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낭만의 시대 미국의 서부개척을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7 07:40:02
조회 24711 추천 279 댓글 210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f673d41dcde2b17f7c8e15ec17071ac47a7431cc51a43473b11320cf721b8ff




서부 황무지(the wild west)로



미국이 영토를 확장하던 시기





서부개척시대









그 전에 배경을 짧게 알필요가 있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33f45a559d9ac2a778dfa0dcca9caa58eeca3c41a5d397d4e7ea4763d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영토확장에 눈치볼 사람이 없어졌으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33f468d65ce49cabab0e1e7c09114d3706a002c9729557022335e3ac8

나폴레옹이 루이지애나 지역을

미국에 헐값에 모두 넘겨버려 (가운데 초록지역)





서부지역에 대한 활로가 모두 열린상태였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33f48ed51b0ea9a66c5d6ec5937a6b0fc44e83fb4c69937d4f11386b9

(서부개척 전 실제사진)



하지만 서부지역은



문명이 없는 황폐화 그 자체였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33e4361d7d8b24a2bf6a78779ee937cff77fbca8e8dc8fca85e61fd57

게다가 인디언들이



존나 벼르고있음 ㄷㄷㄷ




















그래서 서부지역을 개발하려면



살사람이 있어야되는데, 아무도 안감....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f693b49881220e031a1bc7a072612c0bbdf384a70048ab60b827052fb

서부개척을 위해



링컨은 한 법안을 발동시키는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43d41cab44f09825c81c435af56f9c4f8ac199aab6b231f32b0fabbbd5e

홈스테드 법



- 서부 미개발토지 20만평 무상제공



- 조건: 서부에 집짓고 5년 살아야됨.





미국은 이 법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한다.





서부에가서 살기만하면



하루종일 똥글이나 싸던 싱붕이도 20만평의 땅주인이 될수있었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43d47ad778679b87fca9829ddffc249c755f281ee2111e4a1cee8b726

이 법안으로 인해





앰창인생, 범죄자, 군인 출신 등등





동부에서 상대적으로 성공하지못한 사람들은 서부로 향한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03d428183f3ef188b5cab4dcfead90ceca2111a0f102ccf6709127a6f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03d47e0087ac117a4aa0c07b5ac16a79cd8d00fa3ae3b86ca2d3cdf6c69

게다가 대륙횡단철도 법안을 통해

점점 더 확장될것이 분명해졌다.



지금으로따지면 내집앞에 GTX 놓아준다는것........!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짐을싸고 서부로 출발한다.



당시에 이동수단은 당연히 마차였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03c46512a97a084c7e3de7411fea7eb2a7b6f42d04462fe595a529e50

이거 타고 서부까지 가려면 1년걸림 ㅠㅠ





마차 천장에 천을 씌워



숙소의 역할까지 했다고한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03b42bf57569efc242d61ddb7a6371c36f65779125c47752a1e7b20479d

TMI)

우리나라에선 여기서 이름을 얻어



야타이 -> 포장마차로 명칭이 바뀐다.





마차에 포장을 했다 = 포장 마차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63d40185008846d8135c6cd549ba81156a6bead96e61b3568c804353c

아무튼..

각자 모여 서부에 마을을 형성하게되는데...





그 넓은 땅덩어리에 전부 퍼져살았기때문에



치안이 개좆병신이었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13f4289fa0e3898ab4864b01cbcb9299e4700051965aa14f3613d6c5c

치안의 부재때문에





살인 약탈을 일삼는 무법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마을을 통째로 학살할때도 있었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13b47e9873ca0b6c740a921d73bd445f3ea36e67f88a00b8d3f21d1dcd9

그렇게 마을마다



보안관이 생겨난다.







마을이 형성되면, 법질서를 위해 보안관을 두었다고한다.





그래서 무법자들도 섣불리 마을을 못건드리게된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음에도

요리조리 미꾸라지마냥 살인,약탈을 하며

무법자가 활개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83f48ea826d055c580d068aed1518a459e09407b26b689c57efc6a5b77f

걱정하지마세요!



특정 범죄자가 크게 활개치기 시작하면



국가에서 연방보안관을 파견한다.







이들은 실전경험, 전장경험, 살인경험 넘사벽인 군인들로 구성되었다.



말이 연방보안관이지. 사실상 살인귀임


















얼마나 경험이 풍부했냐고??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93e45bc8b9c6583dd6fd3b6795eda0dba5f36edcadb7017a655424aacf5

당시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인해



참전용사들이 개많았음









그중에서 날고기는 사람들이 연방보안관에 뽑혔겠지..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93d4763f16c07206da338508dd171f5c2cd72da4d8f7326460cddb6de

하지만 땅덩어리가 워낙 커야지...



