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23:10:01
조회 23044 추천 52 댓글 49

23b0d93efded37a068b6d5bc17dd1b6cac264b7812284c30aacfa2564d5a8a0b4c8c82052b14ecaf9f

2fedd173bcd46af53eb984e2148272646848dae92f11b84c16edd30fd79996a12ffa52c93845342fb528d49481e15e

밀레니엄 돔 사건​

때는 2000년, 마침내 런던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들인 건물이 완성된다.

그 녀석이 바로 밀레니엄 돔

29bb8427b6866cf236ea81b712d0716c320a124c8708fec4e9d80d5fd982bbb2387b48543932431454e17e911ac3c9

밀레니엄 돔에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도 전시되게 된다.

이 보석은 밀레니엄 스타라고 불렸고, 2억 5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거물급 보석이었다.


2ab4c02efc9c3faf689fe8b115ef0465c9955f9081

강도들은 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벽에 폭탄을 부착해서 폭파시킨 뒤에, 그 구멍을 통해 보석을 챙겨서


2ab4c02efc9f69e869b6d09528d52703e2d79ca95335dd89

경찰 병력의 포화를 뚫고 대기하고 있는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튈려고 한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갱단은 전에도 현금 수송 차량을 턴 적이 있었는데,

이 건으로 경찰에 의해서 줄 곧 감시당하고 있었던 거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7fbe8475b2873df23ee7d2b0448471382b5b9eb0d3702fc33866f159056bd8fb0c813d15a9072027fc9b45b595905f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사건​

1990년, 보스턴

온 도시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축하를 하고 있었다

강도들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했음


78bcd670e1816da439bbd7e741d5776f160ab35c7d8515d9febc1f4125472c6cdd4774c2f6015b8d421c1f9a1c186c65

그들은 보스턴 경찰복을 입고 박물관에 침입을 시도하고,

그 곳에서 13점의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나게 된다.


28b88972b7856df43fef84b743d52765e87c04a7733f6d419c5762ef772019751c41ae640ad3ab67d72dcef8322cdf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 중에는 렘브란트, 마네, 드가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함

피해액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2ebe8177bcd761f66dbed7e04282226bffc36850c90963bac0dfd4f366e718cb0a96d3f865dd23f1b6ef6d6ea7d707

작품이 사라진 빈 액자들은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직도 박물관에 걸려있다고 함

미국 범죄사에서 유명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



2ab4c02efc9f6ae869b6d09528d527039f942b98477a85e6

프랑스 은행 금고 터널 사건​

2010년, 한 갱단이 아직도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매우 정교한 채굴 기계를 고안해낸다.

그 기계를 사용해서 파리 은행 금고로 통하는 길을 파내기 시작함


2ab4c02efc9f6be869b6d09528d527038ef41e0c1c56b9


그 금고방 안에는 약 100개 가량의 개인 금고가 있었음

그리곤 모두 다 털렸음


2ab4c02efc9f6ce869b6d09528d52703f29a5e2e64582d

부유한 자산가들의 금고라서 모든게 기밀로 보관되기에 피해액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함

이와 유사한 사건이 파리 북부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함


2ab4c02efc9f6de869b6d09528d52703c2895ebc470b561f

대열차 강도 사건​

때는 1963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230만 파운드(현재 4000만 파운드 상당)의 금화를 우편 열차가 싣고 가고 있었음


2ab4c02efc9f6ee869b6d09528d52703e26ad849bf1cd98c

기차에 15명으로 구성된 갱단이 탑승하게 되고 이내 열차를 장악함

신기한 건 단 한발의 총도 쏘지 않고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거

다친거는 기관사 한명이 쇠 몽둥이로 머리 맞은 정도

그리곤 안에 있는 금화를 몽땅 털어서 도망감


7bbcd474b1826fa36aed84e64f87216df284d52f30b96c795b9d83bce80ee38349b73573d207c1529ffa2d6bced8

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범죄 행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부 밀고자 포섭 등과 같이 치밀한 계획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2cbb8077b3806ba03ded82ed1285256e3e4929b3d4bd511b112e938580b0f39c0f6a4e30c48c95acfd22872941fafd

이들은 돈을 훔친 뒤, 한 농장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농장이 들켰고, 농장에서 발견된 수많은 증거들로 인해서 체포되게 됨

이 갱단의 리더는 3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7ebed525b3866bf76fef86b646867538634000610e383784588bd7470d993fc486de70e45407ac35c19f9dcd4dfe

D. B. 쿠퍼​

D. B. 쿠퍼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정신나간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었음

때는 1971년, 한 남성이 댄 쿠퍼라는 가명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2ab4c02efc9f6fe869b6d09528d527033e7461f9d57318a1

그 비행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란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주 시애틀로 향하고 있었음

그는 단독으로 보잉 727기를 하이잭킹하게 된다.

