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4영국총선 특집:지역별판세&주요 격전지-제국의 심장,런던

국민의힘끝장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9 09:00:02
조회 10040 추천 45 댓글 45




  영국 총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연재 중인 영덕이다. 올릴 컨텐츠의 양이 적지 않고 영국은 선거구가 무려 650개나 되어서 한국처럼 2주 전부터 연재하기엔 다룰 지역이 너무 광범위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시/도에 가까운 지역(Region) 단위가 잉글랜드에 그레이터런던, 웨스트 미들랜즈, 이스트 미들랜즈,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이스트 옵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노스이스트 잉글랜드, 노스웨스트 잉글랜드에다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까지 소개할 내용이 엄청나다. 그래서 한달 전부터 지역 판세 분석 컨텐츠도 공유해보고자함. 

오늘은 가장 인지도 있고 유명한 몰락한 제국의 심장, 수도 런던(그레이터 런던이라고 함)의 전반적인 판세 예측+ 주요 지역구를 다뤄보고자 한다. 

7ded8168f5dc3f8650bbd58b3683756e59e84047




7ded8268f5dc3f8650bbd58b36807464444e67d6

 어느 주요 국가의 수도가 다 그렇듯이, 도시가 팽창하고 인구유입도 늘고, 금융&행정&문화의 중심지로서 인구 구성도 다원화되면서 전반적인 정치성향이 보수보단 진보 혹 리버럴에 가깝다. 이런 점은 런던도 마찬가지다. 백인인구가 54%정도일 정도로 엄청나게 다문화된 도시인지라 유색인종 시장(사디크 칸)에 유색인종이 많은 거주지 중심으로 노동당세가 매우 강하다. 거기에다 대학가가 있으면 더더욱 그 현상은 심해진다. 다만 런던에서도 나름 보수적인 축에 속하는 동네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종로&중구 포지션인 웨스트민스터, 서초&강남과 유사한 첼시, 그리고 외곽에 조용한 백인동네인 브롬리, 벡슬리, 롬포드, 오핑턴 정도가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에 속한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자유민주당의 당세가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런던 남서부다. 전자인 보수당 강세 지역은 상류층+백인+브렉시트 강성지지에 속한다면, 자유민주당 강세지역은 백인+중상류층+브렉시트 강성반대 인구가 많은 킹스턴, 리치먼드, 서튼, 머턴 정도이다. 지난 총선에서는 야권 간의 표분열과 (정확히는 보수당의 브렉시트 스탠스로 인해 일부 보수층이 자민당으로 이동했다) 코빈의 이런저런 삽질로 보수당이 나름 의석을 증가시켰었다. 이젠 런던을 총 5지역으로 쪼개서 판세를 보려고 한다. 

7ded8368f5dc3f8650bbd58b368271655f960d

 먼저 런던의 중심부다. 런던 여행을 보통 가는 한국인들이라면 높은 확률로 이 동네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축구 경기 관람 제외) 한국으로 치면 종로, 중구, 용산구, 성동구이다. 완전 찐 도심이자 정치중심지인 웨스트민스터와 금융중심지인 시티옵 런던이 합쳐진 시티옵 런던&웨스트민스터를 제외하면 진보세가 대부분 강하다. 대학가도 많고 이 지역은 잘사는 일명 영국판 강남좌파들이 많은 곳이다. 또한 유명한 선거구가 있는데, 용산 대통령실의 말을 빌리자면 노동당의 대표 홀본&세인트 판크라스 님의 키어스타머 지역구이다. 또한 영국 노동당의 좌경화를 이끌었던 전) 노동당수 코빈의 지역구인 이즐링턴 노스도 이 지역에 속한다. 

현재 판세상으로는 이 지역 전석을 노동당이 싹쓸이 할 예정. 충격적인 부분인 웨스트민스터 이 동네는 보수세가 강해서 아직까지 노동당 소속이 당선된 적이 없을 정도인데, 이번 총선 판세가 얼마나 원사이드로 기울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대충 송파갑과 유사한 성향의 종로 포지션의 동네가 민주당이 압승 유력이라는 정도이다. 

