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앱에서 작성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1 10:10:01
조회 24489 추천 247 댓글 577

0e998600c6876d8023e88197359c70687a32004b7e04e10bf9ffe2f62dbab46cce8ef546fa703a056301406ddaf5413ec7f2a14d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동안 침묵하고 있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 상병 사망 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지시를 내렸다고 인정한 겁니다.

이때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특히 해병대 수사단이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다고 했고, 야단도 쳤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법을 어긴 건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 국방부가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한 당일, 휴가 중이던 대통령이 국방장관에게 세 차례 전화를 걸었을 때는,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는 게 대통령실의 입장인데요.

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74eff307b0856ff123e78193419c706dd3af7fce5a6cc5780984c8524b402b9e6def1bec0458a8da05369837c762a61032522d38

◀ 리포트 ▶

"대통령이 관여한 것은 두 번이다."

그동안 채상병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하지 않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7ce5f302c381698423e980e0359c701c6880d05fe7ee65bf398c8e306ca5ce67d2e4342b0caf40b57e3b284db0703d1994edecf7

채 상병 사망 사고 직후 군을 질책한 것이 첫 번째 관여라면, 또 다른 관여가 한 번 더 있었다는 겁니다.

099b8572b7f06ef2239d83914e9c706f5cfff57792757a604f15b942166150d2c7d2dd4c04b21589dd3db3c1c37608f295e8634b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해병대 수사단에서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해 혐의자로 8명을 지목해 경찰에 넘긴다고 하자, "참모들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고, 대통령이 '바로 잡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7e9bf504b383698423ea8393429c7064d606aa25416432b5f00f62520bd897b57372e382585ad1e47be419a09e71fc4977a0a8df

특히 "대통령이 '수사권 없는 해병대 수사단이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다.', '군 부대 사망사고를 경찰이 수사하도록 개정된 군사법원법에도 맞지 않는다'고 구체적으로 '야단'을 쳤다"고 전했습니다.

0bea8605bd8a1d8223eff5974e9c701eca5238b551ef7e74b1517e145c1d26a70bf1f2977d4bb5832e105bfb34b40a745fdd79f5

대통령이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해 사실상 관여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지만, 대통령실은 위법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0ceff474c1f669f4239bf4ed439c701b3a598c369b253c656baaee49190212fcfe35508384f6288db5a801e91846bbdefba3a995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야단도 칠 수 있고, 재발방지 요청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미숙한 업무 처리도 바로잡아 주는 것 모두 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7bebf576b2871dff239bf0ec4f9c7064fce0521555efa153a992f91dbe56eb11d1e837fa787c307018a969e836b2bda69ad38c5f

국방부 장관이 자기 권한 내에서 사건 기록을 회수하거나 내용 수정도 요청할 수 있다며, "국방부 장관이 위법을 저지른 게 없다면 지시자인 대통령에게도 위법이 없다"는 논리를 들었습니다.

78eb8277c4871a84239b8e91459c701b0b39ed45901fe65077bd4c4925f8e2c79f89dcafb96116b1b8a671cc8a84176ac9ef07f5

지난해 8월 2일,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과 통화에서, '채 상병 사건'이 논의됐을 거란 의심은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74ef8302b6846bf023e9f4e3449c7068d104af8b280c342b2c6bd745cf2ab7e0c5d9edc2fdd8294c09403548721047f6edd9a9bf

통화 이후 박정훈 전 대령은 직무 배제됐고, 경찰에 넘긴 사건 기록은 회수됐지만, "그날 통화에서 채상병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날 무슨 대화를 했는지 알려줄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0b9cf271c4811c8723eff097379c701bc336899323ec772bdf0ba6f2977896916bb5e122b29839e2a6a65418fce2e5b6ddb236b5

예정된 브리핑을 취소하고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던 지난해 7월 31일 '02-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전화로 이 전 장관에게 연락한 것은 대통령이 아닌 참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그 참모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영상편집: 이화영



74ed8777c3811d8323e8f2e2329c7064ec811a683208b905a31e75ee04912c3dd86042c041fbc8d990cbb9faca56f8b4cec81ffa

[뉴스데스크]
◀ 앵커 ▶

대통령실의 입장을 정리하면, 윤 대통령이 혐의자 축소를 지시했고 장관에게 야단도 쳤다는 건데요.

통화 내역공개로 윤 대통령 개입 의혹이 커지자, 대통령실의 설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 관련해 대통령실과 연락한 적 없다던 이종섭 전 장관의 말은 다름아닌 대통령실에 의해 설득력을 잃게 됐습니다.

박솔잎 기자의 보도입니다.

7ceaf470b7f66fff239bf0e5409c701f06b7d77e4fc54075e8338217fbd593f0387c73b96e79ffc2132ba40af942b1df9df8d29b

◀ 리포트 ▶

VIP 격노설의 핵심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이 혐의자로 적시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되겠느냐고 크게 화를 냈다는 겁니다.