2ab4c02efc9f60e869b6d09528d52703717e7555b5d23def

비행기 안에서 인질에게 20만 달러를 갈취한 뒤, 그는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비행기를 빠져나감

FBI의 몇십년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고 한다.

1980년에 숨겨진 약간의 돈을 발견하긴 했으나, 혼란만 가중시킬뿐 큰 도움은 안됬다고 함

D. B. 쿠퍼가 죽었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직도 미지수



7fecd374bc8068f537edd7e64e85736b10aa9b6ea6b9280b66b94f5c460eb2a5cf60d17bfd2a2231d37bef0e2aa3

토마스 블러드와 영국의 왕관 보석​


78b88022bc8139ff3ce783b44680226c308f91d872e2d664bdc2c0ea41b7b96c3cb4b87bb85282311bd09d91407c9e65

왕관 보석은 런던 타워 안에서 보관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블러드는 무작정 들어가서 이 보석을 빼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2ee58525e6d16ea03ae986b04488746f4b65b530b6fe3c1f5796088e3ec3552f0ff4c43d23bc5a823939f994515fce

귀족같은 그럴싸한 옷을 입고, 창녀를 고용해 가짜로 아내인 척하게 한다

왕관 보석은 탈봇 에드워드 경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경의 딸과 결혼할 상대라고 주장하는 가짜 조카 또한 데리고 가게 된다.


2ab4c02efc9f61e869b6d09528d5270312c524d644a7a1aa

에드위드 경과 만난 뒤, 주변의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에드워드를 제압하게 되고,

망치로 보석함을 부시고 보석들을 바지에 쑤셔넣고 도주하게 됨


2ab4c02efc9f61ee3ff698b21fd70403f23798b9ec5cd95c256e

하지만 경비의 수가 너무 많았음

수 많은 경비들이 그들의 말을 넘어뜨려서 도주에 실패하고 맘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찰스 2세는 대담한 시도에 감명을 받고 블러드를 살려주라고 함

이후 왕이 하사한 전망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2ee4d122e18b6bf368e885b647d27d3f89e98bf350216fdbcdccb5e34e90bb8514a874d966bed807f79a8b52162927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


때는 2003년, 세기의 절도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

막대한 양의 금, 다이아몬드, 보석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센터로부터 빠져나간 거임

160개의 금고 중에서 123개의 금고가 강제로 열려졌는데,

여기서 도난당한 보석들의 값어치를 합하면 약 1억 달러로 추산됨

이 강도 사건의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


29bb8925e4873cf03cec82e342d0256ea691f1eb8d6b444d60fb87ec17d99f7ccf277eae90ff3aaaef77de2bd9ea14

이 사건을 지휘한 갱은 레오나르도 노타바톨로라는 사람인데

범죄가 있기 3년 전부터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옆에 집을 얻어서 살았음

또,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탈리아 출신 다이아몬드 상인이라고 속임


39a8dd24e9c007a862b385bd1b8425195f63e64dd4fd7f835df455063318d264f6acab39f71ca398812567efa57da5

불행히도, 레오나르도는 체포됬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부 도주하는데 성공함

몇 년이 흐른 뒤, 레오나르도는 와이어드 지와 인터뷰를 함

거기서 그는 이 모든 사건이 일종의 보험 사기였다고 함

다이아몬드 센터에 보석을 전시했던 상인 중 하나가 그를 고용해서 이 일을 꾸몄다는 거임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15