7ded8468f5dc3f8650bbd58b3682726ea6413c

이번에는 런던의 북부와 동부를 함께 소개한다. 토트넘 구장이 있는 헤링게이와 유색인종들이 많이 사는 서민동네, 그리고 오른쪽 가장 끝은 백인+강성 우파들이 밀집한 동네가 존재한다. 흔히 아는 '코크니 발음'이 이 동네에서 유래하였다. 이 지역도 외곽을 중심으로는 보수당이 선전하는데, 알다시피 20%p이상 나는 극심한 격차로 인해 무려 5석이나 뺏길 예정. 저기 접전/경합 우세인 보수당 지역은 지난 총선기준 60%이상 득표를 올리던 곳이었다. 노동당의 지지율 증가+ 보수당의 폭락+ 개혁UK의 선전이 삼박자로 겹치면서 보수당의 악재가 종합적으로 터진 지역들이다. 그리고 보수당은 정신적 지주에 가까운 마거릿 대처의 선거구의 후신인 핀칠리& 골더스 그린도 넘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 

7ded8568f5dc3f8650bbd58b36827c6d638e71

이번에는 런던 서부다. 런던의 서초&강남 포지션인 첼시와 풀럼(축구팀의 연고지다)부터 브렌트포드, 영국가면 꼭 거치는 히스로 공항, 그리고 개그캐 보리스 존슨의 전) 지역구 억스브릿지가 있는 동네다. 전반적으로 진보세가 강하며 앞에서 서술한대로 첼시와 억스브릿지는 강한 보수세가 있는데, 이마저도 보수당의 거한 삽질로 인해 다 넘어가게 생겼다. 또한 리치먼드 동네는 처음에 얘기한대로 전형적인 자민당 강세지역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노동당이 3등하는 지역이며, 잔류 지지가 거의 70% 넘었다) 심지어 보수당 0석 전망인 것이 자고로 충격이 아닐 수 없는 상황. 

7ded8668f5dc3f8650bbd58b36827365c7d455

  지역별 판세의 마지막, 런던 남부다. 런던여행하면서 거의 갈 일 없는 지역으로, 거의 은평&노원&강북&도봉&중랑 정도라고 보면 된다. 정치성향은 오히려 앞의 4지역보다 보수세가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전형적인 교외지역이라 런던의 다원화된 인구구성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보통 베드타운이며 이중 킹스턴&머튼&서튼은 보수세가 있으면서도 자민당세가 강한 지역이다. 대부분의 선거예측 사이트에서 자민당이 무려 4석이나 가져갈 것으로 예측중.  현재 판세는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기 아까울 정도로 노동당에게 원사이드로 기운 상황. 그만큼 현재 보수당의 여론이 떡락임을 증명한다. 그나마 런던의 교외도시인 크로이든도 경합지였는데 지금 다 털릴 예정.....

7ded8768f5dc3f8650bbd58b368273647439fe

 이전 주요 격전지& 관심지역으로 넘어가본다. 

1) 시티 옵 런던&웨스트 민스터 

: 종로나 중구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흔히 아는 런던의 랜드마크가 다 여기에 있다. 웨스트민스터가 보수적이고 시티 옵 런던은 조금 리버럴한 지역인데, 시티 옵 런던은 거주인구가 적어 사실상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있는 편이다. 종로 원도심의 보수세를(종로1,2,3,4가동)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다. 지난번 총선에서는 잔류지지도가 높은 이 지역의 보수유권자들이 자민당에게 표를 어느정도 주면서 보수당이 적은 격차로 승리하였다. (보4 노3 자 2 정도구도) 현재는 정당 지지구도의 극심한 편향성으로 인해 보수당이 힘도 못쓰고 이 지역의 첫 노동당 국회의원을 만들어줄 예정. 


2) 이즐링턴 노스 

: 이 지역이 유명한 이유는 당연 여기서 9선을 거친 영국의 버니 샌더스, 제레미 코빈 탓이다. 2019년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그는 스타머 노동당 아래서 당원권 정지는 물론이요 공천도 오래전 배제당하면서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보수당이 5% 넘기는 것도 어려운 그야말로 '진보 초강세' 지역인만큼 진보표심이 어디로 이동하냐가 관건. 각종 여조에 따르면 코빈의 득표율은 10%후반~20%중반으로 예측된다. 세는 노동당 확실. 