0f99f570b6f16ef023ee82e1379c701cc68829b0b4b201cd6bf569ed03090b4a1e2e6a2538125d76a5f908ca5bbd58851bc9df7f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을 묻자 엉뚱한 답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5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돌아가신 분의 그 시신을 수습하는 그런 일인데 왜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을 해서 이런 인명사고가 나게 하느냐.."

7de9867fc4831ef6239d85964e9c70697f2ecc7d9e34452d47ad08f6e451a5931c9d487a3ffdf7a93aa0b77ca2c6dbc9c711bce6

그런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혐의 있음을 광범위하게 잡았다" "그러니까 아마 이쪽에서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의 혐의자 축소 지시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임성근 사단장을 빼라고 한 건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0c99f105c0f31d8023ef8797349c706481f978b4c0390654604df78495cf655075201fa64c273c5ca67c966ea05c2f67fbf8a8c9

작년 8월 2일 경찰에 사건 기록이 넘어간 직후 윤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3차례 통화 사실이 드러나자 대통령실의 해명이 달라지고 있는 겁니다.

09ee8676b6f019842399f2e2439c706e57b63ba79c6500ffb9c4c6e532e92c6172d2d281d43af6f40db15131bde9f9a60453e42e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께 야단맞았다'는 사실까지 인정했습니다.

이 건과 관련해서 대통령실과 연락한 적도 없다고 한 이 전 장관의 해명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됐습니다.

7bee8807c0f6198423eb8290449c706da41873b18700e2e8d44c7adbe14aeb8c9958ca2df804e6bb5872528b3e26c4985bca1d53

[이종섭/당시 국방부 장관(작년 8월,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대통령실 관여 이것은 전혀 아니고요. 제가 안보실 누구하고도 이 문제 가지고 이야기한 적은 없고.."

0e988802c7f31efe23ea8696349c701bca173e09e1a753c9290d736a44bbe3aea350250acd1f54035e4905181229d88875270679

이 전 장관 측에 브리핑 취소 직전 걸려 온 02-800 대통령실 전화에 대해 묻자, 변호인은 오늘 "그 전화가 브리핑 취소와 무관하다고 잡아뗀 적 없다"고 했습니다.

7eeff270b68168f623e683e5469c701efc0f2dda5b4e0540022f78973c061ba981d4c1844143b2ab23616ff9ebd4a347a6792fb6

수사가 이어지면서 관련자들의 거짓말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작년 7월 31일 김계환 사령관과 통화한 적이 없다던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김 사령관과 당일 2차례 통화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08eb8004b0f3198423ecf4e64e9c706d4d5781d35863e7c2b52dac89c6166ccbe9cf01262bf013d24808284e64ac47494c5d9484

김 사령관이 박정훈 대령이 지어냈다고 주장했던 VIP 격노설은 김 사령관 자신이 대통령 격노를 직접 언급한 녹음파일이 연이어 복원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2일 윤 대통령이 이 전 장관과 세 차례 통화에서 채 상병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주장도 수사를 통해 실체가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솔잎입니다.

