67ebc5561efa83d125d162730dcbac7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7c9c41e4810ab8b27d5a75748251adf981306f33302c82eaafd60

이제는 유연해져야 보수 정당이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4c8c41e4810ab8b2f03173b68fe7b1884b62371bb1e71a8e54e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5c9c41e4810ab8b426cd9fa6a50be4f71dde8d653fc5f981e0888

대구.경북의 맹목적인 지지는 보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3c3c41e4810ab8b62f5e663df70e9189b66d1b4555b346db7fca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ab6c2c41e4810ab8b7d4d23b93a5202e9400e9ae01e6ec9d6b91d5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ab5c1c41e4810ab8b012c77d811a43c50eb9f5979261134ab988533

모레(18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별 대담에서 홍 시장은 의대 증원과 채 상병 특검법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된 박정희 동상 건립을 추진한 배경을 자세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TBC 창사특집 '보수, 길을 묻다'를 통해
4명의 보수 인사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차례로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시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https://www.tbc.co.kr/news/view?pno=20240515120551AE02626&id=187077

유승민 "따뜻한 보수에 답이 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7c5c41446088c8b51a28c6b7436fb1d00caf5d4d9ebec7bb0dac9ecd180d98996f850

TBC가 창사 29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

모레(19일) 오전 방송되는 2편에서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출연해
따뜻한 보수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민들에게 전합니다.

유 전 의원은 보수 개혁이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의
변화를 호소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4c5c41446088c8b81be4f5fa86e8b60ad046eebbb025803c414fcd875ba536889c7d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5c1c41446088c8b23189084690bf6a65dc79555866c663e6d2f9a6a1ce100934410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5c9c41446088c8baaafb184e80fa928c84f337a293a0bfe2fd372d5c3a224b665f15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총선 참패 원인을 민생에서 찾았습니다.

바뀌지 않는다면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에서도 민심을 얻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보수의 개혁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3c0c41446088c8bfdcb159109ae1e66a340d942a88c8a0bf289762e18b561c083c9f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3c9c41446088c8bd9ee2af447792cab208922be349f06a59781562a188fea507bca5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6c2c41446088c8bfd4f3ccbaa988c7263038ec7967e34639fb717b323cf6fed9ed4cb

동서로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 광주.전남보다는
대구.경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7c2c41446088c8b0495f3f2cf2319f2015f46ae994eaf6e930900b3a8c42cef6ba26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4c1c41446088c8b829fa96c8a18900460dc51d6c46169769715132d705518f8385f0c

혁신을 위해서라면 자신도 어려운 싸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5c5c41446088c8bed3e3dcff2dffa56daa58a928eebbe5fb51f7aa8c5c4a4d0902be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2c0c41446088c8babeff2678bb0c516e364c56aef9d237a1a3dbeb54c437c256fe18a

따뜻한 보수에 답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3c5c41446088c8b06403062b3176e432fb21de7543eea43f0a3181fb0fd896ec6a95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5b6c3c41446088c8b1eb90f282c3404a8b46e420812febc850b1638544ecdec4c0a56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5b6c9c41446088c8b50765e7742dc7f1ea38d02cefa701db8f3c3f124f36fb9579069be

모레(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별 대담에서 유 전 의원은 국정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함께 배신자 프레임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0