3) 억스브릿지&사우스 라이슬립 

 영국 정치 최대의 개그캐인 보조(영국에서 BOZO라고 부른다), 보리스 존슨 전)총리의 전)지역구이다. 보수당 지지도가 떡락을 치는 와중에 토리스터콜이 발생한 것인지 재보궐은 수성했다. 그러나 존슨 시절에도 그렇게 보수당 득표율이 원사이드할 정도로 높진 않았기에 현재 정국에서 노동당의 승리가 예측된다. 판세는 노동당 유력. 


4) 첼시 & 풀럼 

  런던의 최고 부촌이자 집값이 높은 동네로 한국의 강남&서초에 가깝다. 넓게는 켄징턴도 이런 모습이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영국 여행가서 이 동네를 가보았는데, 조용하고 부자 백인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는 동네더라. 그런만큼 보수세가 매우매우 강하고 노동당에게는 험지인데, 보리스+트러스+수낙 3연타 맞은 이 지역의 보수 유권자들도 돌아섰다. 한국으로치면 걍 서초갑 민주당 확실수준. 

7ded8868f5dc3f8650bbd58b36827d6e011276

5) 핀칠리&골더스 그린 

 런던 북부에 위치한 지역이자 특히 유대인 인구가 비교적 많은 동네인데, 이 지역이 인지도가 있는 점은 '철녀'의 원조 마거릿 대처의 전직 지역구의 후신이라는 점이다. 원래 보수세가 강한 지역인데 모종의 이슈로 지난 총선에서 자민당이 잔류-우파표를 흡수하며 3자구도를 만들었었다. 다만 이번에는 노동당의 중도화&친이스라엘 정책과 맞물려 보수당이 역사적인 이곳을 넘겨줄 예정이다. 


6) 벡슬리 히스& 크래이포드 

보수세가 전통적으로 강한 런던 동부 외곽의 선거구다. 토니 블레어의 전성기 결과 1997년에 노동당이 이긴 적을 제외하면 보수당이 전승한 지역구이다. 다만 이번에 이 지역에서 개혁uk의 10%이상 득표예측과 더불어 노동당에게 27년만에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현역은 패배각을 보았는지 불출마하였다. 


7) 롬포드 

 이곳도 마찬가지로 보수세가 강한 런던 동부 외곽이다. 이곳도 1997년을 제외하면 보수당이 전승하였다. 2016년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때는 무려 70%에 가까운 68%의 탈퇴지지도를 보인 곳. 다만 이곳도 극우성향의 개혁UK가 14%에 가까운 득표로 엄청난 보수당표 이탈을 유발할 예정. 아직까지는 보수당이 접전우세로 보인다. 정치성향만 바꿔서 생각하면 보수의 금천구에 가까운 수준. 


8) 혼처치&업민스터 

 이곳에서는 단 한번도 노동당 국회의원이 탄생한 적이 없는, 그야말로 '보수 초초강세' 지역이다. 그런데 보수당의 삽질과 개혁uk의 선전으로 이곳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과연 노동당이 1997년에도 이기지 못한 이곳을 뚫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접전 중 보수당 승리 예상되어진다. 

7ded8968f5dc3f8650bbd58b36827369a0fb95

9) 윔블던 

 테니스로 유명한 그곳이다. 머튼 자치구에 위치해있고 런던 남서부에 트램이 다니는 에매한 포지션에 해당하는 지역. 이 지역 또한 보수세가 매우 강해서 보수당을 제외한 타 정당이 승리한 적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97년 노동당은 승리했다), 이곳이 브렉시트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만큼 2019년에 이 지역 만년 3등 자민당에게 37%의 지지를 보내면서 보수당이 1.2%p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런던의 중상류층- 온건보수 유권자들이 상당 수 2019년 이후로 자민당에게 돌아선 현상이 5년 뒤인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그렇다보니 이번에는 자민당의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선거구 창설 139년 중 첫 자유주의 계열 의원이 탄생할 예정이다. 