보안관 / 연방보안관으로도 전역을 커버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용했던게 현상금시스템이다.







국가에서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고용해서 범죄자들을 추적시켰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e693b43d26e86a88be82bb95e769a128c5e28c4aea906a1376f3797af9ac2

용역회사 핑커튼



이로인해 커지게 된 대표적인 회사가 핑커튼이 있다.

(남북전쟁 참전용사들로 대거 구성)



개인으로 현상금사냥꾼을 하는 사람도있었지만



핑커튼은 회사로 움직이다보니

압도적인 정보망 + 압도적인 지원으로 범죄자들을 다 썰고 다녔다고한다.





범죄자들이 핑커튼 이름만 들어도 오줌을 쌌다고...

























미국에서는 간간히



빅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03d485aa666be6cc552a996d641e2e91f23012496dd316c11b31b0202


그 중 하나는 소고기 가격 폭등이다.





남북전쟁이후 동부에서는 소고기 가격이 폭등하게되는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13b40285548822014a976de2a9f92e34e06db28927d5ff60078fbe112

서부에서 동부로 소 가져다가 팔면



10배 수익..!





소만 데려가면 손쉽게 텐베거...??????????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53c478fe941850dacb71315bf682b621b51934f715ce4bf74b3764cd4

경험치 10배 이벤트?

"자 드가자"





서부사람들은 큰 꿈을 안고



소들을 동부로 가져다 팔기 시작했다.























근데 무법자들이 가만히 있을까?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23f423b4e0333dc4a208ce07168956bb05c6dab6f5da10c14b89db330

당연히 무법자새끼들이 날로처먹으려고



길목에서 가만히 부랄 벅벅긁다가





소떼 포착해서 약탈해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23e43e1ab8df6c64487d49603e0a0c0892235005e93fc39da77ad4ecb

그렇게 소떼를 지키기위해 고용되기 시작한것이



카우보이다.







하지만 약탈의 빈도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



카우보이의 급여는 짜게 측정되었다고한다.













그들은 급여만으로 생활이 불가능하자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23d402589261cbd4ba8ffffa42cf67c2e5c105045b1cc9eab76c381bd

무법자로 투잡을 뛰는 경우도 많았다고한다.





창조경제 ㅍㅌㅊ?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63c48176f933ed33ddc9b5e636cf494c5346a9d3ed5f68dde02d844c01b

요런 과정을 수없이 겪으면서

결국 미국은 전역을 개척하는데 성공한다.



각 지역마다 미국의 문화적뿌리가 형성되며

미국경찰의 현대화 + 경찰규모 권한이 늘어나면서





이로써 서부개척시대가 마무리된다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fb751706ec0cd623c46b2c76b6eedcd54b77aa3ba1bf95396785c39206fa767b4adc588

