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외여행 일본간 39세 남성 5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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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외여행 일본간 39세 남성 5앱에서 작성

레이나우롱

2024.05.31 19:35:02

조회 28168 추천 80 댓글 168

사진 구경하다 안 올린 사진들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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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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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바이크 헬멧 같다고 생각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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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 정말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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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J에서 첫번째로 타본 어트랙션

안경같은거 끼고 타는거라서 천천히 가면서

무한열차 구경하는 걸줄 알았는데 급발진 하면서

굉장히 재밌었어요!! USJ 어트랙션들이 시간은 좀 다 짧아서 아쉬운

부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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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앤 포비든저니 정말 재밌었어요!!

이날 늦게가서 어트랙션 5개밖에 못 탔는데 그중에 스릴최고!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가 가장 타고 싶었지만 운휴기간중이어서 ㅠㅠ

죠스는 배 운전하시는 분한테 호응해주면서 물튀기는거 피하는

재미었어요 ㅋㅋ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는 그냥 롤러코스터 같은건데

유일하게 익스프레스 패스 없이 탄거라 두시간을 기다려서

25초만에 끝나니 허무했어요.. 다리도 너무 아프고 ㅠㅠ

마지막으로 닌텐도 월드 들어가서 구경하고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탔는데 저희 일행 세명에 일본인 여성분

한분이 같은 팀이 되었어요 근데 이분이 안전바 내릴 때부터 약간

신경질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저희팀 점수가 낮아 내릴 때도

표정이 안 좋아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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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음식 사진이네요..

우설 처음 도전해봤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전 여행가서 음식보단 나마비루에 미쳐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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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 편의점에서 매일 사먹는 커피가 있더라구요

맛이 조금 다른 느낌? 매일 아침 사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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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교토 도착하니 진정한 일본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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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숙소 바로 옆에 흐르는 다카세강이에요

숙소가 1층에다가 창문열면 코앞에 있어서

반딧불이도 보이고 물 흘러가는 소리도 듣기 좋았어요

조금 비싸긴 했지만 매우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다만 새벽에 철철철 소리가 나서 보니

누군가 버린 맥주캔이 수심이 낮은 강이라 자갈에 부딪히며

내려오는 소리가 계속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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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단풍들었을 때 다시 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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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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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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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건물들이 낡아서 더 느낌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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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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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도 경험해보고 싶어 카카오택시를 불렀는데

15~20분 정도 도보거리를 14800원에 이용했어요

배차도 빨리되고 근처에 계셔서 금방오시더라구요

세산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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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강 산책은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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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간사이 갈 때 탄 하루카..

이때부터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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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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