10) 서튼 & 침 

 런던 남서부의 조용한 동네로 이곳은 잔류vs 탈퇴가 경합양상을 띄었던, 남서부와 런던 외곽 보수세 강한 지역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한 선거구다. 자민당도 선전한 1997년 총선에서 이곳은 자민당이 승리하였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2019년 총선을 기점으로 근방 지역에서 자민당의 지지율이 선전하고, 최근 치뤄진 2024 지선에서 가까운 런던 남서부 광역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승리하면서 데이비가 이곳의 27년만의 탈환을 기대 중이다. 이곳에서 자민당이 승리하면 남서부 지역에서 보수당 전멸&자민당 싹쓸이라는 현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판세는 자민당 경합우세 


11) 오핑턴 

 런던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정당만 바꾸면 민주당의 은평,중랑에 가까운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곳 또한 런던 외곽의 보수 강세 지역에서 발생 중인 흐름에 동참 중이다. 그래도 기존 보수세가 있어 아직 노동당이 승리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래도 경합지로 분류되었다는 것으로 큰 의의를 둘 수 있는 상황, 보수당 경합우세 예측된다. 


12) 브롬리&비긴 힐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신생 선거구이자 런던 외곽의 선거구로 전신 선거구 또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그러나 앞서 서술한 오핑턴만큼은 아니라서 노동당이 접전승을 거두며 이 선거구의 첫 의원 타이틀을 가져갈 예정. 



7dec8068f5dc3f8650bbd58b3680706980ee82cc

 이렇게 총 5지역(동북부 통합)과 관심 선거구 & 격전지 12곳을 둘러봤다. 종합 판세는 노동당 65석, 자민당 6석, 보수당 4석 예측된다. 

전통적인 런던의 보수당 텃밭이 2종류인데, 런던 동부&남부 외곽의 강성 보수지역(브렉시트 탈퇴지지)과, 런던 서부&남서부의 온건 보수지역(브렉시트 잔류지지) 모두 노동당의 중도화+ 보수당의 삽질+ 제3당의 선전(전자는 개혁UK, 후자는 자유민주당)이 3박자를 이루면서 보수당에게 어떠한 의석도 안심할 수 없는 경합지로 바뀌었다. 그냥 보수당 '끝장났다' '충격' '경악' 인 상황이다. 이제 자유민주당에게 런던 제2당을 내어줄 상황이 와버린 것이다. 국민의힘이 용산 종로 전부 지고 강남 서초 송파를 민주+ 개혁신당에게 다 내주는 상황과 유사한 상황이다. 

다음에는 전통적인 BLUE WALL, 보수당 텃밭 남부 잉글랜드 편과 총선 주요 이슈 업뎃 2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주소도 첨부하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https://blog.naver.com/valhallacome/22347225644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5