-끝-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9

고정닉 94

1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243662
썸네일
[싱갤] 서양에서 생각하는 동양인 부모 밈
[347]
ㅇㅇ(211.226) 07.01 33082 399
243661
썸네일
[중갤] 대통령실 여가부 폐지 확정
[1367]
리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8843 1290
243659
썸네일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20화
[40]
쫄깃한해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751 103
243657
썸네일
[야갤] 너무 억울한 '성범죄 누명', 박살나는 동탄경찰서 상황.jpg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290 676
243655
썸네일
[인갤] 커넥티드클루 개발일지 21.
[8]
Alpherat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841 18
243654
썸네일
[야갤] 맹견인데 이러고 나온거야?, 견주의 상상초월 답변에 '발칵'.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0695 206
243652
썸네일
[싱갤] 6.25 전쟁 당시 북한군 영상들
[257]
ㅇㅇ(220.117) 07.01 18797 109
243650
썸네일
[도갤] 한국건축의 이해 - 10부 [탑파건축 각론 上]
[38]
BA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5960 34
243648
썸네일
[유갤] 나라현 텐카와 계곡 캠핑장 1박
[42]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347 26
243644
썸네일
[이갤] 배우 주성치가 그리워 했던 한 여자.jpg
[24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4571 224
2436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맷집이 약하다는 연예인
[208]
이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5204 306
243640
썸네일
[야갤] 류승수가 김희선이랑 친해지게 된 사건.jpg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3633 39
243639
썸네일
[디갤] z28-400과 함께한 유럽 ) 스위스 - 슈피츠 (스압)
[31]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141 22
243634
썸네일
[해갤] 라떼 주의) 신규 입직자들을 위한 7~8년 플랜(돈 모으기)
[146]
강원도국붕이(베트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667 86
2436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오리에게 잡히지 않으려는 게들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3838 296
243630
썸네일
[이갤] 멕시코 타코 고수를 자극해버린 곽튜브.jpg
[14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8351 64
243626
썸네일
[야갤] 주민 편의 위해 양보했다가, 5년째 고통받는 목장주 사연.jpg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3146 192
24362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달콤한 유혹은 죽음의 초대.jpg (스압주의)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1100 97
243622
썸네일
[바갤] 모텔가지 마라 귀신 많이 나온다고 한다
[439]
ㅇㅇ(122.39) 07.01 36671 53
243620
썸네일
[카연] 인외마경 톱머리 결전 (2)
[48]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0070 87
243619
썸네일
[야갤] 달리는 차에 '레이저 공격', "나만 당한 게 아니었네".jpg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904 288
2436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싸 패션 특징
[528]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3337 218
243611
썸네일
[메갤] 일본 최대커뮤니티의 대표 캐릭터...jpg
[533]
ㅇㅇ(218.146) 07.01 57870 457
243609
썸네일
[이갤] 장항준이 이야기하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작가 썰.jpg
[1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5536 122
243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그림자복도' 편 (공포)
[76]
페페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0204 70
243605
썸네일
[야갤] '빚내서 빚갚는' 자영업자, 최악 한계 상황 내몰렸다.jpg
[6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2895 69
243603
썸네일
[A갤] 아이돌 굿즈매상을 생방으로 까는 일본방송 ㄷㄷㄷ . webp
[266]
히토미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1980 224
243601
썸네일
[새갤] 2024영국총선특집-지역별판세:북쪽의 자존심강한 타탄,스코틀랜드
[58]
국민의힘끝장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4007 31
243599
썸네일
[야갤] "남친이 나보고 실망했다는데 이게 실망할 일임?".jpg
[9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9039 207
2435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0년을 살아온 고양이 이야기.JPG
[197]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7727 181
243595
썸네일
[이갤] 미네소타 금수저 미국인 ‘크리스’집 클라스.jpg
[25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2447 310
243591
썸네일
[야갤] 손맛보다 돈맛으로 변질된, 경찰도 손놓은 수상한 낚시터.jpg
[5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5127 199
243589
썸네일
[싱갤] 조선, 한국인이 많이 죽은 역사적 사건들 5개
[396]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634 303
243587
썸네일
[냥갤] ㄱㄱ/아파트 화단에 오물파묻는 캣맘
[144]
ㅇㅇ(118.235) 06.30 22201 306
243585
썸네일
[카연] 악마밥) 커여운 꼬마악마와 감상하는 식당분수쇼
[34]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5896 83
243581
썸네일
[야갤] 요즘 획기적이라는, 화제의 '텀블러 아이스크림'.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2743 92
243579
썸네일
[싱갤] 디씨스러운 교수님
[193]
Gloved 1(112.170) 06.30 39012 30
243577
썸네일
[러갤] 미군기지 옆에 중국 위장 첩보기지 구축
[26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9585 239
243575
썸네일
[도갤] 서울특별시 천지개벽 할 곳 모음
[393]
N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5849 146
243573
썸네일
[주갤] 일본여성들이 평가하는 중국....JPG
[602]
ㅇㅇ(124.57) 06.30 51821 736
243569
썸네일
[야갤] 미끄러지고 뒤집어지고, '장마철 빗길 제발 조심'.jpg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9043 28
243567
썸네일
[디갤] [단 한장] 이벤트 결과
[21]
호루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9270 25
243565
썸네일
[싱갤] 유튜브 숏츠도 믿을게 못되는 이유 (like 인스타 여신)
[505]
ㅇㅇ(58.29) 06.30 59402 350
243564
썸네일
[야갤] "500하던 전기료가 860?" 도다리 양식장 날벼락.jpg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7919 40
243562
썸네일
[박갤] 일본 거주자가 한국에서 전기차 운전 해보고 깜짝 놀란 이유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2172 102
243560
썸네일
[야갤] 스압) 오늘자.. 제주도 비계삼겹살 사건의 오해와 진실.jpg
[8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3342 97
243556
썸네일
[이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독일 다니엘.jpg
[3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9915 165
243552
썸네일
[싱갤] 과거 부산 톨게이트 요금소 충돌후 화재난 전기차 사망사고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4415 249
243550
썸네일
[야갤] 차 화재•지붕 파손.. 북한 오물풍선으로 2천600만원 재산 피해.jpg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7029 41
243548
썸네일
[야갤] (념글요청) 페미니스트 vs 군인 토론 레전드
[603]
연근볶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46695 9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