고정닉 28

27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68081
썸네일
[더갤] 경찰, 이재명 무료변론 사건 불송치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939 67
268078
썸네일
[싱갤] '차 빼달라' 요구 女 무차별 폭행 前보디빌더, 2심도 징역 2년
[645]
humidity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728 129
268077
썸네일
[국갤] 일본 국결 3년차의 현실적인 일본 국제연애 팁.jpg
[326]
유금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8948 233
268075
썸네일
[반갤] SKT 3억 위로금 퇴직 SK온 사상 첫 희망퇴직
[184]
ㅇㅇ(122.32) 09.27 22863 55
268074
썸네일
[중갤] "나다 씹새끼들아 , 굿 뉴스 가져왔다."
[4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1933 551
268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항우와 조조의 공통점과 차이점
[328]
카이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942 165
268071
썸네일
[야갤] ㅓㅜㅑ 월클흥 현지 인터뷰..개망신..눈물...jpg
[338]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7795 483
268069
썸네일
[의갤] 의대생들 양심 수준 - 수업 거부해도 "국가장학금은 주세요"
[329]
의갤러(1.248) 09.27 20773 351
2680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약 루피가 해적이 되지 않았다면?
[345]
ㅇㅇ(211.59) 09.27 35129 272
268065
썸네일
[야갤] 아빠 누군지 모르는 아이 출산…사망하자 4년간 캐리어에 숨긴 엄마
[2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9502 318
268063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86
[4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498 64
268062
썸네일
[야갤] “사람까지 죽었다”…‘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뒤늦게 알려진 충격 사실
[4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5022 411
268060
썸네일
[리갤] [유쾌] 트페미들한테도 비웃음 당하는 슼갈들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144 118
2680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니지 종식에 1100억원이나 필요함.news
[38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7806 100
268057
썸네일
[주갤] 이미 딥페 피의자 인터넷 회선 감청 법안 발의 중.jpg
[639]
주갤러(185.54) 09.27 23845 522
268056
썸네일
[메갤] 日, 여고생들에게 남성 손님 접대하게 한 스시녀 체포!
[21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4181 199
268054
썸네일
[야갤] 대학원생이 학부생의 30배…배달원도 급증 '중국 기현상
[16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4422 102
2680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설적인 산업 디자이너가 평가하는 다른 디자이너의 가구들.jpg
[2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0686 233
268050
썸네일
[주갤] 오늘도 한녀때문에 고통받는 국제커플 ㅜㅜ
[633]
ㅇㄹㄴ(58.231) 09.27 37140 580
268048
썸네일
[이갤] "안심하라더니" 청년보증금 떼먹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25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292 116
268047
썸네일
[싱갤] 싱가포르 임대주택 현실
[228]
KimMinjun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3301 108
268045
썸네일
[야갤] 韓에 떨어진 경고 ...'트럼프 2기' 목표물 되나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5530 64
268044
썸네일
[나갤]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무산
[940]
Nikonomi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1145 618
268042
썸네일
[카연] 숏스택거유암컷 고블린 나오는 현대 판타지만화 좋아함?
[303]
코잣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8978 128
2680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두에서 나오는 육즙의 정체
[23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3991 86
268039
썸네일
[기갤] 육즙수지...과즙세연...여초 반응.jpg
[341]
긷갤러(161.129) 09.27 40321 143
268038
썸네일
[야갤] 텔레그램의 선전포고...'익명의 성지'에서 공포에 떠는 범죄자들
[30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935 70
268036
썸네일
[자갤] EV3 흉기차 또 구라치다 걸렸다....(니로 택갈이)
[182]
ㅇㅇ(118.235) 09.27 16564 238
268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무료 도시락 퀄리티 수준
[4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9195 355
268032
썸네일
[일갤] 미야기현 여행 ➃카도노와키초등학교(門脇小学校)
[22]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929 21
268031
썸네일
[미갤] 9월 27일 시황
[5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518 26
268030
썸네일
[야갤] 두 살배기 아들 방치해 사망…그날도 아버지가 향한 곳은
[323]
야갤러(211.234) 09.27 17990 106
2680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내분비내과 의사가 뇌와 식욕을 연구하게 된 이유
[18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9682 138
268027
썸네일
[나갤] 대기업 연구원이 출생률 올리는 방법이라는데...
[917]
나갤러(77.111) 09.27 65406 260
268026
썸네일
[부갤] 창원 상남동 '큰손' 돌연 부도...세입자들 '발 동동
[13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6235 90
268024
썸네일
[중갤] 일본인이 본 어크 섀도우즈 버그와 고증 문제.jpg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1747 238
268023
썸네일
[흑갤] 정지선: 흑수저랑 백수저 지금도 안친함 끼리끼리 만남
[255]
ㅇㅇ(117.20) 09.27 55018 512
2680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 시가전이 헬인 이유
[1173]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7941 295
268019
썸네일
[전갤] 실제로 구현된 '아이언맨 안경'... 스마트폰 기능 다 담겼다.jpg
[16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0435 73
268018
썸네일
[야갤] "돈 다 가져가"…지적장애 선원 임금 가로채고 때린 악덕 업주
[17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3955 170
268016
썸네일
[메갤] 군 CCTV 1300개 중국으로 실시간 전송 설정
[534]
ㅇㅇ(175.198) 09.27 21792 332
268015
썸네일
[싱갤] 현재 트위터 조회수 1억 돌파한 일본 무개념 커플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2719 107
268014
썸네일
[중갤]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1992 157
268012
썸네일
[야갤] 현재 크보 홈런 1위...아무도 모르는 외국인선수 ㄹㅇ...jpg
[33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6726 504
26801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불법 주차해놓고 "왜 면박 주냐"…소방관에 버럭한 차주
[160]
ㅇㅇ(211.199) 09.27 15445 71
268010
썸네일
[대갤] 자폭한 일본 '대망신'... 자위대의 연이은 실책에 불신감 커져
[28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6652 169
268008
썸네일
[새갤]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만 해도 징역 법안 가결
[701]
광프리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7942 220
268007
썸네일
[싱갤] 옆집에 정신병자 사는데 어떡함?(약스압)
[497]
아니난몰라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3445 228
268004
썸네일
[카연] 옆집에 마왕이 사는 만화.manhwa 2화
[29]
곧두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0092 112
268003
썸네일
[의갤] 대통령실 의대증원 방식 실수인정
[406]
ㅇㅇ(118.235) 09.27 20377 2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