고정닉 21

2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흡연때문에 이미지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15 - -
247760
썸네일
[더갤] 한동훈 무대 오르자 "배신자"…국힘 '몸싸움'
[318]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5233 84
247757
썸네일
[기갤] 전국진 <- 쯔양 과거 2차 가해....jpg
[544]
ㅇㅇ(89.147) 07.16 37922 341
247755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24
[28]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478 47
247753
썸네일
[최갤] 오늘자 대학야구 소식(1) (동의대 feat.유태웅씨)
[29]
몬붕이(59.26) 07.16 8958 51
247751
썸네일
[디갤] 혼란을 틈타 올리는 해방촌 14장
[23]
이미지메이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8041 15
247747
썸네일
[야갤] 직장 동료였던 20대 여성 성폭행한 후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95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49203 418
247744
썸네일
[일갤] 일주일의 홋카이도 여행기 3 (완)
[18]
푸른고리문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7323 24
2477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류 최고의 천재에게 보내는 찬사
[3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7319 200
247735
썸네일
[카연] 좀비나라 이빨공주 1화
[24]
카갤러(121.129) 07.16 7813 32
247732
썸네일
[잇갤] 건강 비둘기 - 암센터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문제점
[120]
새벽달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3583 125
2477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80년대 교련활동.jpg
[180]
ㅇㅇ(112.150) 07.16 17451 94
24772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감상선 암 환자들의 고충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4990 82
247723
썸네일
[등갤] 등린이 우중 설악산 다녀왔어요
[38]
ZE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8535 32
247720
썸네일
[기갤] 세계에서 너무 더러운 강들.jpg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4335 88
247717
썸네일
[카연] 러다이트 판타지 2화
[37]
사냥하다똥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1832 38
247714
썸네일
[이갤] 박명수가 진심으로 좋아했다는 여자 연예인.jpg
[2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4520 151
247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과거시험 레전드 일화..
[257]
ㅇㅇ(210.90) 07.16 36070 266
247709
썸네일
[야갤] 2000년대 마계성남 썰.jpg
[5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58335 223
247707
썸네일
[드갤] 그렸던 것들 모음
[54]
heyd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6459 103
2477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모르는 세일러문 결말...jpg
[443]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60538 637
247701
썸네일
[디갤] 2천만 화소 사진 재업(17pic)
[55]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5186 20
247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재 건축가의 안타까운 최후
[24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9572 183
247697
썸네일
[기갤] 슈주 예능에서 한방 먹은 나영석
[109]
긷갤러(149.28) 07.16 30121 30
247695
썸네일
[이갤] 남자들 자위의 실체가 궁금했던 여성 스트리머.jpg
[5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83423 200
247693
썸네일
[부갤] 북핵보다 더 무서운것.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567]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7186 254
247691
썸네일
[기갤] 907kg급 벙커버스트 폭발, '다 속았다' 100여명 사망.jlg
[5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36511 126
247689
썸네일
[야갤] 게임이 질병...국내 도입 가능성 논란 ㄹㅇ...jpg
[82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41048 470
247687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월 주차비가 62만원인 아파트
[3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40357 336
2476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고기 입속에서 발견된 쥐며느리(약혐)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7707 204
247681
썸네일
[주갤] 선수, 대중에게 기싸움하는 여 심판
[348]
주갤러(211.51) 07.15 38830 708
247679
썸네일
[야갤] 첫 애플스토어 생긴 말레이시아 근황...JPG
[301]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6234 371
247677
썸네일
[성갤] 성우를 만나러 멋대로 사무실로 찾아간 남자
[231]
성갤러(156.59) 07.15 27483 28
2476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둔감한 여자애한테 고백하는.manhwa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8395 176
247674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7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93]
dd(182.213) 07.15 18590 74
247671
썸네일
[잇갤] 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미모(?)의 두 아이 엄마
[285]
새벽달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4331 357
247669
썸네일
[싱갤] 공포공포 납량특집 전설의 고향 (스압)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6779 48
247667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22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3291 92
2476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얼렁뚱땅 만들어진 일본의 5인조 밴드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9327 244
247661
썸네일
[이갤] “백화점·편의점서 간편결제 못한다?” 전금법개정안 전운 감도는 페이업계
[337]
ㅇㅇ(223.62) 07.15 29596 144
247659
썸네일
[디갤] 이번에 2주간 유럽 바이크여행에서 찍은 사진덜
[26]
EM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7276 21
2476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 넘어갈뻔 했던 한국 도자기 최고의 걸작
[6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31885 227
247655
썸네일
[마갤] 크록스 신고 마라톤 뛴 유튜버
[346]
마갤러(167.179) 07.15 46170 183
247653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서구권에서 여자들 매력포인트인 것..jpg
[302]
ㅇㅇ(122.42) 07.15 60625 165
247650
썸네일
[카연] 매직닥터 송선생님 - 토끼굴(1)
[17]
닭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9194 11
247647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한국은 과연 진짜 물 부족 국가일까?
[475]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9838 219
247645
썸네일
[부갤] [스압] 일본가서 저출산다큐 찍다 현타 온 슈카.jpg
[756]
부갤러(146.70) 07.15 33611 549
2476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자동차 갤러리에서 틀딱 운전자들을 지칭하는 말
[263]
ㅇㅇ(119.202) 07.15 49555 434
247641
썸네일
[과빵] 대전에만 존재한다는 특이한 강도 ㄷㄷ
[373]
과갤러(167.179) 07.15 48668 254
247637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방송인한테 현피 뜨자고 괴롭히던 사람 정체.jpg
[447]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43172 403
247635
썸네일
[판갤] 요즘 애들에게 8비트 게임을 시켜본 결과
[392]
판갤러(156.59) 07.15 46420 36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