영상편집: 이정근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47

고정닉 54

13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1874
썸네일
[기갤] 교회 학대사망 여고생 친모, 법정서 가해자들에게 "감사합니다"
[187]
긷갤러(185.206) 09.03 25290 97
261871
썸네일
[걸갤] 돌고래 유괴단 신우석 감독 인스스
[519]
걸갤러(223.38) 09.03 34603 321
2618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겜 콜라보 근황
[246]
ㅇㅇ(222.121) 09.03 40184 115
261867
썸네일
[이갤] LA폭동 당시 한인타운을 지키던 사람들..gif
[461]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0433 448
2618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종류
[426]
ㅇㅇ(119.205) 09.03 45359 246
261862
썸네일
[판갤] 현재 논란으로 불타고 있는 신작 게임
[602]
판갤러(194.99) 09.03 42398 102
261861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manhwa
[161]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4468 326
261859
썸네일
[코갤] 민주당 금투세 패키지 발표 후 코스닥 반응...jpg
[686]
2차전지화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2510 645
261858
썸네일
[야갤] SBS 김보미 기자의 개꼼수와 헛발질
[172]
ㅇㅇ(49.50) 09.03 28774 634
2618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반도체산업의 몰락 과정과 결과.jpg
[435]
ㅇㅇ(112.147) 09.03 26999 134
261855
썸네일
[새갤] 텔레그램, 고개 숙였다…성착취물 삭제하고 사과
[4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8566 166
261854
썸네일
[기갤] 배우 한소희의 가정사가 공개된 배경.jpg
[249]
긷갤러(194.99) 09.03 37704 190
261852
썸네일
[엔갤] 덱스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
[251]
ㅇㅇ(223.39) 09.03 27991 152
261849
썸네일
[유갤] 더본코리아 반려견이 특정 차장님만 싫어하는 이유
[92]
ㅇㅇ(96.47) 09.03 23624 58
261848
썸네일
[판갤] 메이플 개화 해석.jpg(조금 김)
[322]
alemb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1914 248
261846
썸네일
[일갤] 스압) 이때까지 찍은 포켓몬 맨홀들
[91]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5510 73
261844
썸네일
[야갤] 4년만에 공개된 카카오톡 신규 캐릭터 근황.JPG
[271]
야갤러(211.234) 09.03 41864 135
261843
썸네일
[기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가게중 현재 가장 성공한 곳
[338]
ㅇㅇ(106.101) 09.03 35626 137
2618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홍도 화백 그림과 실제 풍경
[23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1456 89
261840
썸네일
[새갤] 조국 부산대 방문... 에타 반응.jpg
[3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8198 454
261838
썸네일
[대갤] 방 온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여자친구를 때려죽인 스시남
[22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7812 166
261837
썸네일
[싱갤] 암울암울 외국에서 게임(게이머) 사회인식...JPG
[460]
ㅇㅇ(121.176) 09.03 38226 177
261834
썸네일
[카연] 해달과 함께 조개 깨는.manhwa
[57]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4487 114
2618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집트 신상 유적지.JPG
[195]
ㅇㅇ(59.23) 09.03 27010 98
261831
썸네일
[기갤] '물어보살' 父에 앞길 막힌 가수는 김수찬‥패륜아·빚투 피해
[108]
긷갤러(45.12) 09.03 22567 84
261829
썸네일
[코갤] ‘상습 마약’ 유아인 징역 1년 선고
[3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3294 122
261828
썸네일
[야갤] 토트넘 아스날 북런던더비에 간 중국녀 ㅋㅋ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4792 85
261826
썸네일
[싱갤] 인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럽게 죽은 사람을 알아보자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60238 504
261825
썸네일
[부갤] 젊은 대만인들 사이에서 중국관련 유행하는 것
[437]
부갤러(14.37) 09.03 48571 342
261823
썸네일
[기갤] 우씨황후가 역사상 가장 진취적인 여성으로 불리게 된 이유
[252]
ㅇㅇ(106.101) 09.03 18463 21
261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좌파와 우파 개념의 시작
[4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1941 171
261820
썸네일
[이갤] 안창호, 저서에도 '1948년 건국' 표기...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
[48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6563 66
261819
썸네일
[중갤] 헬다이버스2 근황...JPG
[269]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0447 294
261817
썸네일
[디갤] 사진 재탕 TMI 아무말 어쩌구 11
[21]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4249 9
261815
썸네일
[자갤] 남아공 현대의 위엄.jpg
[183]
ㅇㅇ(185.80) 09.03 29003 103
261814
썸네일
[대갤] 中, 韓에는 훈련 통보하고 日에는 무통보 영공 침입... 이유는?
[62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4234 302
2618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갑론을박중인 '지역별 비례선발제'
[300]
ㅇㅇ(14.52) 09.03 19478 72
261811
썸네일
[카연] 탄바, 대지에 서다
[79]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9648 115
261810
썸네일
[남갤] 록시땅 관계자 연예인 몰카 사진 sns에 올려..
[220]
띤갤러(146.70) 09.03 30969 158
261808
썸네일
[이갤] [단독]101년 전 관동대학살을 기록한 일본인 병사 일기
[28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5249 165
261807
썸네일
[싱갤] 원작자 사망한 드래곤볼 슈퍼의 근황.jpg
[494]
무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9603 263
261806
썸네일
[이갤] 선수촌 직원이 자기를 못알아봤다는 전훈영
[159]
ㅇㅇ(89.33) 09.03 25932 19
261803
썸네일
[야갤] 중위소득은 접근하기 더 어려워져, 고강도 옥죄기에 3040 발동동.jpg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2600 80
261802
썸네일
[이갤] "'저출생' 용어 왜 써?"…시청자 항의에 사과한 과학 유튜버
[858]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35864 363
261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로 자기 강아지 맞다고 싸우다가 법정까지 감.gif
[19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3194 209
261799
썸네일
[야갤] 반일때문에 혐한이 생겼다는 할머니.jpg
[776]
ㅇㅇ(106.101) 09.03 28015 327
261798
썸네일
[일갤] (스압)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
[26]
인유무고사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9856 25
261796
썸네일
[싱갤] 한여름에 폭설인줄 알았더니
[141]
ㅇㅇ(14.58) 09.03 23607 137
261795
썸네일
[주갤] 한일부부 유튜브채널 상주하는 노괴 근황
[433]
ㅇㅇ(211.234) 09.03 53245 1399
261794
썸네일
[야갤] 욱일기 티셔츠 입고 유적지에.. 외국인 관광객 "상관마".jpg
[4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26359 7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