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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5박6일 북큐슈 여행 - 1~2일차(구마모토, 시마바라, 운젠)

깊은저바닷속파인애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4 18:40:01
조회 10501 추천 22 댓글 33

인쿠오카 왕복 에어부산 특가를 잡아 급하게 학기중 일본여행을 계획한 학식

후쿠오카 입국 -> 구마모토 1박 -> 페리로 시마바라 -> 운젠 1박 -> 나가사키 1박 -> 후쿠오카 2박 후 출국

원래는 북큐슈 산큐패스 쓰려고 했는데 4일권이 없기도 하고 하나씩 끊는게 더 싸게 먹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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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20분 비행기라 공항버스를 탈까 전날 가서 냅존에서 잘까 고민하다 냅존 가기로 함

위탁도 없어서 냅존 들어가서 개꿀잠 때려야지 ㅋㅋ

근데 왜 에어부산 인천공항꺼는 모바일 체크인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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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체크인 도착지가 안뜨는데요? 알고보니 카운터가 열려야(5시) 셀프체크인 가능 ㅋㅋ

다른 항공사는 도착지 뜨던데 에어부산만 이렇게 하는건가?

12시에 개같이 패배하고 깡으로 의자에서 노숙했다

존나 힘들긴 했는데 의외로 할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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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찍었는데 어딘지는 몰?루

날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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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시 입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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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국제선에서 버스타고 구마모토로 이동

산토리 맥주공장 투어가 예약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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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도착해서 안에 있던 쿠마몬이랑 찍음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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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타고 공장 이동

이동시간 한 40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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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코스인데 40분 공장 견학하고 30분 시음함

평소에도 술 좋아해서 그런가 재밌더라 ㅋㅋㅋ

이거 하나 보려고 구마모토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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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산토리 카오루 에일, 산토리 마스터즈 드림 이렇게 총 3잔 준다

내 최애는 산프몰

빈속에 맥주 3잔 때려넣으니깐 알딸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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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거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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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거리 2

투어 끝나고 시가지 나오니깐 시간이 늦어서 다른 곳은 못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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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드 신시가이

구마모토 번화가임

유명한 돈까스집 가츠레츠테이가 근처에 있음

난 안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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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

이거 찍고 일단 숙소 들어가서 함 씻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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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이는 곳으로 들어간 라멘집

흑마늘 기름이 들어갔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차슈가 고기 큰 조각 통으로 들어가있는데 기름부분이 좀 많았고

목이버섯 좋아하는데 토핑으로 쪼그만거 3조각인가 들어가있더라

재방문은 굳이?

나중에 구글링크 올림

기린 병맥은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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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함 꼬라박아주고(못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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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처음 가봤는데 한국에 없는 노래가 있어서 좋았음

dish//-猫 나 One day - The Rootless 같은거

근데 늦은시간엔 가성비 안나오는듯

한시간 있었는데 드링크바 + 30분요금x2 해서 1400엔인가 줬음

배도 부르고 술을 더 먹을 컨디션이 아니라 첫날은 그대로 숙소 돌아가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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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

처음으로 노면전차 타봤다

작은 지하철이 한칸만 따로 돌아다니는 느낌인데

관광객이니깐 좋았지 이걸 매일 타고싶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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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젠지조주엔

경치가 꽤 괜찮더라

날도 좋고 일본 느낌도 나고 좋았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구마모토성은 패스하고 페리타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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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항에서 페리 표 끊고 탑승

몰랐는데 구마모토 <-> 시마바라 다니는 페리가 두개가 있더라?

난 구마모토 페리만 알아보고 와서 운임이 1500엔인줄 알았는데

카운터에서 890엔을 받으시더라고

알고보니 규쇼(九商)페리라고 하나가 더 있더라 난 이거 표를 끊은거고

구마모토페리가 30분 걸리고 규쇼페리가 60분 걸린대

가난한 학식이라 오히려좋아~ 하고 배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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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초반에 살짝 멀미하나 싶어서 쫄았는데 좀 졸다보니 도착함

배타는게 확실히 낭만은 있어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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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시마바라항

규쇼훼리- 와 토요타렌타카-

시골 터미널 느낌이라 정감있었음

나가면 바로 앞에 무료 족욕장 있으니깐 들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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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 거리

완전 어촌 소도시였다

막날에 간 나카스 코리안 바에서 만난 규슈 토박이 알바는 시마바라가 어딨는지도 모르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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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대충 보이는곳에서 야키메시 주문함

