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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콘 선수단 인사장면 요약앱에서 작성

스찌바보가짜돼지

2024.06.04 13:30:02

조회 12111 추천 133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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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물 먹은 자랑질로 시작하는 경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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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LA? 형이 거기 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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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감독이란 소리를 미리 들은 레지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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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외모 지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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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옆집애들 쳐맞는걸 봐서 존나 쫄은 우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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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뭔가를 듣고 잔뜩 쫄아있는 현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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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야… 넌 머리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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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 넌 일단 70이닝. 뭐, 공주고 나왔어? 그럼 말을 하지. 오케 그럼 넌 8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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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 넌 마무리니까 5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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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팔꿈치 괜찮은데? 오케 6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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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근성 잊었어? 벌써 좆밥팀에 칰며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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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워네? 넌 8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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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여긴 스로워 밖에 없어? 너도 8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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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먹었으면 값을 해라 이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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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비싼거네. 아껴서 갈아야지. 넌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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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으….머리… 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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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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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진짜로) 안 나와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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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쉬어 쉬어. (계속) 나오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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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히. 마 형이 LA에 있을때 히스페닉하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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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인터내셔날이야. 어떤새끼가 국제대회 안 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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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좋다며? 스로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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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으… 아 씨발 깜짝아.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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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에 왠 모델이야. 저거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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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호머 50개 못까면 1개 모자랄때마다 폴앤폴 3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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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르크 130 못하면 -1마다 폴앤폴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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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100으로 낮춰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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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우리 동주 많이 힘들지. 올해는 너무 무리 말고 딱 170이닝만 던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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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시발 어디 좆같은데서 야구를 배워와서… 형이 싹 다 뜯어고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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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스로워네? 넌 9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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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워 킹이네? (사진 개범수임) 넌 80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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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탱구임) 마, 김현수가 되고 싶어? 손시헌이 되고 싶어? 형이야. 형”

출처: 퓨처스리그 갤러리 [원본 보기]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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