1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15/2] 운영자 21.11.18 5595912 430
2384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 금수저 파이터 ㄷㄷㄷㄷ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1892 14
238495
썸네일
[이갤] 일본 방송에서 가짜 개그맨 찾는 아이브.jpg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2371 22
238494
썸네일
[새갤] 권익위, 김건희 순방 떠난 날에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발표
[17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477 18
238493
썸네일
[더갤] '밀양 가해자' 지목 조씨,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공개 "난 결백"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3698 31
238491
썸네일
[피갤] 이순신장군 피규어 제작기 4편 -완성-
[29]
짜이왈라(1.226) 11:50 1260 21
2384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찍은 결혼지옥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5 9285 130
238489
썸네일
[중갤] 최근 공개작 중 유일하게 좋아요 비율 10%대 달성한 게임.JPG
[100]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6648 98
238487
썸네일
[유갤] 성접대 논란 터진 구제역
[124]
ㅇㅇ(84.239) 11:35 10418 132
238486
썸네일
[새갤] 임성근 혐의 빠진 최종 보고서…"우리 뜻 아니란 흔적 남겼다"
[11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3815 63
238485
썸네일
[비갤] 오늘 발표한 애플 업데이트 주요 기능 정리…
[303]
ㅇㅇ(1.243) 11:25 8078 48
238483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누명촌
[110]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326 60
238481
썸네일
[야갤] 축구대표팀 아이돌문화? 여초화된축구 자리맡기 논란
[347]
ㅇㅇ(139.99) 11:10 15106 249
238479
썸네일
[무갤] 파주시 성매매지원금 5020만원으로 인상
[505]
Referen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9762 359
238478
썸네일
[야갤] 주차 스티커 붙혔다고 경비원을 개패버린 입주민 ㄷㄷ
[205]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7206 62
238477
썸네일
[케갤] 2024년 케이팝갤러리 상반기 결산 이슈요약
[58]
리아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6516 61
2384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첩들도 당황하게 한 해병.jpg
[367]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5205 242
238474
썸네일
[리갤] 실시간 라이엇한테 쪽팔리게 박제당한 T1 근황.....
[412]
ㅇㅇ(45.14) 10:45 30425 1217
238473
썸네일
[새갤] 탈북 어민 강제북송 재판서 통일부 직원 “국가안보실이 주도”
[26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6937 153
238471
썸네일
[싱갤] 착한 정치적 올바름...모음....jpg
[153]
ㅇㅇ(175.119) 10:35 12149 27
238469
썸네일
[야갤] 독일차는 왜 정비하기 어렵게 만들까?.jpg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0939 28
238466
썸네일
[중갤] "애 낳을 거라고? 마취제 같이 쓰면 앞으로 '불법'임 ㅋㅋ"
[647]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5041 319
238465
썸네일
[이갤] 독일 집앞에 황동판이 있는 이유...jpg
[19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0802 36
2384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친 개국공신의 최후
[286]
ㅇㅇ(115.41) 10:05 11553 62
238462
썸네일
[새갤] "액트지오 체납 실수, 계약 당시 몰라 죄송"…진화 나선 정부
[22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7322 45
238460
썸네일
[야갤] 배우들이 키스신을 찍기 전에 준비하는 것들.jpg
[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8030 32
238459
썸네일
[미갤] 6월 11일 시황
[3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6182 27
238457
썸네일
[F갤] 8년전의 스페인 GP
[47]
막스퍼슈타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7189 81
2384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제임스본드와 같이 일한 썰
[111]
ㅇㅇ(211.107) 09:20 20050 170
238451
썸네일
[카연] 달에 가기 위한 낭만과 세금 넘치는 뻘짓들 (재
[39]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6670 39
238449
썸네일
[이갤] 대한민국 사회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
[46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7995 109
238445
썸네일
[야갤] 의외로 일뽕이 많은 국가...JPG
[476]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33165 316
2384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손님들이 돈까스를 남기는 이유
[30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6280 145
238441
썸네일
[이갤] [미제 사건] 일본 3대 실종사건 1편. 이시이 마이 실종사건.jpg
[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7279 20
238439
썸네일
[디갤] 빛이 좋으니 바로 나가버려 1편 (12장)
[4]
carb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4048 5
23843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범죄자가 말했던 것 중 가장 슬펐던것
[126]
언어장애있는지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20464 43
238435
썸네일
[메갤] 사무라이 시대가 시작된 진짜 이유(1)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0131 81
238433
썸네일
[야갤] 삼합회, 여배우 유가령 납치 폭행 사건
[223]
ㅇㅇ(45.84) 07:30 17056 112
238431
썸네일
[이갤]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
[429]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3583 146
238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만을 좋아하는 팬
[116]
담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5074 110
238427
썸네일
[이갤]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근황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8178 384
238424
썸네일
[위갤] 위증리) 기원 증류소 투어(feat 차량 바사삭)
[72]
LiverArchi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11731 42
238422
썸네일
[야갤] 다른곳보다 메탄 배출 15배.. 온실 가스 줄줄 샌다는 이곳.jpg
[1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20726 70
238420
썸네일
[이갤] 길들여져있는 가공식품을 줄이는 방법
[265]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1129 55
2384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각자체를 하면 안되는 이유
[442]
ㅇㅇ(117.111) 01:16 37663 79
238416
썸네일
[디갤] [소니] 막삼 사진 재탕 50pic
[22]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8137 18
238414
썸네일
[유갤] 최근 방송에 나온 한국 그림계의 거장이 될 것 같은 남학생
[403]
ㅇㅇ(185.114) 00:55 31709 250
238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좆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9.manwha
[177]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29744 194
238410
썸네일
[야갤] 최대 규모 작전 펼친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 수백명 희생.jpg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21707 92
238408
썸네일
[야갤] "'골룸' 수준 탈모였는데..", 반가워할 소식 전해졌다.jpg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30395 1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