양은 적은데 뭐 싸고 맛도 괜찮았다

할머니 혼자 하시는 곳인데 밥 다 먹으니깐 과자도 몇개 주시더라

잔잔하니 정감 가는 곳이라 추천

여기도 나중에 구글맵 링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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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시마바라역까지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진들

옛날에 어딘가에서 본 일본 어촌 시골 느낌이라 진짜 좋았다

굳이 돌아서 여기까지 온게 아깝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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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okawa yuusui spring water

물로 설거지하고 그런 곳이래

하늘색 칠해진게 예쁨

물이 흐르니깐 청량한 느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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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가 오요구 마치

긴 배수로에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잉어들이 헤엄친다

이거 보러 시마바라 왔는데 기대보단 안예뻤지만 그래도 좋았다

관리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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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진 않고 멀리서 본 시마바라성

그러니깐 400년 전에 저거보다 큰 성을 지었다가 시마바라의 난이 일어났다는 거지?

일어날 만 했네

시마바라는 일본식 떡국인 구조니가 맛있다더라

난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

15시 버스타고 운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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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쯤 산속을 달려서 도착한 운젠

여긴 진짜 사람이 없더라

완전 산속이라 그런가

온천 료칸 하러 온 사람들 + 나가사키에서 운젠 지옥 보러 당일치기 온 사람들이 보였다

운젠지옥 근처라 그런가 온 거리에 유황 방구냄새가 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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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젠지옥

시마바라의 난 이전에 여기서 카쿠레키리시탄들을 고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지옥이라고

유황가스가 부글부글 끓는게 진짜 신기함

이런건 처음 봤는데 이거 하나만 보러 여기 올 가치가 있다

좋은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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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건물에서 계란이랑 레몬에이드를 파는데

늦게가서 그런가 내가 물어보니 오늘은 끝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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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호스는 근처 료칸에서 온천수 빨대꽂은거임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가스가 나오는 곳은 노랗게 유황 결정이 생겨있었다

내 밑에서 마그마가 존나 끓고있구나 라는게 느껴져서 좀 무섭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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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껄룩들

보이는 손은 내 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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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그냥 보이는 집 들어갔는데 들어갈 때부터 좀 쎄하더라

낡은 식당에 거동이 불편해보이시는 할머니 한분 계셨음

요리는 어떻게 하시나 궁금할 정도로 쇠약해 보이셔서 걱정됐다

대충 오므라이스 시켰는데 맛은 뭐 먹을만 했다

근데 안에서 꺼먼게 쪼금씩 나오던데 흠...

위생 크게 신경 안쓰고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인데도 배탈날까봐 좀 불안했음 ㅋㅋ

먹고 온천으로 출발

목적지는 코지고쿠 온천

1.5키로정도라 좀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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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폐가가 보여서 사진찍음

안에 사람 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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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쯤 왔는데 인도가 사라지고 도로만 남았음

차가 별로 안다녀서 바깥쪽으로 그냥 잘 걸어갔는데

해 지고 나면 차에 치여 뒤질수도 있겠더라

어두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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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코지고쿠 온천관

입장요금은 500엔

조그만 온천인데 뭐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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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하고 숙소 돌아와서 

아마도 이 동네 유일의 이자카야에서 야키토리에 보리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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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유우짱

구글맵 리뷰피셜 유우짱은 손녀 이름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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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운젠지옥

호텔의 불빛 덕분에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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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랑 맥주 한 캔 사서 게하 공용공간에서 혼자 먹었다

밖에선 게하 오너랑 오너 동료들 그리고 장박하는 게스트 한 명이 숯불구이 파티 하고있었음 ㅋㅋㅋ

여기 갤에다가 징징댔는데 밖에서 불러주더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리가또고자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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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

니혼고 죠즈 소리도 듣고 이것저것 먼저 이야기 걸어줬음

나가사키 지역의 진도 주셔서 소다와리로 먹어봤는데

분위기 때문인가 개맛있더라 ㅋㅋㅋ 나중에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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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공간에서 노래부르고 노는중

Jpop 좋아하고 요아소비 좋아한다고 하니깐 군청 틀어놓고 나보고 노래부르라고 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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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이 날 친해진 장박 게스트 독일에서 온 레네와 온껄룩


파티 끝나고 여기 게하 오너한테 운젠산 터진 적 있는데 안무섭냐고 하니깐

어차피 터져도 100년 후에 터지니깐 상관없다더라 ㅋㅋㅋㅋㅋ


여담인데 내가 찍은 사진들 용량이 20메가 언저리라 용량 조절하기가 어려운데

여행기 쓰는 사람들 어떻게 용량 조절함?

내일쯤 이후 여행기도 써야지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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